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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생각 "경원선디젤급행" : 의정부-성북 구간, 이렇게 운행하면 어떨까
용접레일 추천 2 조회 1,115 11.03.18 01:5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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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좋은의견이십니다 일전에 경원선 통근 감축논란이 있을때 나왔던 아이디어 이기도 합니다
    시외버스의 운행패턴을 검토해볼필요도 있습니다 구간직통 +로컬완행

  • 11.03.18 16:13

    선로를 생각해보니 평면교차 포인트가 무려 최소 세 군데 이상이나 발생하는군요. 전철 운행에 꽤나 지장이 있어보입니다. 복잡한 다이아 짜는데 매우 싫어하는 코레일이 평면환승 문제만 잡아주면, 부가적으로 열차 운행에 더이상 문제는 없어 보이네요.

  • 11.03.18 17:12

    배선도까지 이렇게 세부적으로 그려주시니 경원선에 일반열차투입방안에 대해 저만 생각하고 있었던건 아닌가 봅니다. ㅎ
    성북역 같은 경우는 시종착역으로 활용한다면 예전 경춘선운행때 사용하던 플랫폼을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고, 청량리까지 투입할 거라면 위에 그려주신대로 장애건물(?)등을 제거하고 약간의 개조를 통해 내선이나 외선으로 충분히 따로 취급할 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성북역은 여유부지가 많은편이거든요.

  • 11.03.18 17:16

    의정부역같은 경우는 지금 민자역사공사로 승강장개조가 한창인데, 정말 앞으로 영원히 경원선 의정부역에 일반열차를 취급하지 않을거라면 몰라도 향후에 의정부역이후로 지하로 빼든, 대피선 추가를 하든 일반열차에 대비한 내선 플랫폼 마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수원역 구조와 같은)

  • 11.03.18 19:50

    의정부(양주) 이북으로는 1호선 전철 운행 횟수가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RDC가 평면교차로 저상홈을 들락날락거린다 해도 대피선이 있는 역들을 활용해서 완급 조절만 잘 해주면 지장을 받지 않을 수 있을 듯합니다. 단, 하행선 같은 경우에는 성북역을 들르지 말고 청량리역에서 직접 의정부로 빠지는 형태로 해야 할 듯하군요.

    이런 RDC 열차를 한 시간에 한 대씩만 집어넣고, 요금 제도는 경춘선의 좌석형 급행 열차와 비슷한 형태로 운영한다면 매우 큰 장점이 있을 겁니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RDC를 두 편성 중련편성해도 서서 갈 자리조차 없을 정도로 인기 있겠군요.

  • 11.03.18 19:55

    그리고 RDC는 저상홈에 맞게 만들어진 열차이므로, 신탄리-동두천간은 각역 정차로 하되 동두천 이후로는 의정부(하행만)-성북(상행만)-청량리(모두)-용산(모두) 정차하는 형태로 운영하면 될 듯 합니다.

  • 11.03.18 23:37

    제시하신 상황은 열차계획상의 문제가 아닌 운전취급상의 문제이고 어차피 그림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저상홈 취급 하려면 응당 그렇게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또 요즘은 열차의 교호발차가 많다보니 각종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열차의 지장없이 소통시키는 각종 스킬 내공들이 많이 쌓인 상태입니다. 즉 한마디로 현실여건상 못할것은 하나도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앞서 제가 밝힌바와 같이 저런 것은 코레일에서 절대 안하려고 하는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 11.03.21 10:25

    의정부역은 상행 고상홈 아래로 저상홈을 붙일만한 공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행 고상홈에 붙은 저상홈처럼 상행쪽에서 붙여놓는다면 굳이 저렇게 복잡하게 갈 필요까지는 없는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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