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믿고 싶지 않은데
어제 라디오 시사푸로에 [ 미 대선후보가 바이든에서 해리스로 바끼엇단걸 투표 당일에도 몰랏던 미 유권자들이 많이 있었다 . 해리스가 패한 이유 중엔 그런것두 포함이 됫다 ] 는 뉴스에 기가 차고 어처구니가 없엇습니다 .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린지 .. 개가튼 인간이 대통령을 또 해먹으려니 진짜 하늘이 돕나 봅니다 . 그치 않고서야 어찌
암살범이 총을 쏘았으나 총알이 급소를 다 빗나가고 .. ㅠ
첫댓글
보도도 있었지만, 맞을 겁니다.아마도, 적지 않은 영향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미국이, 그런 나라입니다.대한민국도, 지도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미 국민들이, 아주 많습니다. 또한,그래서, 바이든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해리스가 대선에 뛰어든 것이, 늦은감 있었고,바이든이, 좀 더 일찍 후보직을 사퇴했다면,대선 결과는 달랐을 거라는 얘기이지요.
투표하러 갔다가, '당황' .. "바이든 사퇴했어?" 검색이, 급증한 이유민주당 후보가 해리스로 바뀐 줄도 몰랐던 미국인들, 상당수https://news.jtbc.co.kr/article/NB12222399
보도 내용 중,[기자]대선 날까지도,투표 용지에서 해리스 이름을 보고 당황한 미국 유권자들이,적지 않았습니다."바이든이 사퇴했는가"를 검색한 미국인들이,대선일을 기점으로 급증한 것입니다.실제로, 구글에선,선거 당일인 현지 시간 5일, 이 검색량이 치솟더니,개표 윤곽이 나온 다음 날,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선거 당일까지, 바이든이 민주당 후보라고 안 사람들이,많았다는 방증입니다.이는, 해리스가 이번에 패한 이유와 무관치 않습니다.안드라 길레스피 / 에모리 대 교수 :"바이든 행정부와 어떻게 다른 지,혹은, 해리스가 대통령이 되면, 그의 리더 십에서 무엇이 나올 지,알거나 신뢰할 수 없는, 해리스 행정부에 베팅하기보다는,트럼프 행정부에 대해 알던 것에, 더 안정감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후보가 뒤늦게 바뀐, ) 석 달여 짧은 선거 기간에,그 만큼, 해리스가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 했다는 분석이,나오고 있습니다.
참고로,일각 종교인들 사이에서는,트럼프는,특정 종교에서 언급하는, 그 적 그리스도라고 하고,현대 문명과 세상을 파괴하고 망하게 할 인물 중의 하나라고 주장하는데,흥미로운 것은,트럼프 맏 사위이자, 트럼프 1기 정부 시절 실세였던, 쿠슈너의 뉴욕 건물이,맨해튼 666번지, 쿠슈너의 가족 기업인, 666 빌딩이라고 하는군요.트럼프를, 하늘이 돕는 게 아니라, 관련 예언물들의 얘기처럼,결국, 그렇게 되어가고, 올 것은 온다는, 현대 문명의 끝을 알리는, 시그널 중의 하나가 아닐까?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보도도 있었지만, 맞을 겁니다.
아마도, 적지 않은 영향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그런 나라입니다.
대한민국도, 지도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미 국민들이, 아주 많습니다.
또한,
그래서, 바이든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리스가 대선에 뛰어든 것이, 늦은감 있었고,
바이든이, 좀 더 일찍 후보직을 사퇴했다면,
대선 결과는 달랐을 거라는 얘기이지요.
투표하러 갔다가, '당황' .. "바이든 사퇴했어?" 검색이, 급증한 이유
민주당 후보가 해리스로 바뀐 줄도 몰랐던 미국인들, 상당수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22399
보도 내용 중,
[기자]
대선 날까지도,
투표 용지에서 해리스 이름을 보고 당황한 미국 유권자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바이든이 사퇴했는가"를 검색한 미국인들이,
대선일을 기점으로 급증한 것입니다.
실제로, 구글에선,
선거 당일인 현지 시간 5일, 이 검색량이 치솟더니,
개표 윤곽이 나온 다음 날,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선거 당일까지, 바이든이 민주당 후보라고 안 사람들이,
많았다는 방증입니다.
이는, 해리스가 이번에 패한 이유와 무관치 않습니다.
안드라 길레스피 / 에모리 대 교수 :
"바이든 행정부와 어떻게 다른 지,
혹은, 해리스가 대통령이 되면, 그의 리더 십에서 무엇이 나올 지,
알거나 신뢰할 수 없는, 해리스 행정부에 베팅하기보다는,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 알던 것에, 더 안정감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 민주당 후보가 뒤늦게 바뀐, ) 석 달여 짧은 선거 기간에,
그 만큼, 해리스가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 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일각 종교인들 사이에서는,
트럼프는,
특정 종교에서 언급하는, 그 적 그리스도라고 하고,
현대 문명과 세상을 파괴하고 망하게 할 인물 중의 하나라고 주장하는데,
흥미로운 것은,
트럼프 맏 사위이자, 트럼프 1기 정부 시절 실세였던, 쿠슈너의 뉴욕 건물이,
맨해튼 666번지, 쿠슈너의 가족 기업인, 666 빌딩이라고 하는군요.
트럼프를, 하늘이 돕는 게 아니라,
관련 예언물들의 얘기처럼,
결국, 그렇게 되어가고, 올 것은 온다는, 현대 문명의 끝을 알리는,
시그널 중의 하나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