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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살 연하의 여배우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 <다이하드 4> 중
헐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52)가 30살 연하의 여배우 타마라 펠드만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 연예지에서는 “브루스 윌리스가 지난 10일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의 시사회에 20대 여배우 타마라 펠드만과 손을 잡고 나타나 이목을 끌었다”며 이 같은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로 만나 지난해부터 숱한 소문을 뿌려왔으며, LA의 란제리 가게에서 함께 속옷을 고르며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연인으로 의심 가는 만남을 계속 해왔다.
하지만 펠트만 측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 중이고 애인 사이”라고 인정한 반면, 윌리스 측에서는 “아직 만나는 여성이 없다”고 열애설을 부인해 확실한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윌리스는 최근 영화 <다이하드 4>의 예고편을 통해 더욱 탄탄해진 몸을 과시한 바 있으며, 린제이 로한(21), 드루 배리모어(32), 커트니 러브(43) 등 젊은 여배우들과 끊임없이 염문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한편, <인디아나 존스 4>로 돌아오는 해리슨 포드(63)도 22살 연하의 연인 칼리스타 블록하트(41)와 약혼하는 등 헐리우드 스타들의 나이를 초월한 열애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어 현지 언론은 물론 국내 팬들도 중년 배우의 새로운 사랑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첫댓글 나이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데...머릿기사로 뽑네...고흐에 비하면 새발에 핀데.
부럽다!! 멋진녀석!!
양심도 없는 녀석.그냥 부러워서..-_-
22살 하고 사귄다고? 22살이면 언제쩍이지....
이런 !!! 부스르 변태라는데.... 어떻데 감당할꼬 22살 처자가 52살 아저씨의 추태를..
힘이 딸리지않을까 (엄헛)
전부인 데미무어는 25연하랑 결혼하고... 허허허;;;;;;;;
애쉬튼 커쳐랑 사귀던 데미무어한테는 애까지 딸린 여자가 무슨 추태냐고 하더니만..ㅡㅡ;;;
이보다 부러울수는 없다!
딸보다 더 어린 여자와..흠..기분이 어떨까...
22살은 내 나이대에도 용납이 안되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