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미션]

#약초공부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혈액순환을 잘 돌게 하고, 눈을 맑아지게하며, 인체 해독작용을 도와주고, 요도염과 방광염, 혈압을 낮추는 데 효험이 있는

카네이션

● 꽃말은 " 여성의 애정, 모정 "
● 영명은 " Carnation "

( 학명 ) : Dianthus caryophyllus

( 계 ) : 식물

( 문 ) : 속씨식물

( 강 ) : 쌍떡잎식물

( 목 ) : 중심자목

( 원산지 ) : 남부 유럽과 서아시아

( 크기높이 ) : 40∼50cm

( 개화기 ) : 7~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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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줄기는 곧게 서고 전체가 분처럼 흰색을 띤다. 잎은 마주나고 줄 모양이며 밑 부분이 줄기를 감싸고 끝이 뾰족하다.

온실에서는 언제나 필 수 있도록 조절할 수 있으며,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와 줄기 끝에 1∼3개씩 달리고 향기가 있다. 

꽃받침은 원통 모양이고 끝이 짧게 5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끝 부분이 얕게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달걀 모양이며 꽃받침에 싸여 있다.

세계적으로 절화나 분화로 널리 이용되는 꽃이지만 우린 "어버이 날" 꽃으로만 인식되고 있다.

꽃이 크고 다양한 색상이 있어 서양에서는 다양하게 이용된다.꽃의 수명도 길고 아름다워 꽃꽂이나 화단 및 분화로 훌륭한 소재이다.

비교적 저온성 화훼지만 추위엔 약해 밖에서 월동은 어렵고 매년 삽목묘로 키워 절화를 생산한다. 정원용으로 개량된 생록패랭이 등 종류도 많다.석죽과, 지중해 연안이 고향, 우리나라에도 몇 가지 자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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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 술패랭이, 구름패랭이... 모정,
그 정도를 가늠한다는 게 의미가 없을 정도로 깊고 넓다.

💐 카네이션 꽃차 💐

선물받은 이 꽃으로 즐기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카네이션의 효능(먹을때 끓는 소금물에 정제)으로 꽃차로 소개합니다. 꽃잎차에 관심이 없던 분들이라면 조금 의아해 하실 수도 있어요.

선물용으로만 생각했던 꽃을 차로 우려 마신다.?
사실 카네이션은 꽃 자체의 향과 그 효능이 좋아 
안다는 분들은 즐겨 찾는 꽃잎차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배경꽃인 안개꽃도 원래는 약초로도 사용이 가능한 사실이 아직 연구 중이지만, 현재까지 밝혀진 자료로는 항암치료제로의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꽃말이 섬뜩해서 혼자서는 잘 팔지 않는 꽃이지만 다시 한번 재조명 받을 꽃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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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네이션의 색깔별 꽃말 ■

붉은색 : 어머니의 모정
분홍색 : 어머니의 사랑
노란색 : 경멸
흰색 : 어버이의죽음, 추모
노란색 : 당신을 경멸합니다.
혼합색 : 사랑의 거절
핑크색 : 부인의 애정
황 색 : 당신을 경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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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모르고 애인에게 노랑 카네이션을 선물했다가는 큰일 난다. 특히 애인이 이런 꽃말을 아는 경우엔 낭패다.

( 이용방안 ) : 카네이션은 연중 이용할 수 있는 꽃꽂이용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에만 쓰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주요 절화 중에 하나로 소형종은 분화용으로도 인기가 있다.

( 기르기 ) :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며 중부지방에서 노지월동은 힘들다. 카네이션보다는 카네이션의 조상인 석죽(패랭이꽃류)을 기르면 좋다.

특히 자생 술패랭이꽃 같은 것은 전국 어디서든 잘 자라며 개화기에 꽃향기는 가히 일품이다.

( 분류 및 자생지 ) : 원산지는 남부 유럽이며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 카네이션을 많이 재배하는 나라는 스페인, 콜롬비아, 이태리 등이며, 우리나라는 약 170ha 정도가 온실에서 재배되고 있다.

최근에는 고품질의 꽃을 연중 생산하기 위해 양액재배 면적도 증가하고 있다. 꽃은 빨간색(데지오 품종)이 주종을 이루고 있지만 분홍이나 자주색도 있으며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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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재내용 및 효능 )
■ 카네이션 꽃차의 효능
1) 인체 해독작용을 도와준다.
2) 이뇨작용과 함께 기를 진정시켜준다.
3) 요도염, 방광염에 효능이 있다.
4) 눈이 맑아지는데 도움이 된다.
5)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보게 한다.
6) 혈을 잘 돌게 하고 달거리를 통하게 한다.
7) 이뇨작용과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 카네이션 꽃차 만드는 법
1) 활짝 핀 카네이션을 딴다.
2)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다.
3) 체에 건져 소금물을 빼고 맑은 물에 2~3회 행군다.
4) 물기를 뺀 다음 채반에 겹치지 않도록 널어 그늘진 곳에 하루정도 말린다.
※카네이션은 모두 잘알고 있는 꽃이지만
약재로도 많이 사용하는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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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튤립 국화 등과 함께 세계 4대 절화(切花)로 꼽히는 카네이션(Carnation)은 남부 유럽 등지가 고향이며, 2,000여년전부터 재배되왔지만 우리나라로 도입(導入)된 시기는 1925년.

빨간색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노란색 분홍색 등 꽃도 피어나는 카네이션(Carnation) 은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이면 감사의 뜻을 표하는 기념화(記念花)로 널리 사용(使用).

세계 최대 규모의 대제국 건설에 성공했던 징기즈칸(成吉思汗)이 스승의 날을 맞아 꼭 카네이션(Carnation)을 달아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바로 장인이자 스승이던 데이 세첸.

옹기라트 부족 추장이던 데이 세첸은 "눈에는 불길이 일고 얼굴엔 광채가 빛난다"며 9살짜리 징기즈칸(成吉思汗)을 일찌감치 사위감으로 스카웃(Scout),
4년 동안 특급 전사로 혹독하게 조련(調練).

고비 사막에서 혼자만의 힘과 지혜로 갖가지 난관(難關)을 극복, 살아남는 요령을 터득토록하는 등 장인 데이 세첸의 훈련은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징기즈칸(成吉思汗)은 이를 모두 소화(消化).

특히 데이 세첸은 "몽고족들간의 싸움은 최대한 피해야 되지만 만리장성 너머 금(金)나라는 기필코 이겨 달라"고 주문했으니 징기즈칸(成吉思汗)이 위대한 정복자로 성장하게된 동기(動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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