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이아저씨를 뵌게...강남역쪽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사라지셨더군요..
토스트도 맛있고 아저씨의 입담또한 절 구수하게 했었는데..
너무 아쉬웠죠..그래도 어쩔수있습니까??ㅡㅡ^
그러다가..우연하게 사당역에서 이 아저씨를 다시뵈었는데..
앞치마를 입으시고 종이컵에 토스트를 담아주시는건 여전하시더라구요
따악..가서 아저씨..왜 강남역에서 여기로 옮기셨나요??라고해쬬
그랬더니 아저씨가...아~~그럼서 그때부터 우리토스트머거써??
그러시는거에요~~그래서 네~~그랬더니..^^
아저씨가 아주 반가워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저씨께 주문하던 방법그대로~~~
설탕 뿌려주시구요 소스마니요...
계란은 야채마니요..그러구 하나 주문을 했답니다..
여전히 맛나더라구요`!!^^
그아저씨는 강남역에서나 사당역에서나 여전히 인기조으신분이였습니다
언제나 그위치에 지금은 계시는데..지나가면서봐도 언제나 사람들이 마나요
^^
아저씨가 새벽에도 좀 파셨음 좋겠는데..
오후3시이후에 나오셔서 11시쯤에 들어가신다네요!!^^
그래서 시간맞을때는 먹구 안그럼..그자리에 잠시서있다가 오곤 한답니다..
일반 토스트와 비슷할순있겠지만..
아저씨께선..언제나 새로 만들어주시구요!!@@
그리고 반접어서 종이컵에 담아주신답니다..
그일대에서 그시간에 종이컵에든 토스트를 드시는분들은..
다 그아저씨 토스트를 드시는거에요!!^^
가격은 1300원이구요..1500원으로 올랐단말도 있어요~~^^
위치는 사당역 5번출구로 나가신후 과천방향으로 조금만 내려가시다가보면
첫번째로나오는 차다니는길가에..있습니다
아주 정면에 있어서...찾기 쉬우실거에요~!!^^
출출한저녁귀가시간에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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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3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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