여행 첫번째날 오후에 들려본 오사카성
1583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건립한 오사카 성은 16세기 당시에는 요도가와 강에 이를 정도로 상당히 큰 규모였지만 대부분이 소실되어 1950년대에 재건된 일부 성채만 남아 있다. 지금은 일부의 성채를 중심으로 공원을 조성하여 많은 사람이 쉬어 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었다.
오사카 성의 볼거리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천수각을 꼽을 수 있다. 35m 높이의 5층 구조물로 원래는 목조 건물이었으나 콘크리트 건물로 재건되었다. 3층에는 황금 다실을 만들어 놓아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손만 적실수 있는 마실수 없는 물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첫댓글 오사카성이 구태의연 합니다
말로만 듣던 오사카성
이번에 가게되었어요
멋집니다
사진으로 많이 봐서인지 익숙한 모습
벚꽃과 어우러지면 환상일듯
꽃비 내리는날 꼬옥 가고잡네요 ㅎ
벚꽃필때 가면 더욱
아름다운데 그땐 관광객이
지금보다 엄청 많을것 같아요
꽃비 내리는날 꼭가봐요
오사카성.일본어 공부시
본 사진 기억납니다.
일본인들은 적군으로 부터 대비차 성 주위를 저수지를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오사카성 유명하죠
화보에도 많이 나오구요
가이드가 역사해설해
주었는데 적군 못넘어오게
저수지 만들고 침략하기위해 메꾸고
역사공부좀 해야해요
2탄 올리셔서
즐감했습니다
몇탄까지 준비 되셨능가요?
일본여행 3탄인데
가본데가 많아서 쉬엄쉬엄
올리려해요
유서 깊은 오사카성과
임진왜란의 원흉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동상도 잘 봤습니다.
봄에 가면 흐드러진 벚꽃의 반영이 매우 아름다울듯 합니다.
일본은 아직 못가본지라
호기심이 만발합니다.
일본은 그다지 여행가고
싶지 않았는데 그래서 미루다 이제 갔다왔어요
한번은 가봐야하기에
장점은 가까워서 시간절약 해서 4일동안 여행으로 꽉
채울수 있어서 알찬여행이
었던거 같아요
예전에 오사카 출장 갔을 때
잠시 들러 보았는데 다시보니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변한곳이 몇군데 있네요
덕분에 즐감 잘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예전 오사카 출장도
가곤햇군요
전 일본은 처음가봤어요
유럽쪽은 코로나전에 갔었구요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
일본으로 테이프 끊었어요
오사카성,
도요토미 히데요시
우리 역사에는
정말 미운사람이죠..
오래전에 다녀왔는데
올려주신 사진보면서
옛추억을 소환해봅니다
가이드한테 일본역사를
듣고 도요토미 히데요시
일본에서는 영웅
우리나라 침략자이죠
오시카성에 대해서
가이드한테 들었어요
이 곳은 사진 보다 실제가 훨씬
웅장하고 멋질 것 같습니다
사진은 축소판이죠
물길한가운데 이렇게
큰성을 쌓을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