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전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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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은 핫 플레이스로 뜬지 3년되엇답니다. 곳곳에
리죠트, 호텔 건설이 대단하더군요.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잇답니다.
아침을 잘 먹고 마블 마운튼으로 갓습니다. 천연동굴이 크고 좋더군요.
천당과 지옥동굴. 석회가 많은 지역.
석회가 오래 되면 마블즉 대리석이되고
대리석이 오래 되면 제이드 즉 옥이 된답니다.
이태리처럼 색상은 없어도
마블 조각상이 많더군요.
여기를 보고 영흥사 해수관음상을 보러갓습니다.
65미터 마블, 안에는 들어갈 수 업더군요. 이 정도 크기면 안에
뱅글이계단으로 들어가야한다 생각이들더군요.
그후세계 6대휴양지라는
미케해변으로 갓습니다.
14킬로의 밀가루같은 모래사장
점심식사를 하고 구시가지 호이안으로 들어갓습니다.
월남전 당시 맹호부대가
머물던 곳이라네요.
가는길에 큰광주리배를 탓습니다. 옵션20불.
여기에서 매일 들어오는
4,5천명이 사실이라는 것을 느꼇습니다.
물론 영흥사에서도 99프로는 한국인.
우리는 모두 5060 명찰을차고 다니며
확인할 정도.
광주리배 타는 곳, 환경이 열악한데
수십대의 한국관광객을 실은 버스.
타는데도 복잡. 줄잡아 세어보니 천명정도.
한국의 디스코풍의 음악을 틀어놓고 춤추고 난리부르스.
전직사업가?인 나는 적게 잡아도
하루 유통규모가 5,000만원이상될
것이라는 통박이 나오더군요.
대박치는 곳입니다.
끝나고 나오니 망고 바나나 음료수
1불짜리도 박터지고 하루 20편 직항
4,5천의 한국인 실감햇습니다.
어디나 한국인.
드디어 호이안으로 들어갓습니다.
서구문명이 처음 들어왓고
불란서가 오래 지배를 해서
서양풍이 많더군요.
우리나라 인사동비슷.
안동시가 다낭시와 자매결연을 맺어
거리에서 탈춤 사물놀이를 하더군요.
오늘 저녁은 무대에서 공연할 준비가 다 되어잇더군요.
저녁식사
현지식으로 퓨젼을 섞어 먹을만하고 좋앗는데 한국인들이 버려놓은 빤질함을 보앗습니다. 리필도 안돼고
점심 한식은 한국인 사장이 무한리필 해준것에 비하면요.
저 아오자이 입은 웨이트레스와
사진 한장 찍자니 1불 달라네요.
식후 호텔로 돌아와 괜찬은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회원들. 한편에서 질펀한
술상이 벌어져 즐거운 시간을 보냇지요.
여행 짐싸기 싫어 두어시간전
필요한 것 몇 개 챙겨왓더니
밧데리여분을 빠트려 덜 찍엇습니다.
오면서 보니 내가방이 젤 적더군요.ㅋ
이 나라는 산업이 별없는듯요.
농업, 2모작 3모작. 날씨가 좋아
태양을 이용한 과일재배 관광업.
끽해야 며칠. 큰 산업이 없는듯요.
우리나라보다 잘 사는 나라로
625때 파병까지 해준나라인데. ..
울나라는 일찌기 일본으로부터
전쟁보상금 받아 포철을 세워
산업발전의 초석이 되어 이리
발전됨을 생각해봅니다.
이 나라 오토바이 천국이더군요.
공항근처에서보니 주차해놓은
오토바이가 끝업이 마니 보이더군요.
우리나라는 산업이 급속 발전해서
자전거에서 오토바이를거치는 중간과정을 스킵해서 바로 자동차로갓답니다.
그래서 오토바이가 적다는군요.
요즘 삼성 롯데 망가지는것을 보며
나라가 마니 걱정됩니다.
그들이 울나라를 발전시킨 주인공들인데요.
하찬게 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그간 올려주신 시니님의 기행문을 실제 여행하는 마음으로 차분히 읽어볼래요.
여행은 정신적인 재산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많은 여행이 지금은
시니님께 큰 힘이 되어주고 있으리라 믿어요.
제 인생의 마지막 소원이 여행입니다.
훗날 여행떠날 때 많은 조언부탁드릴게요.
으짜든동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워낙 영실이 수준이라
허리 무릎은 데미지가
적을테니 잘 달래기입니다
꿈을 향하여~♡
울집 부부
식당을 가서 손님많고
대기있고 하면 급
계산드갑니다
테이블당 인원 순환등등
대충 매출 얼마겠네 ㅋ
자동차 등록번호가 바뀐다?
그럼 몇대가 등록가능해지지?
계산드가는 부부라ㅡ특히 그이특기
갑자기 방장님 계산에
울집 풍경이 ㅎ
베트남 하노이 에서 오토바이 에서 나오는 매연 으로 음식점 식당문을 꼭 닫고 먹었어요
그런데 인도네시아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호이안 사진을 보니 기억이 살아났어요
시니방장님 꼼꼼히 사진까지 ㅡ덕분에 추억여행 잘 했어요^^
하루빨리 코로나가 물러가야...
외국여행이든 우리나라 지방원정이든 ..
맘 푹놓고 다닐수 있을터인데...
방장님의 풍부한 여행지식에 건조하지 않는 삶...
여유로워 보입니다,,,
사진과 기록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여행 가슴 떨릴때 해야지 다리 떨릴때는 늦다는 말도 있듯이
젊을 때 여행의 그 감흥이 잘 일어 나지 않는 것 같아요...
베트남 친구들이 참전 했던 곳...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어요...ㅎ
방장님께서 연일 올려주시는 여행기를
읽으며 기록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합니다
사진과 기록
어느 순간부터 제 기억을 완전하게
믿을 수 없다는 걸 절실히 깨닫고
가능하면 메모를 시작했습니다.
베트남은 탑승시간 지루하지 않고
예전보다는 먹거리도 한국식 입맛
열대과일 등등
훌쩍떠나기 좋은 관광지
방장님 따라 다시 여행합니다.
카페에서 단체 여행을 가셨었군요.
자세히 쓰신 여행기 잘읽고 있습니다만
월남전때 다낭에는 해병대인 청룡부대가
주둔해 있었습니다.
맹호부대는 그 남쪽의 퀴논에 있었고
그밑으로 닌호아에 백마부대
그리고 십자성부대가 나트랑에
주둔했었지요.
주월 한국군 사령부는 사이공(호치민)에
있었고...
6 25전쟁때 인도차이나 반도의 국가로는
태국과 필리핀이 참전을 했었지요
그당시 베트남은 프랑스와 8년간
독립전쟁 중이었습니다.
여행기 자알 읽고 있습니다.
광주리 배는 좀 무서울 것 같습니다
용감하시게 타셨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