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인기,시청률,재미 3위일체였던 90년대 인기드라마중에 미니시리즈들만
10개 모아봤어요 ^-^*
(가나다 순..)
<느낌>
잘생기고 개성강한 삼형제들과 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유리
그리고 출생의 비밀,
젊은이들의 상큼한 러브스토리를 윤석호 특유의 감각적인 형태로 그려냄 +_+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희진 넘 예뻤어
<마지막승부>
때마침 불어닥친 농구 열풍에 힘입어 MBC에서 기획으로 제작한 드라마~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 손지창 장동건 투톱주인공+신인 심은하의 등장
여러모로 화제가 되었던 최고의 스포츠 드라마 +.+
<미스터Q>
IMF로 의기소침해있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 드라마
더불어 최고 주가를 달리던 김희선의 인기를 굳건한 반석위에 올려놓음
김희선의 "맞고소하세요" 이 대사 당시로 꽤 유명했음..ㅋㅋㅋ
원작은 좌충우돌 이강토
<별은내가슴에>
90년대 최고의 이김 블랙코미디 +.+
캔디캔디에서 모티브를 땄다고 했음.. 글구 당시의 강민오빠열풍은 정말이지..
안겪어본 사람들은 모름;;; 사랑한다 죽을때까지 <-여러곳에서 수년간 패러디되었음;
<사랑을그대품안에>
별은..과 더불어 90년대 최고의 코미디로맨스드라마
그시절 차인표 신드롬은 지금 나오는 수많은 인기남배우들의 인기를 다 합쳐도 못따라갈 정도;;
손가락 한번 흔들어주면 세상 여자들 다 쓰러지고...ㅋㅋ
"무슨 샴푸써요?향기가 아주 좋은데요"
"저 빨래비누써요 말표 빨래비누요" 이 대사는 지금까지 회자되고있음 ㅠㅠ
<M>
'낙태'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이용해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
어찌나 인기가 많았는지...본방송 끝나고 몇주 지나지않아 추석특집으로 다시 재방송을 했을정도
그냥 귀신나부랭이 나오는 1차원적인 공포가 아니라 슬프고 사연많은(?) 메디컬서스펜스물이라..
갠적으로 무척 좋아라했었삼~
<질투>
진실이언니의 인기가 하늘을 푹 쑤셔 하늘이 터질만한 인기였던 시절~~~
넌대체~누굴보고있는거야~ 그 전주부분만 나오면 동네에 사람이 없었음..다 티비보러 들어가느라..ㅋ
갠적으로 위에 드라마들 다 합쳐도 ..질투가 더 재밌다고 생각되는데,,
최진실이 맡았던 캐릭터들중에 젤 잘어울렸던 하경이 캐릭터. 그당시로는 정말 초훈녀 ^^
<8월의신부>
아무리 돌아다녀도 사진이 없음..ㅜ.ㅜ
재밌게 봤는데..김지호 인기 끝장이었죠~ 한철장사였지만.....ㅋ
근데 결말이 좀 안들호였던 기억.. ㅋㅋㅋ
<프로포즈>
질투랑 비슷한 모티브로 .. 우정에서 사랑으로 발전하는 그런 내용~
여기서 원빈이 참 인상적이었죠 김희선 짝사랑하는..ㅋㅋ
넌~언제나~ 나에게~~~~~ ost도 좋았고 드라마 때깔도 고왔음.역시 윤스칼라..ㅋ
<토마토>
발랄하고 꿋꿋하고 순수한 김희선 캐릭터도 좋았고 입고 나오는 옷들도 다 참하고 ㅎㅎ
꼬레~~오레스꼬띠라빠디라빠야..이노래 모른다고 하시진 않으시겠죵,,ㅋ저는 하나 구입하기까지했던;
글구..."어머 한이야~" "어머 승준씨~" 복길이 윤세라양의 음성도 들려옵니다그려.ㅋ.ㅋㅋㅋ
대상은 청춘의덫 심은하에게 내줬지만 내 기억속 99년 최고 인기드라마는 토마토~최고의 캐릭은 이한이~
엠!!!!!!!!!!!!!!!!!!!!!!!!!!!!!!!!!!!!!!!!!!!!!!!!!!!!!!!!!!! 노래도 무섭고 그당시에 진짜 무서웟어염
마지막승부랑 사랑을 그대품안에가 제일 재밌었고.. 엠은~~ 작품도 괜찮았다규~~~~~~~~~~~~~~~~~ 완소완소~~~~~~~~ 미스터큐랑 토마토 같은 드라마는 싫었어ㅠ 프로포즈랑 느낌같은 건 드라마가 너무 이쁘지 않았냐규ㅠ
M ㄷㄷㄷ 작품성도 꽤 있었는데 단순 흥미위주도 아니고..질투 프로포즈 이런건 진짜 상큼 뷰리풀~~
미스터큐랑 프로포즈빼고 봤네요~저때 드라마들 재밌었는데..8월의 신부에서 최성국 지금같은 이미지 아니고 멋있었는데..
2222222 최성국 그때 나혼자 좋아한줄 알았아요 ㅋㅋㅋㅋ 그때 진짜 캐잘생겼다고 생각했었는데 완전 이미지 돌변 ㅠㅠ 요샌 무관심 ㅡㅡ
다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희선 머리띠 신발 치마 다 유행했는데 ㅋㅋㅋ
강민 진짜 쵝오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 여기 있는거 다봤네 ㅋㅋ 여기 있는거는 o.s.t도 다좋았다규 김희선은 저때 최고의 인기였었지.. 머리끈 요요 옷스타일까지 다 유행이었다규 갠적으로 프로포즈할때가 젤이뻤었던거 같다규 특히 놀이공원 호수앞에서 4명이서 생쑈하고 놀때는 대박이뻤다...
별은내가슴에랑 M 진짜 재밌게봤는데......국민학교시절때 흐흐.....
질투하고 사랑을 그대품안에..이 두작품이 시청률 면에서 가장 월등했었던걸로 기억해요
아니에요.사랑을그대품안에는 40%대후반 정도고 M이랑 토마토는 53%넘겼어요
느낌 프로포즈 빼고 다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지막승부 최고 ㅠㅠ
걸어서 하늘까지도 있다규+_++_+!!!!!!!아 진짜 재밌게 봤는데. 위에 작품들도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프로포즈 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포즈 OST는 아직도 노래방에서 부르는데 ㅋㅋ
퍼가용~
저당시 김희선 대상 못타서 억울했지만~ 청춘의 덫도 인정했기에 ㅠㅠ
다 동감!!!! ㅋㅋㅋ 8월의 신부도 알아요 재미있었죠 ㅋㅋㅋ 이런 자료 너무 좋다규
싹 다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투가 그래도 최고였다규~ㅋㅋ 8월의 신부 보고 완전 전생에 홀릭해서 ...ㅋ 엄청 잼났음..정찬의 전생이 학생운동하다가 익사해서 죽은 뭐 그런거였는데...결만이 진짜 안들호 ㅋㅋ..프로포즈는 원빈이 맨날 머리늘어뜨리고 개만 끌고 나와서 쟤뭐야 이러면서 뭔가 부담스럽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뭐.. ㅋ하나더보태자면 우리들의 천국.....나에게 대학의 환상을 심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규 우리들의 천국 진짜 어렸을때 봤는데 최진실 완전 천산줄 알았다규
최진실 진짜 저때 천사같이 생겼긔 ㅋㅋ 질투 너무 잼났는데 질투 토마토 m최고 심은하 김희선도 더불어 완소 딱 얘네 셋이다 진짜 ㅎㅎ 나머지들은 다 짜지긔
나머지들은 짜지긔는 뭐냐규..............
엠..진짜 덜덜떨면서 봤는데...특히 엠목소리 완전 ㄷㄷㄷ..나는 넌 몰라~~~몰라~몰라~♬
별은내가슴에 사랑을 그대품안에 M 질투 프로포즈 드라마도 잼있었고 OST도 좋았고
님들그드라마제목모르시냐규~~배용준나오고이영애나오고ㅎㅎㅎㅎ주제가도뱅크였나??ㅎㅎ그것도참재밌게봤는데ㅎㅎ이영애도이뿌고ㅎㅎㅎㅎ제목뭐였지~~~~~
파파요?그건 시청률 별로에요 여기끼기엔 많이 모지래~~
몇주전에 프로포즈 티비에서 재방봤느데 완전 촌스럽지만 드라마 자체는 완전 재밌더라구요 다시봐두 최고였어요~ㅋ
엠비씨 납량시리즈 M, 별, 거미 최고 ㄷㄷ
M빼고 다 망했어요~ ㅋㅋㅋㅋ
김희선 나오는거 다봤고 짱이였찌~~시청률도다~~넘재밌게봤던 들마~!!! ^^
김희선 세상끝까지도 참 좋았는데, 명랑드라마는 아니니까...역시 김희선이 있어야 드라마가 빛났었지.ㅎㅎ
다 재미있게 본 들마네요. 컨셉도 배우도 좋았던 들마들
토마토 미스터큐 무지 재밌게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