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Michael Jordan<BR>2) Wilt Chamberlain <BR>3) Bill Russell<BR><SPAN style="FONT-WEIGHT: bold">4) Shaquille O'Neal </SPAN><BR>5) Oscar Robertson<BR>6) Magic Johnson <BR>7) Kareem Abdul Jabbar<BR><SPAN style="FONT-WEIGHT: bold">8) Tim Duncan</SPAN><BR>9) Larry Bird<BR>10) Jerry West<BR>11) Elgin Baylor<BR><SPAN style="FONT-WEIGHT: bold">12) Kobe Bryant</SPAN><BR>13) Hakeem Olajuwon<BR>14) Bob Pettit<BR>15) Julius Erving<BR>16) Moses Malone<BR>17) John Havlicek <BR>18) Karl Malone<BR>19) Isiah Thomas <BR>20) Charles Barkley<BR>21) Rick Barry<BR>22) John Stockton<BR>23) Elvin Hayes<BR>24) Bob Cousy<BR>25) David Robinson<BR>26) Kevin McHale<BR>27) Scottie Pippen<BR><SPAN style="FONT-WEIGHT: bold">28) Jason Kidd</SPAN><BR>29) George Mikan<BR><SPAN style="FONT-WEIGHT: bold">30) Kevin Garnett</SPAN> <BR>31) Willis Reed<BR>32) Wes Unseld <BR>33) Nate Thurmond<BR>34) Dolph Schayes<BR>35) Walt Frazier<BR>36) Patrick Ewing<BR>37) Jerry Lucas<BR>38) Gary Payton<BR><SPAN style="FONT-WEIGHT: bold">39) Allen Iverson</SPAN><BR>40) Billy Cunningham<BR>41) Clyde Drexler<BR><SPAN style="FONT-WEIGHT: bold">42) LeBron James</SPAN><BR>43) Dominique Wilkins <BR>44) Dave Cowens<BR>45) George Gervin <BR>46) Bob McAdoo<BR>47) Earl Monroe<BR>48) Dennis Rodman<BR>49) Walt Bellamy<BR><SPAN style="FONT-WEIGHT: bold">50) Steve Nash</SPAN></P>
<P><SPAN style="FONT-WEIGHT: bold"></SPAN><BR> </P>
<P>슬램지에서 랭킹을 발표했더군요. 언제나 이런 줄세우기는 공감가지 않는 부분이 많죠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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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고로 2003년에 슬램지가 발표했던 75중 탑10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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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Michael Jordan<BR>2.Wilt Chamberlain<BR>3.Oscar Robertson<BR>4.Bill Russell<BR>5.Magic Johnson<BR>6.Larry Bird<BR>7.Kareem-Abdul Jabbar<BR>8.Jerry West<BR>9.Shaquille O'Neal<BR>10.Julius Erving<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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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인적으로 얘들은 카림을 낮게 보고, 빅O를 조금 높게 보는 듯..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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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이 너무 낮고 샤킬이 너무 높고 오스카도 너무 높은 것 같습니다. 전 코비가 올해 우승을 기점으로 모든 면에서 웨스트의 커리어를 추월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웨스트를 코비 위에 두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코비가 웨스트를 명백히 월등하게 앞서는 영역이 이제 제법 되기에 사실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만.. 유잉은 우승이 없으니 36위로 곤두박질치네요.. -_ㅠ 슬픈 현실..
제 생각에 던컨이 샤킬보다 비슷하게까지는 갈 수 있어도 높이 평가받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동의하는 사항이기도 한데, 일단 득점 스탯과 개인기록에서 차이가 너무 많이 나지요. 샤킬 오닐은 득점왕 출신에 약 25-11의 스탯을 보유했을 뿐더러, 필드골 성공률 역대 2위, 통산득점 역대 5위 등, 개인기록이 많은데 비해 던컨은 약 21-12 스탯으로 득점도 낮은데다가 역대 10위권에 들어가는 개인업적이나 개인 1위기록 등 어느 하나도 없으니까요.
게다가 샤킬과 던컨은 우승 횟수는 4회로 같지만, 오닐은 6번이나 파이널에 진출한 선수로 던컨보다 2회가 더 많은 컨퍼런스 챔피언을 차지한 선수입니다.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샤킬의 임팩트와 업적이 던컨을 능가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죠. 챔피언으로서, 그리고 승자로서의 위대함은 두 쪽 어느 한 명도 다른 쪽보다 나을 것 없이 동등하다고 생각합니다.
던컨이 나은점도 많죠. MVP도 하나가 많고, NBA팀 선정도 좋죠. 더구나 수비팀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차이가 나죠. 지난 세월 팀을 이끌면서 이뤄놓은 업적도 딱히 누가 높다고 평가하기 힘들고, 둘중 누구를 높게 평가하는가는 개인의 기준에 따라 다를만큼 박빙이라고 봅니다.
뉴욕매니아님/ 파이널 진출 횟수는 동감하겠는데 개인기록으로 논하신다면 저는 수긍이 안됩니다. 일단 평균득점이 높은 것은 두 선수의 스타일 차이입니다. 물론 공격력은 오닐이 우위이지만 던컨의 스퍼스는 수비위주의 팀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득점 리바에서 스탯상으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nba팀 횟수로 평가해야 한다고 보는데 던컨이 오닐보다 다섯시즌 늦게 데뷔했지만 퍼스트팀은 거의 같고 디펜시브팀은 던컨의 압도적인 우위입니다. 개인기록보다도 이런 측면이 더 중요한 것 아닐까요? 그리고 개인기록의 백미인 mvp도 던컨이 1개 더 있습니다.
마이클 코비님이 말씀하신 '선수와 팀의 특성상의 차이' 라는 점은 100% 동감합니다만, 그렇다고 하여 윌트와 러셀의 개인기록의 차이를 무마시켜주긴 어렵지 않을까요? 오닐은 던컨과 달리 '역대 top10' 에 랭크된 부문이 꽤 있는데다가 던컨이 앞서는 수비 분야에서의 평가는 원래 올타임 랭킹 평가에 지표로 작용하는데 박하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오닐의 근소 우위인 것 같습니다.
첫댓글 빅O를 윌트와 함께 최고의 레전드 반열에 올리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바클리 역시 조던을 제외하곤 로버트슨을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해외 포럼을 돌아다녀보면 매직을 빅O보다는 높게 보는 것을 많이 봤는데.. 다른 시각도 많나 보네요~
래리버드가 많이 뒤로 밀린 감이 있네요..
(개인 의견) 1. Jordan 2.윌트 3.빌러셀 4.Magic 5.빅오 6.카림 7.버드 8.샤킬 9. 던컨 10. 코비 11.웨스트 ...
의미있는 수치네요....흠
코비도 우승 한번 더하고 퍼스트+디펜시브 퍼스트 꾸준히 몇년간 더 쌓는다면 버드옹 근처까진 갈수있겠네요 흠...그나저나 르브론은 아무리봐도 ㅎㄷㄷ 근데 내쉬가 은근히 낮은거같은데요....물론 개인성적 임팩트가 그다지 길지는 않았지만 백투백 mvp인데.....
다 좋은데 왜 슬램지가 2003년에 발표한거랑 이번에 발표한거랑 현역이 아닌 레전드 순위도 다를까요ㅎㅎ
그러게요. ㅎㅎ
압둘자바가 7위라니...
압둘자바가 너무 낮네요
(제의견) 1. Jordan 2. Wilt 3. Abdul-Jabbar 4. Bill Russel 5. Magic 6. Shaq 7. Oscar 8. Bird
카림이 너무 낮고 샤킬이 너무 높고 오스카도 너무 높은 것 같습니다. 전 코비가 올해 우승을 기점으로 모든 면에서 웨스트의 커리어를 추월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웨스트를 코비 위에 두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코비가 웨스트를 명백히 월등하게 앞서는 영역이 이제 제법 되기에 사실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만.. 유잉은 우승이 없으니 36위로 곤두박질치네요.. -_ㅠ 슬픈 현실..
222 코비가 웨스트를 제치고 탑 10안에 들어가야죠 카림도 너무 낮고
머 Slam 얘기니깐... 그냥...
Slam은 Sports Illustrated와 더불어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sports broadcasting 일간지 중 하나입니다. 전문가와 현지 선수들의 평가는 물론 현지 중론까지 수렴한 가장 신빙성있고 근거있는 순위라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번 순위를 보니까 그 신빙성과 근거가 상당히 떨어진다는 걸 스스로 입증하네요.
제 생각대로 10명을 뽑자면: 1. Jordan 2. Kareem 3. Wilt 4. Russel 5. Magic 6. Shaq 7. Oscar 8. Bird 9. Duncan 10. Kobe 입니다.
전 베일러를 코비랑 바꾸겠어요~
저도 생각해보니 그래야 할 것 같아 바꾸었습니다.
전 1. 조던 2. 카림 3. 윌트 4. 러셀 5. 매직 6. 던컨 7. 샥 8. 버드 9. 오스카 10. 코비 입니다. 던컨이 샥보다 높아야 할 것 같습니다. 뉴욕시티매니아님의 생각은 어떤가요??
제 생각에 던컨이 샤킬보다 비슷하게까지는 갈 수 있어도 높이 평가받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동의하는 사항이기도 한데, 일단 득점 스탯과 개인기록에서 차이가 너무 많이 나지요. 샤킬 오닐은 득점왕 출신에 약 25-11의 스탯을 보유했을 뿐더러, 필드골 성공률 역대 2위, 통산득점 역대 5위 등, 개인기록이 많은데 비해 던컨은 약 21-12 스탯으로 득점도 낮은데다가 역대 10위권에 들어가는 개인업적이나 개인 1위기록 등 어느 하나도 없으니까요.
게다가 샤킬과 던컨은 우승 횟수는 4회로 같지만, 오닐은 6번이나 파이널에 진출한 선수로 던컨보다 2회가 더 많은 컨퍼런스 챔피언을 차지한 선수입니다.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샤킬의 임팩트와 업적이 던컨을 능가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죠. 챔피언으로서, 그리고 승자로서의 위대함은 두 쪽 어느 한 명도 다른 쪽보다 나을 것 없이 동등하다고 생각합니다.
던컨이 나은점도 많죠. MVP도 하나가 많고, NBA팀 선정도 좋죠. 더구나 수비팀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차이가 나죠. 지난 세월 팀을 이끌면서 이뤄놓은 업적도 딱히 누가 높다고 평가하기 힘들고, 둘중 누구를 높게 평가하는가는 개인의 기준에 따라 다를만큼 박빙이라고 봅니다.
뉴욕매니아님/ 파이널 진출 횟수는 동감하겠는데 개인기록으로 논하신다면 저는 수긍이 안됩니다. 일단 평균득점이 높은 것은 두 선수의 스타일 차이입니다. 물론 공격력은 오닐이 우위이지만 던컨의 스퍼스는 수비위주의 팀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득점 리바에서 스탯상으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nba팀 횟수로 평가해야 한다고 보는데 던컨이 오닐보다 다섯시즌 늦게 데뷔했지만 퍼스트팀은 거의 같고 디펜시브팀은 던컨의 압도적인 우위입니다. 개인기록보다도 이런 측면이 더 중요한 것 아닐까요? 그리고 개인기록의 백미인 mvp도 던컨이 1개 더 있습니다.
마이클 코비님이 말씀하신 '선수와 팀의 특성상의 차이' 라는 점은 100% 동감합니다만, 그렇다고 하여 윌트와 러셀의 개인기록의 차이를 무마시켜주긴 어렵지 않을까요? 오닐은 던컨과 달리 '역대 top10' 에 랭크된 부문이 꽤 있는데다가 던컨이 앞서는 수비 분야에서의 평가는 원래 올타임 랭킹 평가에 지표로 작용하는데 박하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오닐의 근소 우위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도 샼이 던컨 보다는 조금 위라고 생각합니다. 개인기록이나 수상경력, 업적, 플레이 스타일 등등을 고려할 때 박빙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아무래도 '파괴력'이라는 면 때문에...ㅡㅡ
개인기록등 업적은 대단하지만 우승한 번 없는 베일러가 4회 우승의 코비와 2회 우승의 웨스트를 제쳐 보기에는 어려워 보이는데요
혹시... 예전에 NBA 50주년 기념 위대한 50인 명단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http://www.nba.com/history/50greatest.html
르브론은 벌써 ;; 얘 뭐니
핫하!! 님 글에서 빵 터졌습니다~^^
턱걸이라도 좋아 50위라니ㅎㅎ
샤크와 던컨의 비교는 커리어가 끝나보면 알겁니다..제생각엔 샤크가 근소우위일것 같군요..
던컨을 샤크보다 높게 평가 하는 전문가도 꽤 있더군요.
케빈 가넷이 30위네요...우승한반만 더 하고 mvp먹으면 몇위까지 갈수있을까요?
코비 12위는 적절하네요..10위권안은 아직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