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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그림 ‘한국에서의 학살’은 6·25전쟁 허위 선전물이다
강규형 명지대 교수·현대사
입력 2021.06.01 03:00
파블로 피카소 1951년작 '한국에서의 학살'(합판에 유화·110x210cm). /ⓒSuccession Picasso
피카소 탄생 140주년을 맞아 그의 작품 110여 점이 서울 예술의전당에 전시 중이다. 지난달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품은 국내 처음 전시되는 ‘한국에서의 학살(Massacre in Korea)’이다. 그러나 이 그림은 허위에 기초했다는 사실을 명백히 알고 봐야 하는 작품이다. 작품의 모티브는 6·25전쟁 당시 황해도 신천 지역의 주민들 간에 발생한 참상이다.
1950년 10월 국군과 유엔군이 38선을 넘어 북진하기에 앞서 신천의 공산주의자들이 우익 인사를 대량으로 학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맞서 기독교도를 중심으로 한 우익 진영이 봉기를 일으켰고, 이 과정에서 상호 살육전이 벌어졌다. 좌·우익의 충돌로 약 3만5000명의 주민이 사망한 비극적인 사건이었다. 그러나 북한은 사건 직후부터 미군에 의해 저질러진 ‘신천 학살’이라는 거짓 프레임을 씌워서 국내외에 알렸다. 부수상 겸 외무상인 박헌영이 허위 선동을 주도했다. 프랑스 공산당은 이 사건 이후 당원인 피카소에게 반미 선전을 위한 작품을 의뢰했다. 프랑스 공산당원인 세계적 철학자 사르트르는 6·25를 “미국의 사주를 받은 남한의 북침”이라고 허위 주장한 당시의 대표 인물이었다. 피카소는 공산당 선전을 믿고 ‘한국에서의 학살’이라는 작품을 1951년 제작했다. 그러나 그는 작품 설명에서 이런 배경을 고의로 빠트렸다. 결과적으로 이 그림은 북한 선전·선동의 산물로서 실제 역사적 사실과는 무관한 것이다.
피카소의 ‘한국에서의 학살’은 좌파 진영의 반미 선전에 꾸준히 활용됐다. 북한은 1960년에 신천박물관을 만들어 아직도 이 허위 사실을 선전하고 있다. “한국에서 미군의 양민 학살”을 배경으로 했다는 설명은 한국은 물론 세계 어디를 가나 읽고 들을 수 있다. 피카소는 이 그림을 그릴 때 고야(Goya)의 작품인 ’1808년 5월 3일'의 구도를 그대로 사용했다. 고야의 그림이 소장된 스페인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에서는 가이드들이 이 그림을 설명할 때 천편일률적으로 도록에 있는 피카소의 ‘한국에서의 학살’을 보여주며 미국이 주도한 ‘신천리 학살 사건’을 그린 것이라 비교 설명해 주고 있을 정도다.
1980년대에 들어서는 브루스 커밍스가 쓴 ‘한국전쟁의 기원①’이라는 책의 표지에 실리면서 한국에도 널리 알려졌다. 더 큰 문제는 거짓으로 판명 난 이 선전용 그림이 한국의 교과서들에 무차별적으로 실렸다는 것이다. 미군에 의한 ‘신천 학살’이라는 것이 완전히 거짓임이 밝혀지자, 한국 좌파는 국제 좌파 세력과 입을 맞춰 “피카소가 표현하려 한 것은 특정 전쟁이 아니라 전쟁 그 자체였다”고 항변하는 쪽으로 전략을 바꿨다. 이번 전시에서도 이런 프레임으로 몰고 가고 있다. 그러나 피카소는 일평생 공산 세력에 의한 전쟁을 비판한 적이 없다. 6·25전쟁을 일으킨 북한·중공·소련에 대해선 철저한 굴종과 협력의 길을 택했던 사람이다.
스페인인으로 프랑스에서 활동하던 피카소는 1944년 프랑스 공산당에 입당했고, 그 이듬해 한 인터뷰에서 “나는 공산주의자이고 나의 그림은 공산주의 그림이다”라고 밝혔다. “미군이 저지른 신천 학살 사건”이란 것이 거짓인 게 밝혀지고 나서도 이 그림에 대한 물타기가 계속되고 있고 서울 전시에서도 이런 노력은 필사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 그림이 서울에서 전시된 것은 좋으나 적어도 이 그림의 허구성과 잘못된 배경에 대한 정확한 지식은 명시돼야 한다. 아쉽게도 그런 최소한의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 이 그림에 관한 허위 사실에 대해 정확히 언급하는 것이 관람객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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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22:20:40
돈만 주면 그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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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20:35:22
소름끼치네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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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20:05:17
공산주의자 작품을 꼭 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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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18:22:34
선전선동은 진실을 왜곡하는 좌파의 특기. 민간인학살 프레임은 내란, 전쟁, 소요, 데모사태에서 항상 이용하는 시체팔이전술. 시신을 광장으로 끌고나와 선동하는 모습은 좌파에만 있다. 자유민주시민은 왜, 누가 전쟁을 일으키고 죽였는지 제대로 알고 판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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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17:27:35
좌파들의 자위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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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15:56:02
정말 더러운 좌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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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15:46:06
수십년 전부터 피카소의 그림이 허위라고 알려졌는데도 이를 전시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들은 반역자나 다름없다!오로지 남침한 적 북괴와 중공으로부터 나라 와 국민을 보호한 미국 과 애국자들을 비난하려는 의도 아닌가?이런 반역자들은 자신들이 비호하는 북으로 보내던지 아니면, 반역죄로 극형에 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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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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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14:10:10
여기나 저기나 예나 지금이나 빨강이들은 믿을 수 없는 존재들이지. 사르트르나 피카소라고 해도 빨강이들은 똥같이 멀리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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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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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11:15:46
피카소가 공산주의자 공산당원였군 사르트르역시 공산당원였고 저 피카소의 한국에서의학살 그림 전시회측은 오늘조선일보의 이기사 내용을 그림하단에 그림보다조금크게 확대해서 공산주의자 파블로 피카소가 지맘대로허위내용듣고 그린그림이다~이런내용의설명을 붙혀놔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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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10:52:37
빨개들의 혹세무민을 보는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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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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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10:51:28
피카소는 천재 작가가 아니라 공산주의 작가에 지나지 않았군 , 정신이 옳바르지 않은 공산주독재주의를 신봉하며 그림쟁이 노릇을 하지 않았을 것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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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10:50:49
좋은 기사다. 과문한 탓에 피카소 하면 그저 세계적인 미술가 정도만 알았지 별로 실체를 몰랐는데 분명해졌네요. 사르트르도 역시 경도된 사고의 장애인이었구요. 정신적 장애가 얼마나 큰 해악을 끼치는지 이런 기사를 통해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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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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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10:45:09
강규형 교수의 친절한 설명이 없었으면 좌파의 선동에 또 넘어 갈 뻔했네? 좌파들의 선전선동, 낙인찍기! 역사왜곡! 그들의 전매특허! '소(?)가 너머 가면*' 안된다! *참조:우리는 늘 소가(속아) 넘어갑니다(조선일보, 정상혁 기자/2021.05.24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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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10:08:28
빨뜰은 사람을 쇄뇌시키려고 온갖 수단 방법을 동원한다 거짓말 선동 은 기본이고 학살과 탄압 조작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여순사건 4.3 사건 노근리사건 장갑차 여중생 사건 성주 사드 기지 제주도 강정 기지 모든곳에 빨들이 있으며 거짓 선동하고 멍청한 민들은 그냥 따라다닌다 한심한 작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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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10:03:23
예술과 이데올로기는 항상 같을 수 만은 없다는걸 이 작품이 증명 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 천재화가의 눈에는 이데올로기라는 것보다 작품 그 자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피해자와 가해자 입장에 있는 우리들의 눈에는 작품을 바라보는 시선을 자신이 갖고 있는 이데올로기에 맞춰 판단하고 생각하지만 작가는 스스로의 예술 세계속에서 그저 담담히 그려 냈을 뿐이다. 그것이 민주주의적이냐 공산주의적이냐를 떠나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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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09:46:16
北의 山野에 쓰레기로 묻혀있는 수많은 인민들의 주검은 누구의 탓인가? 얼어 죽고, 굶어 죽고, 맞아 죽은 주검, 이들의 천추원혼을 누가 풀어줄 것인가? 피카소인가? 참전 16개국과 UN군, 하늘과 땅이 풀어 줄 것이다. 이 땅의 자유와 정의, 공정과 평등이 풀어 줄 것이다.
답글작성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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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09:41:26
공산당 , 북한 , 빨아알갱이 가 죽인 우리나라 수십만의 기독교 , 종교인 , 우리나라 남한의 국민은 개돼지냐!!!!!!! 공산당이 우리나라 국민을 죽인것을 절대 있으면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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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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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09:11:27
피카소의 "한국에서의 학살"은 허위임이 잘 밝혀진 작품이다.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이 작품은 허위임을 명백히 하고 있다. 공산주의자였던 피카소가 당시 냉전의 최절정에 다달아 공산주의 선전을 위해 만들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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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08:50:23
1950년 12월7일 북진하다가 중공군 참전으로 밀려 철수하기전 신천지역 학살을 지식한 자의 정체를 보면 다 드러난다. 그자가 미군 신천 점령군 사령관 해리슨이다. 해리슨이 누구냐 바로 제주4.3 학살의 주범이다. 제주4.3에서 학살해본 경험으로 북한 주민들도 똑같이 학살했다. 인간백정 해리슨의 숫법이다.그넘이 그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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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08:47:09
피카소와 사르트르 둘 다 유명한 좌익이다. 히틀러를 능가하는 인류 최악의 스탈린 학살이 소련국민들에게 벌어지는걸 철저히 눈감고 침묵했던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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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08:33:50
졸렬비열한 우익들,, 박정희는 피카소를 싫어햇다. 자신들의 과거 치부를 건들인 자라고 생각한다.그래서 당시 물감 제조회사가 그림 물감 제품 명칭을 "피카소"로 사용했다고 그 업주를 반공법 위반으로 처단했다. 이런 우익들이 뭐시여? 북한 인권 ㅋㅋ 지나가던 개도웃는다 요 비열한 종자들아 너나잘해 제발 남의 나라 북한에 감놔라 대추놔라할 자격이 니들에게는 없다카니
답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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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08:33:15
좌파 공산주의자들은 조작, 날조, 사기와 선동이 그들의 주무기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자들이 살고 있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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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08:26:46
그래서 문재인이가 임기말에 김일성의 6.25 남침을 지워버리고, 미국의 북침으로 바꾸려고 계획하고 있는 피카소 계획전을 열고 있는거지. 북한군의 양민 학살은 문재인 입에서 전혀 언급이 안돼고, 여수,순천 빨치산 폭동을 진압하는 정부군만이 잘못한 것이라고 사과하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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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08:21:59
도대체 대한민국 우익집단들은 왜이리 파렴치하고 교활할까? 자기들이 저지른 악행은 요리조리 핑게와 구실로 면피하려한다. 지들이 잘못한 처형 학살인데 그 원통한 유가족들이 들고 일어나 항의하면 공산주의자로 몰아 그 유가족까지 처벌했다. 누구도 지들이 저지른 악인의 짓을 들추는걸 철저히 은폐하고 감췄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시대다.니들이 어서 감히 북한인권운운할 자격이 있는 애들인가? 니들이 어서 감히,,미국은 인권운운할 지 몰라도 니들은 자격 자체가 없다. 니들은 위로는 항일투사들인 김구 송진우 여운형등 리더들을 암살 제거했고, 보도연맹원이라면 전쟁중 혼란을 틈타 전국방방곡곡 섬까지,, 산촌까지 가족단위로 조금만 의심가면 죽였다.그런 짐승같은 짓을 저지른 니들이 반성이나 회개는 커녕,, 광주5.18도 북한에 떠다넘기는 교활한 친일매국노 숫법들,, 이게 니들 우익이란 세력들의 파렴치한 정체다. 니들 이제 남탓 그마하그라,, 언제까지 공산주의 탓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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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08:15:39
강규형씨,,당신 참으로 교활하고 파렴치한 학자요,, 일반 역사책을 단한번도 본적없는 국민들이 엄청납니다.역사책 한번 안본 역사 미개인들이 엄청나다는 사실 아시오? 그런 국민들이 하는 평가의 종말은? 당신야말로 야만적인 인간백정 우익집단들의 잔혹한 고문 암살 학살 처형의 역사 그 희생자는 100만에 이른다. 모두다 순진무구한 하층 민간인들이오 노인이오 베이비들이오 여자들이오 남자들이다.왜 민간인들을 니들은 그리도 수많이 잔혹 살해했니? 당신은 우익집단이 어떤 방법으로 학살 고문했는지 한번이라도 들춰봤니? 독일 나치의 유태인 학살의 잔인한 방법은 저리가라 정도다.황해도 신천 학살만 부득이 하게 전쟁중 그랬다면 당신말에 한치의 변명이 될수도 있다.,그러나 이승만과 친일반역도 군경들은 전쟁이 나기전부터 엄청난 민간인들을 살처분하듯 살해 고문했다.전쟁 나기전부터 전쟁중에는 아예 무법천지다. 그림자만 닮아도 끌어내 가족단위로 대량 학살했다.그런 니들이 전쟁중 점령지 북한에서 안그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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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08:12:18
피카소와 싸르뜨르는 허무주의에 걸맞는 사상을 반미에서 찾으려했다. 신흥 미국을 견제하려는 심리에서 발버둥 친 것이었다. 지금 어디서 실존주의의 그림자를 찾을 수 있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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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08:07:47
한가지 첨언할 것이 있습니다. 피카소는 당시 어정쩡한 입장을 취해서 미국과 공산당 양쪽에서 욕을 먹었습니다. 왜냐하면 끝까지 본인이 이 그림에서 누가 가해자인이 지목하기를 거부해서 결국 공산당의 의도와는 다르게 "반전 메세지"가 되어 버렸기 때문이죠. 작가의 의도와는 다르게 박물관의 가이드와 한국의 좌익들이 선전하는 것이 오히려 정설이 되어버린 비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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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07:55:27
공산주의자 농간
답글작성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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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07:48:25
공산주의자..입만 열면 거짓말이다. 거짓말도 천번하면 참말이 된다. 프레임을 씌워서 본질을 비켜 간다. 625 전쟁의 책임을 미국과 남한에 씌우려 수십년 간 조작을 해왔다. 아직도 북침을 주장하고 있다. 주사파정권도 마찬가지다. 1948년 대한민국의 건국과 유일한 합법정부를 인정하지 않는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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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07:38:15
이 근본적인 배경을 모르고서 '피카소가 한국전쟁을 모티브로 그림을 남겼구나'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좋은 지식을 얻었습니다.
답글작성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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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07:37:32
자신은 공산주의자이면서 자기 그림을 통해 자본주의 그림시장의 단물을 가장 많이 빨아먹었기에 전형적인 사기꾼 공산주의자라 할 수밖에.
답글작성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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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07:31:51
피카소는 공산당원. 아무것도 모르는 난봉꾼
답글작성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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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07:26:26
공산주의는 실현되기 어려운 이상이다. 이상만을 생각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어마무시한 권력집단에 의한 잔인한 통제를 고려하지 아니한 것이다. 아직도 좌파들은 공산주의를 신봉하고 있는데 우리 사회의 고질병이다.
답글작성
48
1
2021.06.01 07:17:11
피카소는 좌익 이다
답글작성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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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06:56:05
이런 귀중한 정보를 널리 알렸으면 좋겠구먼요...^^
답글작성
112
1
2021.06.01 06:54:40
피카소가 공산당원이었다는 것을 보니 그의 그림에 대한 환멸을 느낀다. 공산주의란 애초부터 거짓과 속임수 선전선동 흑색선전의 찌꺼기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