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년 생 남자구요 장애3급이에요
젊어선 모르겟는데 20년간 밥사먹구 혼자 사니 요즘 들어선 점점더 외로움을 느끼네요
저는 사고루 좌측 대퇴부를 절단하구 마음 가는데루 인생을 대충살앗나봐요
젊어서 노름두 심하게 햇구요 술두 많이 마셧어요
이제 가진게 없어서 결혼은 언감생심 꿈도 못구꾸요
조용히 메일 이나 이야기 할 이성분 찻아요
지금은 자영업을 하구잇으며 방한칸 달랑 얻어서 생활 하구잇어요
술과 담배는 4년전 건강이 안좋아서 끈엇어요
형편이 안좋지만 이야기 나누다 2달에 한번 정도 만나서 밥 한끼 먹으면되요
요즘 새로 일을 시작하여 적자가 나니 더답답 하네여
gustn21c@yahoo.co.kr 그럼 메일 부탁 드려요....
첫댓글 이곳애서 좋은인연 맺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