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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죽1kg을 물 3ℓ에 달인 후 찌꺼기를걸러내고 다시 전체가1ℓ되게 달인 다음 이것을20-30ml 씩 하루 2∼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또는 하루 8-10g을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어도 좋다.
산죽은 해열 및 해독작용, 지혈 작용, 항암작용과 항균, 항염 및항궤양작용등을 가지고있어 장암에 일정한 효능이 있으며 특히 장 점막의 종양으로 인해 출혈과 염증이 있을때좋은효과 기대된다.
복용법은하루1-3g을달이거나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2.운지(기와버섯, 벚나무 기와)
말린 기와버섯 1kg에 물 3.5ℓ를 붓고 달여 찌꺼기를 걸러낸 후 다시 1ℓ가 되도록 졸여 이것을 20∼30ml씩 하루 2∼3번 먹는다.
운지는 참나무나 버드나무 복숭아나무,사과 나무등의 죽은그루터기에서군락을형성한다.
운지에 들어있는 다당류는 면역기능을 높이며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유방암과 자궁암 폐암등 종양의 예방과 수술 후처지에 이용되기한다.
복용법은 하루 3∼12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3.차가버섯
차가버섯은 위, 폐와 더불어 대장에 좋은 음식 으로 알려져 있다.
차가버섯은 항암부작용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증진, 항암작용, 피로회복 피부재생에 효능이 있어서 암 수술한 환자분에 좋다.
그리고수술전이항암중에도면역력증진과 기력회복에 도움을줘서 조금 더 건강한 몸으로 치료를 받는데 도움을 준다.
더욱이 항암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항암부작용
으로 힘들어 하는데 차가버섯은 이런 부작용을 예방할 수있게 도움을 준다.
4.산삼. 장뇌삼. 홍삼. 인삼
인삼을 분말로 만들어 한번에 2∼5g씩 하루 3번 식전에 먹는다.
인삼은 인체의 원기를 보하는 대표적인 약재로 진액을 생성하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기억력을 높여주고 또한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체력을 높여주는 작용이 있다.
그래서 직접적인 항암효과는 없더라도 몸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각종 증상들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복용법은 하루 2∼10g을 달이 거나 분말 만들어 복용 하거나 생으로 먹는다.
4.패장(마타리)
10g을 잘게 썰어 물 200ml에 달여 하루 3회 나누어 식전에 먹는다.
또는 율무 18g,마타리 12g, 부자 4g으로 된 패장산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암세포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패장은 성질이 약간 차가워 신장과 심혈관계에 작용한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어혈을 풀어주며 고름을 제거하며 해열작용과 해독작용, 진정작용, 항균작용, 항염작용 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장암으로 인한 제 증상에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복용법은 하루 6ㅡ1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5.하고초(꿀풀)
하고초를 분말로 만들어 한번에 3∼4g씩 하루 3번 먹는다. 가용성 무기염과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어 미생물과 암세포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하고초는 간에 작용하여 해열작용 과 해독작용, 항균작용 등을 나타내어 각종염증 등에 일정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복용법은 하루 6-12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대장암 환자를 위한 식이요법 원칙
*영양이 골고루 들어있는 식품을 소량씩 규칙적 으로 식사한다.
*천천히 꼭꼭 씹어 먹음으로 음식의 소화를 쉽게 한다.
*잦은 간식과 늦은 시간의 식사는 피한다.
*음식은 따뜻하게 먹고 장에 자극을 주는 찬 음식은 피한다.
*싱겁게 먹도록 한다.
*통곡식, 생채소, 생과일을 많이 먹는다.
*동물성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식물성 지방을 사용한다.
*가공식품, 인스턴트식품,훈연식품을피한다 하루에 6~8잔의 생수를 충분히 마신다.
*금연, 금주한다.
*소화에 도움이 되도록 적당량의 운동을 한다.
대장암 환자에게 좋은 식품들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에는 역시 식이섬유가 필수적이다.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들은 변비를 개선 하고 발암
물질의 작용을 억제하며 장속의 유해 균을 제거한
다.
사과의 펙틴질, 등푸른 생선의 불포화지방산, 비피
더스와 같은 유산균에는 대장암 억제와 치료 효과
가 높다.
*율무, 보리, 현미, 통밀, 감자, 고구마, 밤, 옥수수, 두부, 당근, 미나리, 부추, 풋고추, 근대, 브로컬리, 컬리플라워, 우엉, 도라지, 양배추, 샐러리, 양파, 무, 고등어, 꽁치, 표고버섯, 양송이, 김, 다시마, 미역, 토마토, 딸기, 오렌지, 키위, 사과, 유산균 음료 등
대장에 해로운 음식
*100도 이상 가열한 음식물, 튀긴 베이컨, 햄버거, 계란 등에서는 발암물질인 열분해 생성물이 있다.
칼슘이 부족한 상태에서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게 되면 대장에 해로운 유리담즙과 지방산의 형성을 촉진한다.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이것을 녹이기위해담즙 이 많이 분비되고 특히 지방산인 오레인산과 담즙산인 디옥시콜릭산은 조금만 있어도 대장 세포를 손상시켜 발암물질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킨다.
지방이나 단백질이 많고 섬유질,전분,무기질이 적은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는 대변이 알카리 성이 된다.
변이 알카리성이 되면 담즙산 등 산성 지질은 더욱 용해성이강해지고 대장세포 에 독성이 있게 되어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
*곡류 - 보리, 율무, 현미, 조, 수수, 팥, 통밀, 고구마, 밤, 옥수수저지방 - 대구, 동태
*중지방 - 노란콩, 두부, 연두부, 순두부
*녹황색채소 - 당근, 미나리, 부추, 풋고추,
근대,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담색채소 - 우엉, 도라지, 콩나물, 셀러리, 양배추, 양상추, 배추, 양파, 무
*버섯류 - 차가버섯, 생포고보섯, 양송이버섯, 건표고버섯
*해조류 - 김, 다시마, 미역, 파래
*지방군 - 참깨
*과일군 - 토마토, 배, 딸기, 감, 오렌지, 파인애플, 복숭아, 귤, 참외, 키위, 바나나, 사과, 꽃차, 허브차
대장암 식이요법
대장암은 선진국형 암으로 음식물 중 섬유질은 섭취하지 않고 주로 육류나 동물성 지방의 섭취로 변의 양이 적어지고 변이 장내에 오래 머무르는 것이 발병 원인이다.
대장암을 절제하면 환자의 영양 상태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또 수술 직후 짧은 기간 동안 설사를 하거나 막히는 경우가 있다.
설사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피하고, 장 폐색을 막기 위해 적어도 3개월 정도는 과잉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실제로 대장암 수술 후에는 김을 많이 먹게 하는데, 김을 먹고 장이 막혀 응급으로 재수술을 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대장 종양이 발생한 경우 소장을 절제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전이된 경우에는 소장 하부의 일부가 손상되거나 절제되는데,이때는 각종 영양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비타민 B12결핍, 담즙염 손실, 신결석, 칼슈 및 마그네슘 손실, 지방 및 지용성 비타민 흡수 불량 등이 수반됨을 고려해 식사를 관리 해야 한다.
식단을 짤 때는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식물성 지방을 섭취한다.
버섯류의 섭취를 늘리고 섬유소의 효과적인 흡수를 돕기 위해 매일 항암 효과가 있는 차와 과일즙을 자주 마신다.
또한 섬유소의 배변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야 하는데, 전체 수분 섭취량은 하루에 6~8잔 정도가 좋다.
식단을 하루 세끼 이상 식사하는 것 보다 여섯 번으로 나누어 조금씩 먹는 것이 좋다.
저섬유소, 저유당, 무자극, 저지방 식사를 항상 지킬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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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감사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