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30분 Red Lion 호텔로 가서 목사님들을 만나 우리 교회 15인승 밴으로
갈멜산 기도원 원장 김춘자 목사님 아버님 김은석 장로님 생신에 가다.
임규영 목사님이 설교하시다.
세 사람에게 효도 하셨나보다라고... 장수의 복을 받으셨으니...
1. 하나님께, 2, 부모님께, 3, 영의 스승 목사님께...
한국에서 제일 장수하시는 분이 105세이신데
그분이 돌아가시면 김 장로님이 제일 연세가 높으시다고 ...
악수하시는데 힘이 세시다고 .... 아직도 정정 하신 편이시다.
70이 된 둘째 따님 김춘자 목사님이 정성껏 봉양을 잘 하시나 보다.
정성껏 차린 식사를 잘 하고 오다.
강 목사님이 자기 차로 어디로 바람을 쐬러 다녀오자고 ...
남편을 여의고 너무 외로우신 것 같다. 남편이 너무 귀하다.
교회로 날아온 무시무시한 지옥간증을 듣다.
이곳 교회마다 보내온 것 같다.
유명한 성자로 칭송받는 목사님이 지옥에 가셨다고 ...
노년에 치매로 ... 자살한 연예인들 100% 지옥...
지옥에서 악을 쓰며 울부짖는 모습이 너무 끔찍하다.
정말 모든 헛된 욕심을 버리고 주님을 더욱 잘 믿어야 하겠다는 마음이 들다.
큰 교회, 성정 건축의 우상에 빠져서는 안 되겠다고...
지옥은 정말 있다는 것, 너무나 끔찍하다는 것,
결단코 그곳에 가서는 안 되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