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서 중학교 선생님과 대화중 요즘 (범서 고등학교)가 2008년3월 개교로 농어촌 특례헤택을 받는학교로 알려지면서 인근 무거동으로 학교(문수고등학교,중앙,기타)을 보내던 것을 다시 범서고등학교 전학을 위해 범서지역으로 많이 이사올 예정이라고 말씀하면서 범서지역이 모든생활은 무거동 권이면서 대학입시에 엄청난 혜택을 주는 농어촌 특례지역 이므로 앞으로 집값 올라갈것 같다는 선생님들 소식 전합니다.
*울주군 청량면의 흥명고등학교, 남창의 남창고등학교,양산시웅상읍의 개운고등학교가 농어촌 특례혜택으로 서울대,연대,고대,육사,공사,기타 유명대학 합격율이 높아 인기 학교로 거듭나고 있는 현실 입니다.
*아파트에서나와-고속도로IC진입하는데소요시간 약2-3분,국립대학 약3분,고속철역사 약5분-7분,무거동 약5분,울산대학 약7분,문수구장 약10분 이면 갈수 있는 공기좋은 범서지역은 울산의 강남으로 발전을 도약 중입니다.
첫댓글울산은 고등학교 지역제한이 없습니다. 북구에 살아도 범서고등학교 지원가능하고 학교앞이 집이라고 해서 특별히 원하는 학교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도 아닙니다. 추첨에 의하니까요. 그리고 범서고등학교 아니지요.-> 구영고등학교가 정확한 명칭일겁니다. 즉 구영고등학교 갈려고 일부러 이사까지 갈 필요는 없습니다. 남창, 홍명고등학교 갈려고 남창이사가는 사람 보셨습니까?
제가 실수했군요. 명칭은 범서고등학교가 맞습니다. 범서고등학교는 울주군 소재 학교이므로 선지망과 1지망에서만 뽑습니다. 아마 농어촌특별전형 때문에 그런가 봅니다. 미달될 가능성은 99.9%없습니다. 따라서 범서고등학교 진학하기 위해 구영리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구영리에 사는 학생들은 아쉽겠지만 울주군 소재 학교이기 때문에 집앞에 학교를 두고도 근거리 배정원칙 같은 것이 적용될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혹시 자녀가 범서고등학교에 배정된다면 통학의 편리를 위해서 3년 전세살 사람은 생길 수 있겠네요. - 이해가 되지 않으시면 울산광역시 교육청 2007고입전형계획을 살펴보세요. 괜한 논쟁 사양합니다.
제가 알기론 농어촌특례전형혜택에 충족하기 위해서는 서울대는 6년(본인,부모)동안 읍,면거주 나머지 대학은 3년동안 본인,부모가 읍면지역에 거주해야 한다고 하는데..파워님의 말씀이 맞는것 같군요.. 남구,동구,북구아무에서나 범서고에갈수 있지만 특례전형시험을 치기 위해서는 꼭 그지역에 거주해야 한답니다..
농어촌 특별전형의 대상은 기본적으로 입학부터 졸업시까지 재학한 학교가 농어촌 지역(읍,면)에 소재해야 하고, 또한 재학중 본인과 부모님의 주민등록상의 주소가 농어촌 지역에 등재 되며, 단 하루도 동지역에 주소가 등재되어 있으면 농특 전형에서 제외 됩니다. 어찌하던 범서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게된다면 당연히 이사를 가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요즘은 농어촌 학교 가산점 혜택으로 울산 인근 남창고, 경의고, 홍명고가 시내있는 고교 보다 명문대에 더 많이 들어갑니다. 위 3개 학교에 비하면 향후 발전가능성으로 보더라도 구영지구의 신설고교인 범서고는 엄청 좋은 조건이며, 지원율도 치열하여 명문고교로 자리잡으리라 생각됩니다
참 제가 입학만 생각하고 재학중의 내용을 별 생각없이 적었더니 또 실수하는군요. 서울대는 6년 나머지 대학은 3년동안 주소가 농어촌 즉 읍면으로 되어 있으면 됩니다. 해당고등학교의 소재지 든 아니든 아무곳이나 상관없습니다. 농어촌 학생들의 교육여건이 도시보다 열악하기 때문에 생긴 제도로서 선진국에서도 이미 시행하고 있으며 아마 정원외 4%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즉 합격하면 집주소를 무조건 읍면으로 옮겨야 하겠군요.
첫댓글 울산은 고등학교 지역제한이 없습니다. 북구에 살아도 범서고등학교 지원가능하고 학교앞이 집이라고 해서 특별히 원하는 학교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도 아닙니다. 추첨에 의하니까요. 그리고 범서고등학교 아니지요.-> 구영고등학교가 정확한 명칭일겁니다. 즉 구영고등학교 갈려고 일부러 이사까지 갈 필요는 없습니다. 남창, 홍명고등학교 갈려고 남창이사가는 사람 보셨습니까?
추첨에 의한 건 맞지만 근거리 배정 원칙에 의해 가까운 곳에서 많이 뽑기 때문 당연 가까이 살 수록 당첨확률이 높지요. 그리고 <범서고등학교>가 정확한 명칭입니다.
제가 실수했군요. 명칭은 범서고등학교가 맞습니다. 범서고등학교는 울주군 소재 학교이므로 선지망과 1지망에서만 뽑습니다. 아마 농어촌특별전형 때문에 그런가 봅니다. 미달될 가능성은 99.9%없습니다. 따라서 범서고등학교 진학하기 위해 구영리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구영리에 사는 학생들은 아쉽겠지만 울주군 소재 학교이기 때문에 집앞에 학교를 두고도 근거리 배정원칙 같은 것이 적용될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혹시 자녀가 범서고등학교에 배정된다면 통학의 편리를 위해서 3년 전세살 사람은 생길 수 있겠네요. - 이해가 되지 않으시면 울산광역시 교육청 2007고입전형계획을 살펴보세요. 괜한 논쟁 사양합니다.
제가 알기론 농어촌특례전형혜택에 충족하기 위해서는 서울대는 6년(본인,부모)동안 읍,면거주 나머지 대학은 3년동안 본인,부모가 읍면지역에 거주해야 한다고 하는데..파워님의 말씀이 맞는것 같군요.. 남구,동구,북구아무에서나 범서고에갈수 있지만 특례전형시험을 치기 위해서는 꼭 그지역에 거주해야 한답니다..
농어촌 특별전형의 대상은 기본적으로 입학부터 졸업시까지 재학한 학교가 농어촌 지역(읍,면)에 소재해야 하고, 또한 재학중 본인과 부모님의 주민등록상의 주소가 농어촌 지역에 등재 되며, 단 하루도 동지역에 주소가 등재되어 있으면 농특 전형에서 제외 됩니다. 어찌하던 범서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게된다면 당연히 이사를 가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요즘은 농어촌 학교 가산점 혜택으로 울산 인근 남창고, 경의고, 홍명고가 시내있는 고교 보다 명문대에 더 많이 들어갑니다. 위 3개 학교에 비하면 향후 발전가능성으로 보더라도 구영지구의 신설고교인 범서고는 엄청 좋은 조건이며, 지원율도 치열하여 명문고교로 자리잡으리라 생각됩니다
새로운 소식을 알았네요. 깊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 ^^
참 제가 입학만 생각하고 재학중의 내용을 별 생각없이 적었더니 또 실수하는군요. 서울대는 6년 나머지 대학은 3년동안 주소가 농어촌 즉 읍면으로 되어 있으면 됩니다. 해당고등학교의 소재지 든 아니든 아무곳이나 상관없습니다. 농어촌 학생들의 교육여건이 도시보다 열악하기 때문에 생긴 제도로서 선진국에서도 이미 시행하고 있으며 아마 정원외 4%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즉 합격하면 집주소를 무조건 읍면으로 옮겨야 하겠군요.
주소는 범서읍 , 생활권은 무거동 월드 메르디앙,강변그린빌 어떻습니까?
특정지역을 추켜세우는 글들은 속보이는 행위지요. 이렇게 올린다고 같이 동조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울산은 모든 지역이 균형있게 발전되어야 됩니다.
좋은 소식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서울대 갈려면 뭐니뭐니 해도 공부를 잘해야겠죠?~~ㅋㅋ
암튼 우리나라 교육열 하나는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