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미한 변화 감지되는 한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11월 27일 ~ 12월 4일)

[제시]

     "주간 아파트 동향 (아파트매매% / 전세%)"

지금까지 서울을 비롯하여 경기도( 성남, 안양, 과천, 광명 )  강원도 전라도 대전 대구 그리고 부산이 강세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를 포함하여 몇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살펴본봐 유의미한 변화가 감지 됩니다.

비롯 대구 대전 전라도 강원도이 여전히 강세 또는 강보합이지만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국지적으로 하락이 감지 되거나

상승폭이 주츰하는 것이 눈에 띄게 보인다는 겁니다.

 특히 부산은 2주전 부터 하락을 하여 이번 주도  약보합 (-0.02 / -0.01)을 면하지 못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강릉고속도로 수혜도 강원도 지방의 강세 또한 (-0.01 /- 0.01) 하락 반전하여 강릉만이(0.06 / 0.05) 선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조선소 및 자동차 산업을 끼고 있는 울산 군산 마산 창원  진해 거제 지역들은 거의 폭망의 길을 가고 있으며, 대구와 대전를 제외한 경상도, 충정도 전지역에서 고르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광역시에서도 상승폭이 줄거나, 전세가 보합으로 변화고 있습니다.

현재 아파트 매매가격을 이끄는 곳은 역시 서울이라 할 수 있는데, 서울만 상승세가 꺽기면 완전히 하락방향으로 전환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서울에서도 양극화가 이번주 되면서 더 욱더 확연히 보여지는데 강북보다는 강남 지역의 상승세가 대단합니다. "강남 서초 송파 동작 양천 강동" 이 0.5 에서 0.6상승 하였으며 강북에서는 "성동 광진 마포"가 0.3에서 0.4 정도 상승하였으며 나머지 강북은 강보합 수준들입니다.

내년 부동산에는 많은 악재가 다가오고 있는데, 계속해서 투기 하실렵니까?

분수에 맞는 거주목적으로 구입하기길 바라며.. 

전 내년이 더 욱 더 기다려지는 데.... 여러분은 어떠하세요

서울 0.26 / 0.06

전국 0.03  / -0.02

수도권 0.09  / -0.01

지방 -0.03 / -0.03

6대 광역시 0.02 /0.0

9개도 -0.04 / -0.06

[바다꽃]

매물이 없다보니 집이 필요한 사람은 실거래가보다 2억 높인 집도 사네요. 다주택자들 집 보유 방향으로 결정들 하는 것 같은데 실수요자들 머리 아프겠어요

[초코초코]

주택구입이 정말 고민이네요 ㅠㅠ

[brooklyn11]

매물이 없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