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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근로자 요통학교 무료 운영 | |||
수강료는 무료이며 금년부터 확대 운영 | |||
산재근로자 요통학교는 산재근로자가 요통을 예방할 수 있는 일상생활동작, 작업동작 및 척추강화 체조를 습득케 해 요통 재발을 방지하고 심리적 자신감을 극대화시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노동부는 지난 2002년부터 이와 같은 "재활사업 5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대상은 요추부 염좌 및 추간판탈출증 등 요추부 산재 근로자, 특별한 외상없이 6주 이상 지속되는 직업성 요통 산재근로자, 재해성 요통으로 수술이 필요없으나 6주이상 요통이 지속되거나 수술 후 6주 이후에도 지속적인 요통을 호소하는 자로 운동 및 체조가 가능한 자이다. 교육내용 및 과정은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및 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에 의해 2~3주간 실시되며, 요통의 원인과 치료방법·운동요법·요통예방을 위한 일상생활 및 작업동작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앙병원(032-5000-825), 창원병원(055-2800-338), 대전중앙병원(042-6705-411)에 연락하거나 근로복지공단 지사(전국 어디서나 1588-0075)의 재활상담원에게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문의, 근로복지공단 보험급여국 재활사업부장 윤길자 02-2670-0419 정리: 공보관실 이경희(mocttv@moct.go.kr) 02-2110-8050 | |||
등록일 2004.04.13 08:46:18 , 게시일 2004.04.13 08:50:00
사회복지학부 / 03382020 / 송민영 |
첫댓글 이런 서비스가 이젠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도 우선 적용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