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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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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솔향기 가득한 금강 숲길을 거닐다 하늘을 우러러 보기도 하고! - 금산군 제원면 두루봉(212.4m), 금강 솔바람길, 천앙봉(494.1m)
뫼들 추천 0 조회 234 20.01.18 21:4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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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27 19:38

    첫댓글 뫼들님 명절은 잘 보내셨습니까? ^^
    세상에 치약을 눈에다 집어넣는 다는 소리는 첨 들어 봅니다. ㅋㅋ
    기왕 집어넣은 김에 청소나 제대로 하시지요~ ㅎㅎ
    마지막에 오른 천양봉의 산세가 예사롭지 않아 보입니다.
    예전에 갈기산과 월영봉을 여러차례 올랐었는데 둘 다 암릉이 참한 산이죠.
    천양봉도 월영산의 기운을 받아서 인지 좋아 보이네요...

  • 작성자 20.01.27 19:49

    명절 잘 보냈지요?~ 조금전 마지막 손님을 보냈네요!~^^
    소생도 70평생에 치약이 눈에 드간거는 첨인데
    치약에 바람이 드갔는강 잘 안나와가 눈을 가까이 대고
    힘을 조가 짜는데 갑자기 쭈욱 나오는 바람에 급하게 끊었는데
    쪼매한 덩거리가 치솔 끄티에 팅기가 눈에 꼴인!~ㅠ
    이기 눈을 깜빡거리끼네 계속 거품이 나는지 눈을 못뜨겠드라고요!~ㅎㅎ
    천앙봉은 오름길도 가팔라가 힘들었지만
    내리막이 온통 거친 암릉인데다 길이 안보이가
    벼랑같은 사면을 궁디시겟또를 타고 내리오니라꼬
    식겁했다는거!~ㅋ
    월영봉과 금강을 사이에 두고 자지산과 마주한 암봉인데 성깔이!~^^
    열흘 가까이 방콕을 했더니 흐물흐물!~^^
    중국산 감기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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