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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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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한국의명산 제 7좌 영축산 편 (오은선 대장과 함께)
허경숙 추천 0 조회 93 11.02.13 21:5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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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4 10:12

    첫댓글 대박 산행 축하드립니다.
    하얀 눈을 뒤집어 쓴 영.알 시원시원 합니다.
    히말라야 못지 않네요.

  • 작성자 11.02.17 20:03

    자벗님 고맙습니다.
    경주즈음 다가가니 눈이 깊어 고생 좀 할 줄 알았는데
    꿈도 야무지다며 영축에 다가서니 눈의 깊이가 단정해지던데요.

    덕분에 고생은 없었고
    영웅을 만나 즐거웠습니다.

  • 11.02.14 10:13

    '영웅'과 함께 영축산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영알은 언제 가도 좋은 산군입니다.

  • 작성자 11.02.17 20:06

    산학동자님 한글로 쓰고보니 더 귀여운데요.
    영웅과 함께해서 너무 좋았구요
    영알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데 거리가 조금 먼 관계로 자주 들어가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올 해는 기회가 닿기만하면 영알로 튈 준비 중입니다.

  • 11.02.14 12:09

    티비에서만 보았던 오은선 대장과 함께 하셨군요.
    뜻깊은 산행이라 오랫동안 추억에 남는 산행이었을 것 같습니다. 감축드리옵고
    오랜만에 빵형님의 용안을 뵈니 무척 반갑습니다. ^^

  • 작성자 11.02.17 20:09

    방장님!
    역시 사람은 체온과 체온을 나누게되면 어떤 관계가 성립되지 않을까?
    ㅎㅎ 농담이구요. 하여간 그 여운이 제법 오래가네요
    우리편은 늘 느긋하게 프리조 산행을 즐기는 편이라 렛잇비입니다.
    서로 편안하게 하는거죠

  • 11.02.14 13:03

    雪이 내려있는 영남알프스에 오신걸 감축드립니다
    오은선대장과의 하루 나름 뜻깊은 날이기도 했을것입니다만, 누님의 열정이 담긴 사진을 보노라면
    우린 너무나도 먼 곳을 지향하는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언제나 걸어도 너무나도 멋진 그 곳이 있기에 우린 영남땅에 사는걸 좋아라합니다
    누님을 통해서 또 다른 나름의 맛을 알기에 더욱 기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산행이어가시길~~

  • 작성자 11.02.17 20:13

    정인님!
    오늘은 정말 후회되는 일이 딱 한 가지 있네요
    부산 살 때 왜 산을 몰랐을까?
    알았다면 영알 때문이래도 여기까지 이사를 오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다행히 교통이나 도로가 점점 발달함에 따라 영알에 초대되는 날이 더 많아질 것을 희망으로
    여기며 묵묵히 기다릴랍니다.
    ㅎㅎ 지가요 여자이기 때문에 다행이지 남자였으면 아마 영알로 내뺏을걸요
    모든 걸 다 팽개치고 ㅋㅋㅋ

  • 11.02.14 15:37

    말씀대로 행복한 날이었겠습니다.
    오은선대장 같은분을 언제 또 만나겠습니까.
    부군도 어찌되었던지 같은 버스 타리니 뒤에서 몰지말고
    앞서 가세요.
    이제 구경군으로서 응원만 보냅니다.

  • 작성자 11.02.17 20:17

    약사님 지는요
    누구를 쫓아댕기고 좋아하고 꺄악 까무러치고 그런 체질 절대 아닌데요
    이상스레 오대장한테는 넘어가버렸습니다.

    모든 것이 다 산 좋아하는 때문인가합니다
    약사님 말씀대로 앞서갈게요
    왜 구경꾼이라고요?
    별 일 없으시져?


    뒤에 두면 늘 프리맨이 되어

  • 11.02.15 11:33

    신불 영축 간월~
    겨울을 보고 싶네요 ..

  • 작성자 11.02.17 20:18

    신불, 간월, 영축
    지도 보고싶은데
    잘 하면 어느 결날 무시기님과 그 곳에서 만나게 되지 않을지??

  • 11.02.18 10:16

    매향 가득한 곳에서 매화 꽃잎 띄워 한잔 하려고 하던차에 짠하고 나타나시면 금상첨화겠습니다^^

  • 작성자 11.02.18 18:19

    무시기님 알겠슴당 매향 냄새 솔~솔 날리는 곳 향해 달려가리이다요 그리고 쨘 ^*^~

  • 11.02.16 23:11

    아름다운 시와 그림이 절묘한 님의 산자취는 한편의 작품입니다. 영남 알프스는 언제 보아도 마음의 고향입니다.

  • 작성자 11.02.17 20:20

    청계님 고맙습니다. 마음의 고향 맞습니다.
    마음의 고향에 다가서면 절로 감성이 풍부해지고 눈시울이 젖어오고 감동이 팍팍 오지요
    아름다움에 젖다보면 감정이 조금 오버되기도 하구요. 청계님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할게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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