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om에 케빈 듀란트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들을 올라와 있어 퍼왔습니다.
사진과 기사 내용의 출처는 모두 SI.COM
영어 실력이 허접한 관계로 오역과 의역이 난무하니 애매하다 싶으면
원문(http://sportsillustrated.cnn.com/multimedia/photo_gallery/1010/kevin.durant.rare.photos/content.1.html?sct=nba_t12_a5)을 참조하세요. ^^

2005년 - 고등학교 시절부터 듀란트는 슈퍼스타가 될 재능을 소유하고 있었다. 듀란트는 오크 힐에서 1년을 보낸 후 몬트로스 크리스쳔에서 2006년 All-Met Player of the Year Award를 수상했고 텍사스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2006년 - 듀란트는 2006년 맥도널드 올 아메리칸 게임에서 25득점을 기록하며 체이스 버딩거와 공동 MVP를 수상했다. MVP 트로피, 존 우든, 버딩거, 로날드 맥도널드와 함께 한 컷.

2007년 - 텍사스 대학 1학년 케빈 듀란트는 놀라웠다. 듀란트는 수많은 NBA 스카우터들의 관심의 대상이었다. 4월 듀란트는 뉴스 컨퍼런스에서 NBA 드래프트 참가를 발표했다. 어머니 완다 프렛과 한 컷.

2007년 - 듀란트는 텍사스 대학을 2007년 Big 12 챔피언십 결승전으로 이끌었다. 듀란트는 32득점 9리바운드로 맹활약했지만 텍사는 캔사스에 90-86으로 패했다.

2007년 - 듀란트가 테네시 대학의 캔디스 파커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선수는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준 대학 농구선수에게 주어지는 존 우든 상을 수상했다. 듀란트는 텍사스 대학 1년동안 25.5득점 11.1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롱혼스를 NCAA 토너먼트 2라운드로 이끌었다.

2007년 - 2007년 6월28일 NBA 드래프트를 앞두고 듀란트가 드래프트 참가 선수들인 알 호포드, 코리 브루어, 그렉 오든, 조아킴 노아, 마이크 콘리 주니어와 함께했다. 위에 모든 선수가 1라운드에 뽑혔지만, 텍사스 출신의 스몰 포워드 듀란트보다 더 강한 임팩트를 준 선수는 없었다. 듀란트는 2009-10시즌 MVP 2위를 차지했다.

2007년 - 듀란트가 2007년 NBA 미디어 데이에서 아이들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이 사진은 소닉스의 어린이 독서 캠페인의 일부였다.

2007년 - 2007년 펩시 센터에서 덴버 너겟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듀란트가 유니폼을 입고 있다. 르브론 제임스의 루키 시절처럼, 상대팀 관중들은 젊은 유망주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즐겼다.

2008년 - 듀란트는 2007~08 시즌에 자신의 전체 2번픽에 뽑힐 가치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비록 소속팀 시애틀은 20승 62패를 기록했지만 말이다. NBA 신인왕을 차지하고 가족들과 한 컷.(왼쪽부터 할머니인 바바라 데이비스, 친구인 클리프 딕슨, 어머니 완다 프렛, 아버지 웨인)

2007년 - 2007년 9월29일 시구를 한 듀란트는 시애틀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였다. 드래프트 된 직후부터 팬들은 듀란트를 좋아했고, 소닉스와 함께한 루키 시즌에 듀란트는 경기당 평균 20.3득점을 기록했다.

2007년 - 브리티쉬 콜럼비아 스투디오에서 듀란트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광센서가 달린 유니폼을 입었고, EA스포츠는 듀란트의 움직임을 캡쳐했다. NCAA March Madness 08 게임 표지에 등장했던 듀란트는 NBA Elite 11의 표지에도 다시 등장했다. 두 게임 모두 EA 스포츠의 타이틀.

2008년 -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의 팬들이 공개 연습 후 듀란트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시애틀 슈퍼소닉스는 2008년에 오클라호마 시티로 연고지를 이전했다.

2008년 - 듀란트는 2008년 7월 라스 베가스에서 열린 미국 국가 대표팀 연습에 참가했다. 비록 듀란트는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진 못했지만 2년 뒤 FIBA 월드챔피언십 팀을 이끌게된다.

2008년 - 2008년 NBA 올스타 위크앤드 동안 듀란트가 팀동료인 제프 그린, 벅스의 이 첸리엔과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2008년 - 듀란트의 청소년기 농구 전설을 모아놓은 곳. 듀란트는 어렸을 때 운동을 했던 Seat Pleasant Activity Center에 트로피 케이스가 전시되는 영광을 얻었다. 팀 사진들, 사인한 운동화, 신문 기사들은 메릴랜드 출신의 듀란트를 기념하는 것이다.

2009년 - 2009년 4월 수리공으로 변신한 듀란트가 오클라호마 시티 주민의 집에서 샹델리어를 수리하고 있다. 사다리가 필요 없는 6-9 의 케빈 듀란트를 뒤에 있는 팀동료 제프 그린이 웃으면서 쳐다보고 있다.

2010년 - NBA의 차세대 슈퍼스타 2명. 듀란트와 르브론 제임스가 같이 사진을 찍었다. 두 선수는 득점왕 경쟁을 벌였고, 듀란트가 평균 30.1득점으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2010년 - 아테네에 있는 무명 용사의 묘에서 듀란트가 경비원과 눈싸움을 하고 있다. 경비원은 듀란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커스를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리스 대표팀은 그렇지 못했다. 듀란트는 그리스와 경기에서 15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87-59 승리를 이끌었다.

2010년 - 월드챔피언십동안 듀란트의 운동화는 동기부여의 도구였다. 그는 신발에 죽은 친구들의 이름을 써넣어 경의를 표했으며. 또한 왼쪽 신발에 뚜렸하게 날짜를 적어넣어 911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2010 - 듀란트는 월드챔피언십 준결승에서 리투아니를 상대로 38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89-74 승리를 이끌었고 터키와의 결승전에서는 28득점을 기록하면서 금메달을 따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오클의 가장 큰 기둥이죠 찬란하게 빛날 일만 남았습니다
아우 진짜 인성이 된선수.
와우!! 사진 잘 봤어요!! 잘 커주고 있네요 ㅋㅋㅋ 사실 동갑이긴 한데 왜이리 뿌듯한지 ㅋㅋ
멋집니다!! 농구를 잘해서 그런가 이제는 생긴것도 멋있는것 같네요,, 뭔가 기럭지있으면서 날렵한 모습요^^
좋은 사진과 글 잘 읽고 보고 갑니다^^
2007년 텍사스대학시절 사진...도대체 저건..몇등신 입니까...............-_-;;
대충 9등신 되는거 같아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