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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합격자 명단 발표
차마두 추천 2 조회 265 22.08.06 04:58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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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6 05:16

    첫댓글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쉽다는 노가다 출신 모 변호사도 있고,
    책만 보면 눈꺼풀이 천근만근 되는 사람도
    있고, 모든 일이 다 그렇둣
    공부도 케바케이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사법고시에 검찰총장 출신이면 머리가 꽤 좋은 줄 알았더니 요즈음
    하는 꼴 보니 그것도 아닌 것 같아 머리 나쁜 산등성이도 어릴적 꿈이었던 사법고시 한번 도전해볼까 심사숙고 중입니다. ㅎㅎ

    오늘도 아픔은 절대 금지입니다.

  • 작성자 22.08.06 06:43

    그러시지요
    만학의 도전도 해볼만 합니다
    나이가 들면 무엇인가 해보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합격이야 나중일이고
    또 합격한들 뭐할까요 그냥 해본다는 거
    그거 중요한 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 22.08.06 05:39

    식을줄오르는 열정에 박수 쳐드리고 짝짝짝 싶습니다,

  • 작성자 22.08.06 06:44

    수선화 선배님 오랫만이시군요
    저에게 댓글을 다시는 님들의 명단
    입니다 세어보니 총 30분이시더군요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2.08.06 05:52

    차마두 작가님 건강은 좀더 좋아지셨습니까?
    건강이 최고입니다 . 제가 자주 들오지를 못합니다 하는일도 있고 2학기 학교공부에
    주책없이 노년에 너무 과욕이\인거 같습니다

    말미에 신문사 기자 자격증이 부러운데요 ...ㅎㅎ

  • 작성자 22.08.06 06:45

    동구리 선배님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네요
    저는 건강이 항상 그모양이지요
    하지만 금새 죽을 병은 아닌 듯 싶어요

    동구리 선배님의 만학도에 박수를
    보냅니다
    신문사 기자생활 오래했었지요
    넝구렁이 다 되어 나왔지만요
    모두 지나간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 22.08.06 06:09

    ㅎㅎ 아싸, 수정구슬도 합격했당ㅋㅋ
    제 이름도 커다랗게 써 붙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난 세월의 풍속도를 날마다 놀라운 기억력과 필력으로
    멋진 그림과 함께 올려주시니
    차마두 선배님의 인생 극장에 날마다 기대 만발입니다.
    모쪼록 건강 관리 잘하셔서 쾌차하시고
    오래 오래 이곳에서 함께 해주세요!
    지속적으로 건강 회복하시길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 22.08.06 06:51

    이런 응답글이 또 날라갔네요 등록을 안 눌렀나봐요
    나 요즘 왜이런데요?

    우리 수정구슬 문우님은 지극정성으로 저에게 댓글을
    주시며 용기를 주시는데 당연히 합격이지요
    간혹 다른글에 혹시 닉이 빠지더라도 서운케 생각하시지
    마세요 앞으로도 기회는 많이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 22.08.06 06:37

    아주 멋집니다
    차마두씨 저도 서울에서 국민학교 2학년 부산으로 전학갔는데 공부 꼴등 했어요 첫째 부산 사투리 하나도 못알아 듣겠지요 선생님 말도 못알아 들으니 선생님이
    너 귀가 어둡나? 하기에 무조건 네 했던 기억 나고요
    서울내기 다마내기 하고 얼마나 애들이 놀리는지 참 힘들었지요

  • 작성자 22.08.06 06:48

    맞아요 초딩 때는 한교를 옮기는 것은
    좋지 않은 듯 싶어요
    저도 시골에서는 소년조선일보에 이름도
    나고 날리던 놈이였는데, 서울에 와서는
    완전 바보 왕따였답니다
    그래서 중학교도 똥통학교에 들어갔잖아요

    감사합니다^^

  • 22.08.06 08:26

    ㅎㅎㅎ
    아이쿠 오늘도 차마두님 덕분에 아침부터 풉풉풉 웃습니다.

    1. 서울 새끼들
    2. 갈 학교가 읎다.
    3. 이런저런 자격증

    그래도 나중에 한국타이어에서 표창도 받은 중견일꾼 되셨으니 큰박수 보냅니다.

  • 작성자 22.08.06 07:43

    아이구 말도 마소
    서울새끼들 정말 공부 더럽게
    잘하고 우리반에서도 당시 최고의
    중학교인 경기중학교를 간 놈이 있어요
    얼마나 얄미운지 모릅니다요

    어쨌던 뭐 그랬다는 이바구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22.08.06 07:24

    와 제이름도 있네요. 진짜 합격된 기분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무시험 2기로 중학교에 배정됐는데 아버지와 함께 선린상고 운동장에서 위 그림처럼 한지에 길게 써붙인 명단을 봤습니다. 그후론 모두 한번에 합격한 적이 없지만 붙을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오기를 부렸지요. 소중한 추억을 소환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8.06 07:45

    그래요 무슨 시험아너 합격을 하면
    기분이 좋지요 저도 중학교는 미달이라고 해서
    시험도 치지않고 들어가는 똥통중학교를 들어가서
    학교 이름도 말하기 부끄럽지요

    그런데 지금은 그 중학교도 십대 일이니 뭐니하며
    들어가기 힘들다고 하네요 그참!

    감사합니다^^

  • 22.08.06 09:13

    드디어 나도 합격 명단에 들었네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계시판 보니 ..그때의 감격이 되살아 나네요

  • 작성자 22.08.06 09:23

    축하 축하 드려요
    당연히 합격입니다
    인성 좋으시고 열심이시고
    우리카페 모범 운영진이시지요

    감사합니다^^

  • 22.08.06 09:17

    내 이름이 유일하게 신문에 난 게 1964 년 중학교 입학 합격자 명단이었습니다. ㅎㅎㅎㅎㅎ

  • 작성자 22.08.06 09:24

    그러셨군요 그것이 중학교 신문에도
    나오는가 보네요
    저는 미끄러져서 미역국 먹었지요

    감사합니다^^

  • 22.08.06 09:25

    @차마두 일간지였지요.

  • 작성자 22.08.06 09:28

    @흐르듯이(無香) 대단 하십니다
    축하 드립니다 좋은 중학교 들어
    가셨었군요

    부럽네요^^

  • 22.08.06 09:31

    @차마두 그때는 서울의 공립중학교 합격자는 모두 일간지에 발표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 작성자 22.08.06 09:32

    @흐르듯이(無香) 그러셨군요
    그런것도 모르니 미역국을 먹고
    나는 참 바보 같았어요
    시험 끝나고 남도극장가서
    만화영화 보고 왔다니깐요

    참 한심한 놈입니다^^

  • 22.08.06 09:35

    @차마두 훌륭하신 차마두 화백님께서 한심하다시면 안 됩니다.

  • 작성자 22.08.06 09:37

    @흐르듯이(無香) 지금은 뭐 그럭저럭 살지요
    솔직히 당시 제가 공부에 전념하고
    선생님 말씀만 잘 알아 들을 수 있었다면
    자신하고 서울대는 들어갈 수 있었을텐데
    좀 억울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감사합니다^^

  • 22.08.06 11:08

    잘한것도 없는데 저도 합격시켜주셨네요
    자격증 이라면 운전면허증 요양보호사 뿐인데
    저도 장롱속에 모셔두고 있슴다 ㅎ
    더위에 건강하세요 ~

  • 작성자 22.08.06 11:11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받으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집안에 누가 아프면
    보호 할 때 개보수당이 나오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22.08.06 12:23

    저런 두근두근
    합격자 명단이 발표되었네요.
    별꽃 떨어진줄 알았더니
    끄트머리께에 붙었으니
    진짜 기쁘네요.ㅎㅎ
    전 머리는 별로인데
    운이 좋은지
    악착같은지
    집념이 강한지
    시험에는 강했습니다.
    하물며 운전면허 필기시험에는 일등합격이라고 일어나라하고는 박수까지 받았답니다.ㅋ
    합격증을 넘어서서
    재미있는 만화의 대가 차마두님 삶방의 활기를 불어 넣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8.06 12:52

    그러셨군요 별꽃 문우님 글을 보노라면
    필력이 예롭지 않고 지적인 수준이 높은분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충분히 운전면허 같은 것은 백점받을만
    합니다 70점이면 합격이였던 것 같은데저는
    그때 겨우 턱걸이 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22.08.06 12:45

    저도 시골서 서울로 중학교 시험 보러 왔는데 합격
    그때 의 기쁨은 부모님이 더했어요 우리엄만 서울로 오는 기차역마다 멀미가 심해
    다 토하고 했는데 정말 효도 한것 같았답니다

  • 작성자 22.08.06 12:53

    아이고 대단 하십니다
    시골에서 서울로 와서 합격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닌데요 역시 수재이십니다
    삶방에는 뛰어난분들이 많이 계신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 22.08.06 14:19

    저는서너가지 있네요 사회복지사.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사..건강가정 관리사, (가정복지하과 졸업하면 나옴)
    치매관리자.. 요양보호사 써먹은것은 2개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현재쓰고 있어요
    치매할매 보호로 ㅎ
    또있네요 운전면허

  • 작성자 22.08.06 14:40

    그러시군요 좋은 것만 갖고 계시네요
    종종 그러한 글도 좀 올리시면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감사합니다^^

  • 22.08.06 16:19

    왜요 ᆢ 그래서 차선배님은 모르는
    가운데 기백이 있으십니다 ᆢ
    진짜루 ᆢ

  • 작성자 22.08.06 17:46

    에궁 무슨 기백은
    쭉쟁이 입니다 별볼일 없어요
    진짜루............!


    감사합니다^^

  • 22.08.06 17:22

    ㅋㅋ 저도 명예퇴직후 택시기사 자격증을 땃는데 그누무 자격증 어디 처박혓는지 ㅋㅋ

  • 작성자 22.08.06 17:46

    그렇지요 막상 따기는 했어도
    써먹을 일이 없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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