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한가한곳에서 김춘수님의 시를 몇구절 소리나게 외웠다 .
막. 끝내고 나오는데. 그런 추잡한 시를. 외우고다니느냐고
성폭력이다 성도착증이냐
그런말로 퍼부어댄다
무식한 여편네들의 소리 무시하고 나왔는데 내참 웃기는 상황
난 단지 내가좋아하는 시를 외운것 뿐인데 황당하고 내가 무슨 죄인이 되었다 제길 에이 열여덜. 무식의 한도를 넘은 아지매들. 시도때도 없이 고소하느니 고발하느니 노동부에 성회롱으로 신고한다느니
야 무식한 여자들아 이건 여기나온 유명한 시란거다. 삶이 무이건조하더라도 시한줄외고 다니라고 외치고 사무실로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생각나름이다 자신이 모욕을 느꼈으니 그런만도하다. 그럴수도있다 요새 법이 그렇단다. 모욕을 느꼈으면 그게바로 죄란거다. 대한민국법이 이렇단다
그럼 옛선배님들 시도 글도 그렇다는거냐 했더니 그렇단다. 캭~~~가래침을 뱃고싶은 한국의 여자우월주의
돼지방 여친들은 그러지 말자
얼마정도 1910년서부터 거론되는 시인들 문인들은 상식으로 알고 다니자 그게사회를 구성하는 일인으로서 교양이고 약속이고 안배이다
아자아자 오늘도 잘살아봅시다
마의태자 등골흰이야기 끝
카페 게시글
♡━━ 돼지방
시 읍조리다 경찰서행
마의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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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1 22:4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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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실제 있었던 일인거죠 ㅎ
유명시인의 시를 읊어도
잡혀간다는데 아이러니 합니다
3년동안 공들여 지켜온. 이나라. 어찌될려가요. 자유의 뜻도 모르면서. 자유가 아니면 빵을 달라. ㅎㅎㅎㅎㅎ.
미워도 내민족이요 내나라인걸. 악법도 법이다 소크라테스의 말이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ㅎㅎㅎㅎㅎ
네가 하와이 가라. 영화의 대사가 떠오르는 아침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