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으러 오사카 도톤보리로
갔어요
난카이센 난바 역과 신사이바시 역 중간 정도에 위치한 도톤보리는 한국 관광객이 꼭 들르는 관광 명소 중 하나다. 음식점, 기념품 가게 그리고 수많은 술집이 모두 여기에 있다. 특히 온갖 음식점이 다 모여 있어 맛의 거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구나 사진을 한번쯤 찍는 쿠리코 러너 간판, 쿠쿠루 도톤보리 대형 문어 간판을 비롯해 화려한 간판들도 도톤보리의 즐길 거리다.
도톤보리 지역은 과거 물자 수송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 수로였지만 지금은 개발을 통해 오사카 최고의 관광 명소가 되었다.
스타벅스도 있고
길거리 버스킹
다이소
우리 가이드
야채 고기 볶아서 계란풀은거에 찍어먹는데 맛있어요
소주도 마시고 만원
첫댓글 일본의 추억...
참 좋네요!!
남편 직장으로
도쿄근방에
건 4년 반 살때
떠나기전
북해도만 못가고
남쪽은
전국구 다갔는데...
오사카 설렁 설렁 봤는데
구경 더욱 감사드립니다!!!
물가도 더 비싸 졌겠어요.
유럽보다
미국보다
먹거리
그리고 온천가도
안쳐다 봐서
편했어요 ㅋㅋ
같은 동양인 이라서 ...
깍듯한 인사 친절!! ㅎ
수샨님 해외에서
반갑습니다
이번에 일본은 처음
가봤어요
일본에서 4년넘게 살았었군요
가는곳마다 깨끗하고
담배냄새없고
음식점가면 넘친절하고
좋았어요
말안하고 다니면 동양인이라 비슷해서
맘도 편햇어요
치안도 잘되있어서
밤에도 마트에 나가서
사기도 햇어요
봐주시고 댓글 감사해요
..
노숙자는,
큐슈 아래 미야자키 에서 오늘도 길바닥 노숙 하는 같은 하늘 아래 있는데 도시구경 부럽습니다..
가고시마 까지 내려가 디시금 벳부.시코쿠 에서 혼슈인 오사카 나고야., 교토,히로시마 해서 시모노세키 에서 부산으로 배편 으로 분당 집 갈려면 두달이상 노숙 여정 캠핑카 입니다..
아소산 분화구!
노숙자님 일본에 있군요
캠핑카로 두달이상
여러코스 다니며 유유자적
다니시는게 부럽기만 합니다
집가는길이 아주 머네요
오사카 나라 교토 고베
아라시야마 4일 여행하고
한국에 왔습니다
가본곳 차례대로 포스팅하고 있어요
아소산 분화구에서
연기가 올라오네요
이런장면 신비합니다
아들 매눌 손자와 저 함께 도톤보리 크루즈 명물 클리코사인 우메다 스카이 라운지 오사카성 일본의 맛집 찾아 다니기 . 월드스파 / 노천탕
유니버셜 스투디오
4박5일 가족 여행 매칠전 다녀 왔는데
항상 일본이 안정감을 주고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 합니다
엔이 많이 떨어져 한국보다 싼 음식과 약 종류가 너무 많았어요
우리 가족이 다녀온곳 여행 하셨네요 ㅎ
전원님도 며칠전 가족여행으로
일본
다녀오셧네요
엔화가 떨어져 여행비를
저렴하게 갔다왔어요
먹는 음식마다 맛있고
마음편히 여행하고
왔습니다
여기서도 조심해야겟지만
유럽보다 안심하고 다녓습니다
봐주시고 댓글 감사드립니다
@레지나 1 안심하게 다니고
친절하고
정직하고 .기타등등
겨울엔 아들이 도쿄 여행 예약 한데요
^^
@전원. 네~치안이 잘되어있는것
같아요
겨울엔 도쿄가시겟네요
아들이 예약해주고 좋으시겟어요
트립어드바이저 앱에서 2위 하는 오코노야기 치즈 구니큐 부다니큐 세우 각종해삼 야체 스파케디 넘 많이 시커 남으니 포장도 해 줘요 이 가계 택시타고 찾아가는 허름한 옛날집 대기줄 맛집은 왜케 대기줄이 긴지 등산의자 사서 매칠 이용 잘 했어요 ㅎㅎ
도톰보리도 맛집은 대기줄이 길더군요
맛집찿아 다니셧군요
등산의자를 가져갈 생각을
햇네요 잘하셧어요
맛나게 보입니다
대기해서 먹을만한집이네요
@레지나 1 매눌 아이디어로 접는의자
매칠 요긴하게 잘 사용 했어요 .ㅎㅎ
이번엔 오사카이군요.
오사카는 친숙한 지역여서, 좋으시겠어요.
스타벅스도 있고,
우리랑 사는게 똑 같아요.
일본 오사카는
워낙 유명하지요
옛 일본의 수도이기도
햇구요
스타벅스 다이소를보니
친숙한 느낌입니다
오사카여행은
아주 오래전에 다녀와서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그때도 쇼핑도 하고
회전초밥도 아주 맛있게 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오사카 도톤보리
워낙 상업지구라
돌아다니면서 보고
저녁도 자유식이라
초밥먹으러 간사람들도
있고 전 함박스테이크
먹었어요
맛있었어요
20여년전 책대여점 성행했을때 책방 주인 여자가 강추해서 읽었던 소설 '태양을 삼킨 여자'라는 소설에 도톤보리가 나와요.
소설 내용이 '오싱'이란 비슷한 내용였었는데
어떤 여자가 촌에서 료칸을 하는 불구자에게 시집을와 료칸을 일구 세우는 내용의 소설로 기억됩니다. 후에 다시 읽고 싶어 대형서점서 검색해 봤더니 책제목이 바뀌어져 재판되었더군요.
자전적 소설로 아는데
참 잘된 소설로 생각됩니다.
도톤보리에서 정갈한 식사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굿잡입니다.
예전 읽어던 소설
태양을 삼킨여자 라는
소설이 있었군요
도톤보리가 나온는
참 기억도 잘합니다
오사카 여행가면 도톤보리
꼭 가보라고 하는군요
엄마 이곳에서 사진찍었어
하더라구요
오사카는 언제 봐도
활기가 넘치고 북적거리네요
모두들 들 뜬 기분인 것 같아요
오사카 도톤보리
아주 활기가 넘치고
저도 들뜬분위기에
휩쓸리며 시내거리를
활보햇어요 ㅋ
멋져요
라면 먹고싶네요
제이정님 제여행기
봐주시고 댓글 감사합니다
여행은 좋아하지만 아직
미국은 안가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