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같은 고아원에서 자라.....그와 같은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는...중학교때 일진회...고등학교ㄸㅐ부터 조폭생활을 했다...
그래도...난...그가 좋다....
중 고등학교동안 우혁이 오빠는 매일 날 지켜줬고, 매일 아침 날 데리러 와주고,
매일 나와 같이 점심먹어주고...매일....나와 함께해주었다...
호텔
딩동..
탕탕탕!
"오빠...우혁오빠!..."
딸각...
"우혁...."
"형수님...."
호텔안에는...오빠가 없었다....
"우혁이오빠는요?...안에 없나요?...지금 만나봐야겠어요..."
"형수님..."
난....그날....오빠를 꼭 만났어야했다....
2시간전....
카페안...
두명의 여자가 앉아있다..
한여자는.....술집에서 일하는 듯 진한 화장과 야한 옷차림
한여자는 새하얀 피부에 세련된 옷차림이다...
"나한테...할말이 뭐예요?..."
"나 우혁씨 아이갖었어요"
"!!!!....."
"그말해주러 수연씨 불렀어요"
"......정말....이..예요?...."
"왜 거짓말 하겠어요? 나 수연씨 이길 자신있어요 설마 수연씨 무서워서 이런말하겠어요?"
“우혁이오빠는....그런 사람아니예요...오늘말은 못들은걸로 하죠...”
난 그 자리에서 일어서려 했다....
"앉어!”
“!....”
“이게 좋은말로 하니까...그동안 쭉 우혁씨 우리가게에 올때면 나만 찾았어”
“.......”
“잘 알아들었지?......몸조심해...내가 어떤짓을 할지 모르니까...훗...”
그리고는...그여자는 당당하게 걸어나갔다....
나는....한시간동안 아무것도 들리지도...말할수도 없었다.....
정신이 들어 오빠에게 달려갔다....
호텔
딩동..
탕탕탕!
"오빠...우혁오빠!..."
딸각...
"우혁...."
"형수님...."
호텔안에는...오빠가 없었다....
"우혁이오빠는요?...안에 없나요?...지금 만나봐야겠어요..."
"형수님... 무슨일이신지...”
“우혁오빠 어디있냐구요!!”
“형님 지금 큰형님께 가셨습니다....”
난....그자리에 주저앉았다.....
“형수님!!!”
다리에 힘이 풀려 도저히 서있을수가 없었다.....
그리고는...눈이 감겨...쓰러져버렸다....
“형수님!!!!”
태석은 수연을 안고 호텔안 우혁의 침대에 눞혔다.....
수연의 이마를 짚어보고는 불덩이인걸 알고 수연의 겉옷을 벗기고 얇은 속옷이 나올때 까지 벗긴다.
그리고는 팔 다리를 주무르고 의사를 불렀다....
딸각...
“수연이가 쓰러졌단게 무슨말이야!”
“형수님이...형님을 찾으시다....방에계십니다....”
태석은 나가고...
우혁은 빠르게 방으로 들어간다....
하얗던 얼굴이 더 하얗게 변해...창백해 보인얼굴...
큰침대에 작은 공주가 누워있듯 꼼짝안하는.....
커다란 셔츠만 입고있지만 작은 체구 때문에 원피스같아보인다....
작은 팔뚝에 큰 링어바늘이 안타까워보인다...
“수연아....”
“.....오...빠....”
“정신이 들어?...”
조심스럽게 몸을 일으키는 수연....
그리고는 링거를 빼버린다...
“수연아!!....”
“사...실...이...예요....?...”
“뭐가....”
“그...여자....가...오빠...아이갖었..다는게....”
“그 아이. 내아이아니야..”
“그렇죠?....맞죠?....”
와락...
수연은 그제서야 웃음을 보이고 우혁은 안은다...
“그럼..다행이예요...그렇다면....다행이예요....”
“걱정마...나 너두고 안갈꺼야...나한테는 수연이밖에 없어...”
“나...오빠 아이갖고 싶어요...”
“!....수연아!...”
“오빠랑 날 닮은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수연에 말에 적지않게 놀란 우혁...
“유수연!!...”
“부탁이예요...매일 매일...생각해요...오빠랑..내아이는...어떻게..생겼는지....”
“안되!...그러면 너도 아이도 위험해!...”
“....그래도....내아이는...내가...지킬꺼예요...”
“수연아....”
“오빠.....”
우혁은...고민고민하다...수연을 침대에 눞히고...그위로 올라간다...
“아플지도 몰라...그래도...그래도...꼭...아이를 갖어야겠니?....”
수연은...잠시 망설이다...
“....그래도...괜찮아..요...”
우혁은 조심스래 수연이 입고있는 셔츠 단추 하나하나를 푸른다....
수연은...떨리는 손으로 우혁의 넥타이...자켓...셔츠를...하나하나...벗긴다....
"정말...꼭...해야겠...니?...."
"....ㄴ..ㅔ..."
우혁은...수연의 이마부터....코...입까지...조심스레...자국을 남긴다....
그리고는....떨고있는 수연은 살포시 안고 귀에 속삭인다....
"괜찮아...수연아....떨필요...없어...."
수연은 그제서야 긴장을 풀고...우혁의 손길에 몸을 맏긴다....
우혁의 입술은...수연의 입을 지나 목...쇄골...그리고...천천히...내려가고 있다....
수연의 입에선 작은 신음소리가 터지고...
어두운 방안....작은조명아래....
방안은...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침대에는 이불만 덮고 있는 수연과....
하얀색의 얇은 옷을 걸치고 수연을 안고있는 우혁이있다....
수연의 머리를 하나하나 만지는우혁...
"많이....아팠지...."
"괜..찮...하읏..."
조심스래 몸을 일으키려다 통증을 느낀 수연.
"수연아!...."
"...하....하...괜찮...아요...."
"내가....조그만천사한테....무슨짓을했는지....
우리...애기...미안하다....."
몇달뒤...
하얀 백합 몇송이를 사들고 걸어가고 있는 수연....
뒤에서 몇몇 검은 사내들이 수연 목뒤를 쳐서 기절시킨후 데리고 간다....
“으...흠...”
수연이 눈 뜬곳은 어두운 창고안....
수연의 손과 발은 이미 묶인지 오래이다....
하얀색의 블라우스와 하얀 치마역시 이미 더러워졌다...
끼이익...
창고 문이 열리고 구두소리가 나며 여자한명과 여러명의 검은사내들이 들어온다...
또각또각또각...
“다..당신은....”
“내가 우혁씨 옆에서 떨어지라고 했지?...내말은 말도 아니니?...”
“당장 나 풀어줘요...”
“훗...”
그 여자는 천천히 수연에게 다가온다...
슬금슬금 뒤로 물러나는 수연...
그 여자는 수연의 턱을 잡고 손톱으로 얼굴을 더듬는다...
“우유색이야....맛있는....”
“손치워요!”
“...훗...이게 어디서!”
짝..
짝소리와함께 돌아간 수연의 얼굴...
하얀피부가 금새 붉게 올라온다....
“니 그 순진한 표정...얼굴...마음에 안들어...”
“이...이러지 마요”
“니가 그러면 그럴수록 난 더 하고싶어지는데...어떡하지?...훗...”
“야야 살살 다뤄라..A급 상품에 상처나면 어떡하냐”
검은사내중 가장 앞에 서있던 남자가 천천히 다가온다...
“야...광택이 나네....팔기에는 아까운데?....”
“그럼 오빠가 가져. 싸게 넘겨줄게..”
“얼마?”
“음....얼굴은..2천 몸매는 5천, 7천줘”
“훗....알았다,, 계좌로 입금하지뭐...”
“이거놔!...이거놓라구!!”
그리고는 그 남자는 수연을 들쳐메고 나머지 검은사내들과 유유히 나간다...
“유수연...훗...내가 적당히 까불라고 했잖아...”
잠시후...
드르르륵...
창고 문이 열리고...
우혁과 태석...몇몇 남자들이 들어왔다...
“수연아!!...”
“....이미 나간것 같습니다...”
“유수연!!!!!!”
주저앉은 우혁...
반짝거리는 무언가 발견한다...
1년전 우혁이 수연에게 선물한 목걸이와...수연을 들쳐메고 간 사내의 작은칼...
“박성길....”
“형님...”
“당장 박성길있는 나이트로가...당장...”
룸안...
룸안에는 빨간색 조명에...
빨갛고 넓은 침대...
온통 빨간색으로 되어있다....
수연을 침대에 던지는 성길...
“야!...나이트앞에 D구역애들 세워놓고 강우혁오는지 보고 잘막아...여기문앞도 잘막아”
“네!”
룸안에는..수연과 성길뿐이다...
수연의 손과 발에 묶인 끈을 푸는 성길...
손에 묶인 끈이 풀어지자 성길을 때리려는 수연
탁
하지만 성길에 손에 저지당한다....
“아가야...이 오빠가 그렇게 착한 사람이 아니다...알겠냐?...”
“나...날좀...보내줘요...제발요...”
“걱정마...짧게 끝나...”
그러면서 수연을 강제로 침대에 눞히는 성길...
우혁과 달리 거친손길에 수연은 강하게 저항한다...
“제발...윽....”
강제로 입맞춤하려는 성길...
하지만 수연은 더 강하게 거부한다...
“싫...으...읍...어...”
수연의 얼굴을 한손으로 강하게 잡고 키스하는 성길...
조심스레 단추를 풀어주던 우혁과 다르게 성길은 거칠게 단추를 뜯어버린다....
“악!!...”
“조용히해....여긴..너랑 나밖에 없어...강우혁은 이곳으로 못와...아니..안와...”
“싫어!!...”
“가만히있어!!!”
그리고는 수연의 옷을 하나하나 벗겨나간다...
쾅!!!
“박성길 이 자식아!!!!!”
룸 문을 강하게 발로 부시고 들어오는 우혁....
“혀...혀..형..님..”
퍽!!
퍽!
퍽!!
수연의 옷이 벗겨진걸 보고 수연의 위에있던 성길을 땅에 놓고 무참히 밟고 있다...
“오......빠...아....”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수연을 보는 우혁...
수연은 우혁을 보자마자 껴안는다...
“오빠.....흑....왜...왜..이제왔어....무서웠어....”
“걱정마....이제 괜찮아....다 끝났어....”
“......흑...흑....”
블라우스는 이미 찢어져 제 역할을 상실한지 오래이고...
속옷은 성길에 의해 떨어져나가 상체를 손으로 가리는 수연을 보고 자신이 입고있던 코트를 벗어주는 우혁...
“태석아...저자식..병원에 보내라...”
“네..”
아직도 울고있는 수연을 조심스레 안고 나가는 우혁...
차안...
차안에는 태석과..우혁...그리고..우혁의 품에서 울다지쳐잠든 수연뿐이다...
“태석아....”
“네..형님...”
“수연이를...어떡하지.....”
“.....”
“큰일이다....이렇게...계속이러면....”
“걱정마세요.....”
“....태석이 니가 수연이좀 돌봐줘라.......”
“네...”
그렇게....몇일이 지났다......
고등학교 음악선생님인 수연...
"와!밖에 눈온다!!!!"
한학생이 소리치자 모두 창문쪽으로 뛰어가는 학생들...
수연도 아이들을 말리지 않고 천천히 밖을 쳐다본다...
쨍그랑..
걸어가다 교탁에 꽃병을 깨뜨린 수연...
"....."
"선생님 위험해요...남자애들시켜요~"
"재우야!니가 가서 좀 치워드려라!!"
수연의 꽃병을 치우는 학생들...
수연은 왠지 이상한 기분이 든다....
그때...
운동장으로 10대정도의 검은 차가 들어오고...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들이 건물안으로 들어온다...
수연의 반 교실문이 열리고...
학생들은 모두들 놀라 쳐다본다...
"형수님!..."
교실로 들어온 사람은..태석...
"태석씨....여길..."
"위험합니다!...성길이자식이...."
"!!!....지금 몇몇놈이 이곳으로 오고있습니다....지금 피하셔야합니다!!"
"우혁이 오빠는요?...."
"밖에 계십니다!!..."
"....."
"얼른 형수님 모셔라!"
"네!"
태석의 말에 몇몇 덩치큰 남자들이 수연을 데리고 나간다...
운동장...
수연을 본 우혁은 빠르게 수연을 데리고 차로 걸어나간다...
하지만...이미 성길의 몇몇 사람들이 운동장으로 걸어 들어오고 있었다...
"아이구...이게누구신가?...우혁형님아닙니까?...아이구...형수님도 계셨네.."
운동장의 반은 성길의 패거리...반은 우혁의 패거리와 수연이 있다....
수연을 조심스레 보호하는 우혁과 태석...
"오...오빠...."
"걱정하지마...넌..내가지킬꺼야..."
"형님....제가...뒤에 길을 뚫어드릴겁니다....그때...형수님 데리고 나가십쇼..."
"저 놈는...내가 맏는다...일단...니가 먼저 수연이 데리고 뒤에 대기해논 차에 있어..."
"형님!...."
"내말들어...여기서...반드시 살아돌아갈꺼니까...."
"오빠...."
"박성길 이 개자식!!"
우혁의 한마디에 싸움은 시작된다...
이미 고등학생들은 창문에 붙어 수연을 걱정하고있다...
우혁은 천천히 태석과 수연을 보낼기회를 보고있다 뒤로 천천히 빠지고 있다...
대기해논 차까지 오자 수연은 우혁의 손을 잡고 놓지 않는다....
"수연아...춘천에 있는 누나집에 가서있어...누나한테 말해놨어....금방...따라갈께..."
"금방....와야...돼....알았지?...."
"걱정마...수연아...."
"오빠......사랑해..."
우혁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는 수연....
"....나도....나.도....우리수연이....사랑...한다....."
그리고는....짧은 입맟춤을 한다...
"형님!!녀석들이 다가오고있습니다!!!!!"
"태석아!...수연이 잘부탁한다...."
"....네...형님..."
그렇게...수연이 탄 차는 출발하고...우혁은...다시 운동장쪽으로 간다...
"태석씨..."
"걱정마십쇼...형님은....꼭...이기실겁니다....."
춘천....
우혁의 누나는 이미 나와서 수연을 맞이하고있다...
"수연아..."
"언...니...."
"괜찮을꺼야...우혁이 강하잖아...."
"수연아...얼굴이 왜이렇게 상했어..."
"괜찮아요...."
"얼른...들어가자...춥다...."
집안...
“태석씨...오빠 왜이렇게 늦어요?...너무 늦는거 아니예요?....”
“.....”
“걱정하지마...일단 한숨자...많이 피곤해 보여...”
“어떻게 자요....오빠는...오빠는...”
“우혁이 그자식 튼튼해. 절대 져서 올 놈 아니야. 그러니까 우혁이 믿어.”
“.....”
“태석아..2층 우혁이 방에 좀 데려가서 재워...”
“네”
다음날...
뜬눈으로 밤을 지샌 수연...
똑똑...
문소리가 나자 바로달려나가는 수연..
문앞에는 태석이 서있다...
고개를 숙인채....
“....오...빠는..요...?.....우혁이 오빠는요....밑에 왔어요?..”
입은 웃고 있지만 눈은 울고 있다...
“죄송합니다....”
태석의 팔을 잡고있던 수연....조심스레 손을 놓는다....
“....그..게...그게....무슨...말..이..예요...”
“수연아...”
2층으로 올라온 우혁의 누나....
“언...니...태..태석씨가...이상한...말을 해요...”
“수연아...”
“형님께서...이곳으로 오시다...도망갔던 그자식에 습격을받아....그만....”
수연의 눈에서는 눈물이 한없이 떨어지고 있다...
“큰형님께서 아시고...박성길을 죽였습니다...그리고...형수님께...대신..미안하고....”
“수연아....”
아예 주저앉아 통곡하는 수연....
“오빠....”
“형님께서...형수님께....먼저 가서 죄송하다고........
그리고...사랑한다고 꼭...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수연아...그만...그만..울자...응?....우혁이도...니가 우는거 바라지 않을거야...”
“언니...나...나 이제 어떡해요...오빠가 없으면...”
“걱정하지마..여기 너 도와줄 사람 많아...나도 있고...태석이도 있고...그러니까...울지마...”
“언니.....”
17년후...
서울...
작고 아름다운 2층집....
“엄마!! 내 교복!”
“여기...”
아침...
모든 고등학생들의 집과 같이 분주한 집..
한 남학생이 빠르게 교복을 입고 토스트하나 물고 움직인다...
“엄마 다녀오겠습니다”
“응, 우리아들 잘다녀와, 차조심하고 사람조심하고”
쪽
“엄마두 남자조심하고!”
“수연아...하암...”
“고모 다녀오겠습니다”
“아, 수혁이두 학교 잘다녀와”
17년이 지난 날....
수연과 우혁의 아기....
17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만큼 아직도 아름다운 수연...
그리고...우혁과 많이 닮은 수혁...
17년전 우혁이 죽고 수혁을 가진사실을 알고 유복자로 키우고 싶지 않아 없에려고 했다...
하지만 그토록 가지고 싶던 아이였고..우혁의 마지막 선물이라 생각하고 낳았다...
점점 자라면서 우혁과 많이 닮고, 행동, 성격까지 닮아갔다...
우혁의 큰형님의 도움으로 수연과 우혁의 누나, 태석은 서울로 이사를 오고
수혁을 낳아 편안한 생활을 했다...
태석은 우혁이 죽은 이후 여전히 수연과 같이 다니고 있다...
수연은 고등학교선생님이라는 자리를 버리고 가난하고 어린 아이들을 무료로 가르치고 있다.
우혁의 누나는 작가생활을 하고있다...
수혁은...우혁을 닮아 싸움도 잘하고..얼굴도 잘생겨..학교에서 인기가 많다...
그리고...우혁은 하늘에서...이들을 지켜보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사랑하는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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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쓴지라..제가 생각해두 많이 이상하네요;;
보시는 분들은 많지 않겠지만 작인 인원이라도 보시면 전 계속 쓰고 싶어요..ㅠ_ㅠ..
전 끝까지 계속~~쭈~~~욱~!! 글을 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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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소닷단편소설
[단편]
[ㅇㅁㅇU후~] 조폭을 사랑한 여자
은빛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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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6 15:1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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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ㅠㅠ 저 울었어여 그 여자 나빠~~ 둘이 환생에서 이어지면 좋겠당~~ 한번더 안되여?? 이번에는 걸림돌 없이 행복해야져ㅠㅠ
우흥..재미있어요ㅠㅠ 슬푸다~ㅠㅠ
정말 잼써욧!! 근데,,남주인공이 우혁이네여..강..우..혁.. 제가 장우혁 팬인데..ㅋㅋㅋㅋㅋㅋ
[닉네임] 정확히 기제해주세요
은근히 감동이 느껴지는것이~!굉장해요!!!!!
잼써요 !!!
이글 장편으로 했으면 더욱더 좋았을텐데 너무 아까워요 ㅠ 환생했므녀 좋겠어요 ㅠㅠ 번외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