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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 앨범 뒤늦은 제주도 여름휴가 ...^^
11대 양형욱 추천 0 조회 288 17.08.23 16:06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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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형욱아. .왜 아이는 사진에 안비노?
    다들 여름 휴가 제대로 갔다왔네.
    제주도가 중국 손을.안타면 더.세계적인 단지가 될 수 있었는데. 축하하네. .제주도 휴가. .https://youtu.be/o-MixxJBJ7E?t=49

  • 작성자 17.08.23 17:16

    이번 여행은 애들 빼놓고 부모들만 간 여행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5번째 제주도행이었는데 4년전 방문때 중국여행객들 때문에 넌더리가 났었죠. 하지만 이번엔 사드 덕분에 호강하고 왔습니다...^^

  • @11대 양형욱 제주도 다섯번이면 많이도 갔다. .
    이제 애들과 가존.여행도 어려운 시기가 됬구나.. 세월이란. .이제 부부만.남는가

  • 17.08.23 17:14

    또다른 인연들과 함께한 시간이니 또다른 의미가 있겠군~
    사는게 바쁘긴하지만 자주 힐링할 시간들을 만들어야되는데 말이야ㅜ

  • 작성자 17.08.23 21:45

    눈치보머 갔던 휴가여서인지 그냥 머리 비우고 보냈습니다. 덕분에 힐링도 되었던 것 같아요 ^^

  • 17.08.23 19:11

    주민들만 알고 있는 곳 위주로 제대루된 제주여행을 하셨네. 난 중 좀 갈쳐주라^^

  • 작성자 17.08.23 21:57

    당근 OK !!
    해외로 많이 간 것은 아니지만 익숙함 때문인지 갈수록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여행지를 꼽으라면 제주도인 것 같어. 사람들 손 덜 탄 곳이 아직 있다라구... ^^

  • 17.08.23 20:27

    휴가 제대로 잘 댕기오셨네.
    좋은 기회 되면 카페 동지분들과 제주도 여행도 괜찮지 싶네. ^^

  • 작성자 17.08.23 22:02

    아들 녀석 어릴때 공동육아하면서 같이 고생했던 가족들이다보니 서로 나이를 잊고 보낸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더해서 울 카페 동지분들과 함께라면 예전 MT기분도 재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너무 좋겠습니다. ㅎㅎ

  • 17.08.24 08:22

    외씨버선길축제때 안동 웅주공원에서 추억 ㅎㅎ

  • 작성자 17.08.24 10:15

    앗, 선배님 안녕하세요 !!. 여름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
    2년전 외씨버선길축제때 사진이... ㅋㅋ. 오랜만에 뵙는 선배님들과 후배들이 너무 많아서 깊은 반가움도 만족할만치 나누지 못했었지만 그때를 돌이키게하는 이 사진을 보면서도 제가 넘 좋아했구나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늦었지만 그런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 오상 형님. .또 외씨버선길 다녀오셧나 깜놀 했습니다. 2년전 그 추억이 아련합니다.
    안동역전에서 전체모임 까지,
    형님 더운.여름 다갑니다. .건강하십시요.

  • 17.08.24 10:20

    행복해보여

  • 17.08.24 10:27

    안동mbc에 외씨버선길축제 다큐에 자네들 인터뷰랑 나왔는데 정성희 후배님에게 파일이 있네

  • 지나고나니 이렇게 다 추억입니다.

  • 17.08.24 11:00

    요새는 자고나면 한 달이 지난것 같애 멋진 추억이 담긴 사진이네

  • 17.08.24 15:46

    양부장님 썬글라스 뭣져붜려

  • 작성자 17.08.25 08:46

    잘 지내시죠!!
    요즘 맨얼굴(?)이 통 자신이 없어서리 간만에 썬그리로 장식한 참에 셀카해봤지용.^^

  • 17.08.24 19:03

    우째 양부장은 조래 세세히 알려줘서 갑자기 또 제주도 가고잡도록 불을 확지르는교 ㅎ.
    멋져요 제주여행. 여행의 백미는 좋은사람과 함께하는 곳이잖소.
    저래 재밋게 댕기는 모습에서 양부장의 향기를 확 느낀다오.
    아~~~가고잡다 제주도.
    땟놈들 없을때 한번 가야것네.ㅎ

  • 작성자 17.08.25 08:59

    저는 제주도 예찬론자 중에 한사람입니다. 해외여행지와 달리 익숙하고 계절마다 그날의 날씨마다 풍광이 다르더라구요. 다만 전번 여행에서 중국단체 관광객들이 곳곳에서 의 시끄러움이 얼마나 거슬렸던지 앞으로 제주도를 더 갈 일이 있을까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제주도는 갈 때마다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 17.08.24 20:00

    제주도가 우리 땅이라는 게 자랑스럽지?
    살가운 딸이 없어서 그런지
    난 이젠 남편과 둘이 가는 여행이 더 좋더라~
    다른 맛집은?
    우리집도 10 월 7~10 일
    제주도 갈 예정인데
    제주도민만 아는 맛집 좀 더 추천해줘~~

  • 작성자 17.08.25 10:49

    안녕하세요.. 선배님...^^
    고딩때부터 아들하고 다니다 보면 예전처럼 순순하지 않더니 요즘은 친구들과 다니는 걸 더 좋아하더라구요.
    집사람이 매우 서운해 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아들놈하고 다니는 것 보다는 집사람캉 둘이 가는게 편하더라구요. 괜찮았던 식당 명함들을 받아 놓은 게 좀 있는데 함 올리겠습니다.^^

  • 17.08.24 22:11

    아이들 없이 어른들만의 여행...
    파안대소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일껄?
    연말에 아버지 팔순여행으로 제주도 뱅기표 끊어놨는데 넘 안 추우면 좋겠다고 바라는중...ㅎ
    덕분에 좋은 식당팁 얻었네..
    땡큐~^^

  • 작성자 17.08.25 11:01

    선배님 잘 계셨는지요... ^^
    이번 여행은 아이들 빼고 또래 어른들끼리 가면서도 일부 엄마들은 애들 안데리고 온 걸 못내 미안해하더라구요... 글치만 정작 도착해서부터는 자신들의 나이를 잊어버리더라구요... .^^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주도는 계절마다 느낌이 다 틀리더라구요.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요... ^^

  • 17.08.24 22:49

    형욱아 제주도갔다왔네...울집은 방콕 ㅋㅋ 특별한 인연을 가진 모임이네...내도 갔다왔는디 기억도 안나네ㅋㅋ

  • 작성자 17.08.25 11:07

    이번에 갔던 가족들은 공동육아하면서 인연이 된 부모들이에요. 전부 맞벌이 부부들이다 보니 서로가 돌아가면서 아이들을 돌봐주다보니 친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저도 이번 포함해서 5번을 갔다 왔지만 갔던 곳들의 느낌만 생생하고 그 장소 이름이 생각 안 날때가 많아졌어요... . ㅎㅎ 나이 탓이겠죠.. ㅋㅋ(지송!!)

  • 17.08.25 16:43

    저렇게 부부가 함께 다니면 참 재밋을거야. 이번에 늦둥이 가진 커플은 없었나몰라^^

  • 작성자 17.08.28 08:38

    잘 계시는지요^^
    ㅎㅎ 또래 부부들끼리라 오히려 나이에 구애 받지 않아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글타고 저희 부부끼리만 갔더라면 재미가 덜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마 그랬다면 길어야 1박2일 내지 당일치기...^^

  • 17.08.26 22:16

    색다른 제주도 여행기를 보는듯 하네. 휴가 잘 다냐온것 같아 좋구먼.

  • 작성자 17.08.28 08:45

    눈치 때문에 어렵게 가다 보니 제대로 보내지 않으면 억울할 것 같아서 기양 회사생각일랑 확 내려 놓았어. 새로 느낀 거라면 쉴 때 제대로 쉬어야 한다는 거... . 사실 우리 같은 월급쟁이야 어렵겠지만 내려놓고 휴가를 보내는게 정말 휴가라는 걸 이번에 새삼 느낀 것 같어...^^

  • 17.08.28 18:54

    자식으로 연이 맺어져서 여행까지~~ 멋져요!! 애들 친구 엄마랑 더 열심히 연락하고 살아야겠네요.

  • 작성자 17.08.28 23:52

    이런 헷갈렸네...ㅋ
    개명한걸 깜박했었네 그려 ㅠㅠ.😂
    쏘리...!!
    사회에 나와서 직장외에 인연을 맺는 경우가 매우 드물지요. 그나마 애들과 연관되다 보면 친분이 생기는 경우가 있지요. 엄마들은 물론 아빠들끼리도 말입니다. ㅎㅎ
    부모들끼리 친해지면 아이들끼리도 자연스레 친해진다네요. 아이들에게나 부모들 모두에게 서로에게 주는 선물 같은 거지요.^^

  • 17.08.29 21:07

    ㅇㅏ직도. 제주도엔 잘 알려지지않은 곳이 많네.
    사람들이 놀란게 아니라 고라니가 놀란거 이닐까? 뭘 봤는진 몰라도. ㅋㅋ

  • 작성자 17.08.29 21:50

    넵 아직 알려진 곳 보다 더 볼만한 곳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예상치 못한 고라니의 등장은 자기 영역에 등장한 사람에 놀란 고라니가 결국 사람들을 놀래킨거겠죠.ㅎㅎ
    분명 그 고라니도 무얼 봤는지는 정확하게 제게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놀란 한분이 뛰쳐나오는 고라니를 눈앞에서 봤다고 실언(?)하신 그분은 선배님의 상상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ㅋㅋ

  • 17.08.31 19:25

    요즘 효리네 민박보면서 제주 한번 휘리릭 가고 싶다는 생각 많이 들던데...아이들이 부모들 친구 만들어주는거 같아요.ㅎㅎ 좋은 인연들이랑 알찬 여행이었을거 같네요.^^

  • 작성자 17.09.01 18:01

    ㅎㅎ 오랜만일세 ...^^
    어떻게 맘에 드는 조명은 구했는지...^^
    안그래도 효리네민박 쪽으로 가볼까하는 일부 극소수의 의견은 있었지만 거의 내키지 않아해서 무산...ㅋㅋ
    중문쪽 보다는 실제 가볼만한 곳은 동쪽이 많다고 하더라구.
    그래도 제주도 곳곳이 볼만한 것들이 많은건 틀림없는것 같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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