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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유재학 감독님이 왜!!
basmania3 추천 0 조회 1,589 06.02.09 23:11 댓글 9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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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10 01:09

    음... 저는 김효범선수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가 NAIA에서 뛴 경기를 제대로 본적 없습니다... 여기 분들은 그때 경기를 제대로 보셨나요??? 저는 당연히 수치상으로만 봐야겠죠... 저는 김효범선수의 3점능력이 떨어진다고는 단 한번도 언급하지 안았습니다... 국내에서 보여준게 적으니 더 보여줘야한다는거죠..

  • 06.02.10 01:17

    김동우선수는 대학시절에 많이 봤습니다... 요즘 보는데 슈팅레인지가 조금 길어졌다고는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프로와서 적응하다보니 그러겠죠... 대학시절에 그의 능력은 충분히 인정합니다... 그러나 대학시절에 잘나가던선수도 자취를 감추는곳이 프로죠... 김동우선수도 실력을 더 보여줘야합니다... 물론 감독이

  • 06.02.10 01:19

    많은 시간보장은 못합니다... 왜냐면 성적때문이죠... 이런 상황에서도 그의 능력을 보여주고 감독눈에 들어야 주전자리를 꽤찰수있다고 봅니다... 즉... 아직 프로에서 더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능력이 출중한데 감독이 못알아본다면... 다른팀에서 충분히 트레이드감으로 생각할것입니다...

  • 06.02.10 01:22

    전체적인 내용은 공감합니다.그런 상황에서 능력을 보여주어야 하겠지요..그런 상황에서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하더라도 다음 경기에서 실수를 한다면 바로 교체로 이어집니다..그것이 제가 보아왔던 경기들입니다.

  • 06.02.10 01:23

    그것이 단 한번이면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의 유재학 감독의 선수 기용이였습니다..그렇기에 선수 기용에 문제가 좀 있지 않나..라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 06.02.10 06:53

    어떤 상황이던 삼점슛 성공률이 28프로인것은 안좋은 수치입니다.

  • 06.02.10 00:55

    한마디로 얘기 하겠습니다... 김효범에 대한 기대가 워낙 컸기에, 김효범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지금의 모습을 인정하기 싫고, 또 경기에서 뛰지도, 못하는 상황 자체를 더욱 싫어 합니다.... 그리고 김효범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모든 선수들을 용병의 보조로 놓고 있습니다.

  • 작성자 06.02.10 05:05

    어느팀에서나 2~3번 라인은 그렇습니다. 솔직히 말씀해주시니 감사하네요. 결국 지금 모든 의견들이 '김효범이 활약할 수 있게 출전시간을 늘려달라.' 이거셨군요. 하지만 현 상태의 김효범은 이정도 출장시간이상을 보장받기 어렵습니다. 수비,팀플,그리고 몸상태가 안좋으니까요.

  • 06.02.10 00:56

    나오질않죠.. 좀된다 싶어도 만약 다른선수의 수비가 필요하면 바로교체죠... 문제는 왜 수비만으로 가냐는 겁니다.. 그것도 매우 단순하게말입니다.. 수비가 안되서 그것때문에 진다면은 정말 다 이해할수가 있겠는데, 모비스가 부족한점은 수비가 아니지않습니까??

  • 06.02.10 00:58

    동감합니다...투입이 매우 단순하고 순간적입니다.

  • 작성자 06.02.10 05:07

    그렇죠. 수비좋은 선수들이 있을때 모비스의 약점은 결코 수비가 아니죠. 하지만 그건 수비좋은 모비스 선수들이 뛸때 모비스의 수비가 좋은거지, 수비가 약한 김효범 선수가 뛰게 될때 모비스의 기존 강점인 수비가 그대로 유지될까요? 그렇다고 약화되는 수비를 상쇄시킬만큼의 공격력을 김선수가 보여주지도 못했구요

  • 06.02.10 00:58

    유재학의 선수 운용도 아쉽습니다.... 김효범 선수가 돌파가 장기라면, 돌파 할 수 있는 상황을 자주 만들어 주면서, 극복하게 해 줘야지..... 나와서, 코트 적응 한답시고, 하는게 pg한테 공 받고, pg한테 주고... 윌리암스 한테 패스만 시킵니다.... 동우도 마찬가지... 동우는 포스트업 좀 시켰다

  • 06.02.10 01:00

    전적으로 공감합니다..김효범 선수가 공을 받으면 돌파를 위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모비스의 환경이 그것을 충족시키지 못하죠..

  • 06.02.10 06:55

    돌파가 장기라는건 자기 자신의 주장이죠. 진짜 장기라면 경기중에 보여주었어야합니다. 아무것도 보야준것이 없는 상황에서 돌파가 장기니 돌파를 시켜라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 06.02.10 01:00

    그리고 수비로 나갔으면, 확실히 상대를 제압해야 되는데, 저번에, 문경은 선수도 20점 넣었더군요... 어차피 그 정도 먹힐 거라면, 지원이횽을 넣어서, 25점 먹고, 10점 득점 하는 게 나은 게 아닐 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마디로 수비농구의 파괴력의 한계가 보입니다

  • 작성자 06.02.10 05:08

    지극히 결과론적인 얘기십니다. 그럼 다른 수십경기에서 모비스가 수비로 상대팀을 봉쇄한건 어떻게 평가하실건가요?

  • 06.02.10 01:05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뿐아닌 다른분들도 모비스가 좀도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을 하는거지 유감독님 폄하하자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한다면 좀더 팀이 잘되겠다 싶어서 말을 하는것이지요...

  • 06.02.10 01:06

    동감합니다..모비스의 팬으로서 지적을 한 부분을 단순한 정당하지 못한 비판이나,적절하지 않은 부분이라 단정할 순 없다고 생각되네요

  • 작성자 06.02.10 04:12

    유감독님 폄하가 아니라니 다행이군요. 제가 말하고자 했던것 역시 인정할건 인정하자 입니다. 성과주의 태도라, 2위팀 감독은 비판하면 안된다가 아니라 밑에 다른글에서 있듯이 교체해라 등의 극단적인 이야기가 있어서 그랬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수비만이 다는 아니죠 물론 공격도 중요하죠. 모비스의 부족한점은

  • 작성자 06.02.10 04:16

    현 상태로선 수비가 아닙니다. 하지만 김효범 선수가 들어오면서 강점인 수비가 사라집니다. 수비형 팀으로 지금의 모비스를 이루어냈습니다. 여기서 갑작스레 공격을 강화한 패턴을 그것도 시즌중에 만드는게 사실상 힘듭니다. 그리고 농구관점의 차이일수 있으나 선수를 위한 패턴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팀패턴에

  • 작성자 06.02.10 04:18

    선수가 적응을 한다음에(특히 수비)팀플레이에 녹아든 개인기의 활용을 전(주관적입니다.)중요시 합니다. 그러기에 현 유감독님의 스타일이 맘에 드는거구요. 10분이상 출전했을때,많은 시간을 출전해서 감을 익혔을때 성적이 좋다라..코트의 적응시킬만한 시간이 지금까지 모비스에 있었는지요? 팀이 리그하위도 아니고 그

  • 작성자 06.02.10 04:20

    렇다고 압도적인 1위도 아닌 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했던 모비스였습니다. 거기서 10분(예를 들어)즉 한쿼터를 버릴각오까지 하면서(극단적으로)유망주에게 기회를 줄만큼 여유가 있었을까요? 한경기 잘해서 그 담경기에 부진할때 그것을 기다려줄만큼 순위싸움에서 여유롭지 못했습니다. 이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작성자 06.02.10 04:22

    김효범 선수에게 기대했던건 로테이션 수비는 애시당초 약하다는걸 알고 있었고, 공격력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주어진 기회에서 공격력이 기대했던것 이하였습니다. 수비는 여전히 약하구요. 그런 상황에서 느긋하게 팀플 망가지는것 까지 감수하면서 김효범 선수 출장을 보장할만큼 김효범 선수의 가치,모비스의 여유가

  • 작성자 06.02.10 04:24

    없는 형편입니다. 지금 상태로 우승? 예~힘들지모릅니다. 용병 한명이 공격에 좌지우지 하니까요. 하지만 부족한 공격을 채우기 위해서 공격력이 강한 선수들의 기용을 늘리자면(김효범,김동우)팀플, 수비가 무너집니다. 아쉬운점을 보충하려다보면 강점을 잃을 수 도 있다는겁니다. 이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작성자 06.02.10 04:26

    그리고 고투브렌인님..;; 문경은에게 20점 먹은건 결과론이죠;;; 나머지 경기에서 다른 선수들에게 보여줬던 짠물수비를 한경기 갖고 뒤집어 버리시는건지요? 그리고 김효범 선수 나오자마자 코트 적응도 없이 1:1 시킵니까? PG에게 공을 넘겨주고 다른 좋은 장소로 이동하는건 코트 밸런스를 맞추는 겁니다.

  • 작성자 06.02.10 04:28

    개인이 생뚱맞게 1:1을 해버리면 그건 팀밸런스를 무너뜨리는 개인플레이죠.계속 움직여서 좋은 장소를 찾고 팀플에 녹아든 상태에서 1:1 을 시도해야지 나오자마자 밸런스 균형도 없이 1:1? 프로에서 그게 과연 통할까요?

  • 작성자 06.02.10 04:29

    한마디만 더!! 공격력의 부족하다는건 인정합니다. 그리고 팀에는 공격력이 강한 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선수들은 비시즌 중 훈련량이 절대 부족, 팀플에 약합니다. 또한 아직 몸상태가 100%가 아닙니다. 김효범 선수는 한국농구에 초짜고, 김동우 선수는 본인이 밝혔다시피 아직 좌우로 이동할때 아프답니다.

  • 작성자 06.02.10 04:31

    이런 상황에서 위에 3분이 감독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공격력의 업그레이드는 기존의 '강한 수비' 위에서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격력이 강한 모비스의 선수들에겐 몸상태등의 이유로 치명적인 수비의 결함이 있습니다. 특히 로테이션 수비에요. 그걸 가르치고자 했어도 부상으로 오프시즌 중에 배우

  • 작성자 06.02.10 04:32

    지 못했구요. 또한 한국농구가 낯설어 한국농구 자체가 아직 이해가 어려운상태입니다. 그런 선수들에게 모비스 아닌 다른팀도 그닥 기회를 많이 줄것 같진 않네요. 하물며 순위싸움에 한창인 모비스로서는요.

  • 작성자 06.02.10 04:34

    그래서 공격력 강화를 생각한게 핸드로그텐이 아닌 라일리의 영입입니다. 현재까진 썩 만족스럽진 않지만 일단 의도 자체는 공격력의 강화를 선택한겁니다. 많은 팬들의 바람처럼 국내선수를 통한 공격력 강화가 아니어서 부각이 안될수 있으나 나름대로 팀 운영자로서 공격력 강화를 위한 대비책이라고 봅니다.

  • 06.02.10 05:50

    시즌 막판이 되면 그 해의 리그 사정상 팀은 이중 한가지 경우에 속하게 됩니다...첫째, 6강 진출 포기하고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팀... 둘째, 6강 진출에 사력을 다하는 팀... 셋째, 6강 진출은 여유있지만 1,2위가 되기는 어려운 팀...넷째, 1,2위 안에 들어가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팀...다섯째, 1,2위가 안정적인 팀...

  • 06.02.10 05:54

    현재 모비스는 네번째 경우에 속하겠네요..우리나라 리그의 특성상 우승을 하기위해 1,2위 안에 들어가는건 매우 중요한 일이고, 특히나 2위와 3위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시즌 막판에 리그나 팀에 적응 못하고 있는 신인에게 기회를 많이 줄 수 있는 팀은 첫째, 셋째, 다섯째 경우의 팀입니다...모비스는 해당이 안됩니다

  • 06.02.10 05:58

    김효범이 아무리 미래의 유망주라 할 지라도 이번 시즌만큼은 모비스로서는 김효범을 위해 출장시간을 더 줄수는 없습니다...그렇게 따지자면 어느해 보다도 우승 확률이 높은 모비스의 우지원 선수를 위해서라면 (그의 나이를 감안하면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일수도 있죠)..김효범 선수의 출장시간이 늘어나는건 반대입니다

  • 06.02.10 06:01

    아...물론 김동우 선수도 마찬가지입니다...저는 모비스 팬은 아닙니다만 유재학 감독과 우지원 선수를 좋아해서 경기를 볼때마다 모비스를 응원하는데요... (그게 팬인가?..^^;)...김효범 선수의 동영상을 안 본 저로서는 김효범 선수가 나오면 좀 갑갑합니다..물론 유망주가 무럭무럭 자라나는것을 보는것도 팬으로서의

  • 06.02.10 06:08

    즐거움 중에 하나지만...막상 그 경기를 보러가는 관중이나, 그 경기를 시청하는 사람은 응원하는 팀이 이기는게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모비스가 더티하고 비 신사적으로 이기는게 아닌이상...유재학 감독의 입장에서나 응원하는 팬의 입장에서나 당연히 이기는게 더 좋은거고 그렇다면 지금의 방식이 비난을 받을

  • 06.02.10 06:09

    상황은 아닌것 같네요

  • 06.02.10 06:49

    basmania3님~ 제가 얘기하는것은 왜선발라인업이 돌아가지 않느냐입니다.. 양동근-이병석-우지원-윌리암스-센터용병.. 계속해서 말하지만 이라인업은 수비도되고 공격력을 생각할때 현팀에서 최상의 라인업입니다.. 그런데, 왜 수비만을 생각하면서 변칙라인업으로 선발을 짤까요?? 제가 얘기하고싶은것은 이겁니다..

  • 06.02.10 06:55

    위의 선발라인업이 님말대로 훈련부족과 팀플레이미비로 못나오는것인가요?? 그건아니죠... 그리고, 전 유감독을 폄하한적이 없습니다..

  • 06.02.10 08:28

    유재학 감독의 스타일 자체가 수비 농구를 구사하는게 특색이고요 김효범 김동우는 지금 나오는것만으로도 다행인거 같은데요 다른팀 가면 가비지 타임 말고는 나오지 못할꺼 같습니다 지금으로써도 그 실력으로 출전시간 받는게 유재학 감독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 작성자 06.02.10 12:06

    감독 스타일이죠. 주전이란 의미가 유감독님에겐 1쿼터 상대 기선제압용일 수 있다는겁니다.원체 2~3번 라인이 풍부하니까 상대선수에 따라 수비를 생각해서 멤버를 교체하는거겠죠(추측일뿐입니다.) 그리고 왜케 주전(스타팅)에 의미를 부여하시는지요? 결국 경기에서 가장많은 출장시간을 보장받는 2~3번은 우,이입니다

  • 작성자 06.02.10 12:09

    님말대로 공격도 되고 수비도 되니까요. 결국 님말씀은 주전을 확실히 정해서 어느정도 뛰게 하고 그담에 식스맨들을 투입해라.이건데 그건 감독스타일이고 마음이죠. 물론 이,우 선수로서 애로사항도 있겠죠. 교체멤버로 들어오게 되면 경기감을 찾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것까지 감안한 감독의

  • 작성자 06.02.10 12:10

    판단입니다. 선수는 그 감독의 스타일에 맞게 적응해나갈때 그 팀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힐 수 있구요. 03~04 시즌 우지원의 20점보다 지금의 12점이 더 가치있다고 봅니다. 선발라인업은 말그대로 모비스에서 1쿼터 점프볼 당시의 멤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작성자 06.02.10 12:11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주관입니다.) 양-이-우-윌-센 라인업으로 다른팀 주전들처럼 맞불로 나갔을경우 지금처럼의 호성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변칙라인업으로 수비강화, 체력 세이브 등이 맞물려 지금의 성적이 가능했다고 봅니다. 물론 알수없습니다만..제생각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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