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미산계곡 입구에 건축된 올노치 통나무집 "원이훈이"님댁을 다녀왔읍니다.
2007년 여름에 짓은 올노치 집입니다. 저는 골조만 해드리고 철수했던 현장입니다.
건축주 내외분이 마당에 직접 잔디를 심고계셨습니다.
골조제작후 이동, 조립을 하지않고 직접 기초에다 올렸습니다.
작업 현장 전경
전기 배관과 차단기 함.
조립 완료.
외부 계단이 좀 뭐(!)합니다.
홍천 안림댁과 마찮가지로 잔디가 살아나고 나무가지가 좀더 퍼지면 더욱 이쁠것입니다.
아직 정리중입니다. 앞으로 2년을 걸릴것 같다고 건축주께서는 엄살이십니다. 그래서 "뭐 걱정이십니까 ? 재미삼아, 소일
삼아, 두분이서 살살하세요 ! 하하하"
이층 실내 사진입니다. 이층은 펜션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읍니다. 외부 계단도 있고, 또 내부 계단도 있고.....
일층 모습입니다.
출처: 통나무집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DrLog
첫댓글 뜨거워던 여름 ...즐거워던 추억을 그리며 사진몇장올립니다..ㅎㅎㅎ.
우와~멋지다.....나도 살고싶다~~
정말 나두 나두 이런집에서 살고 싶다...얼마나 벌어야 하는거야 -- 로또되면 좋겠다
황토집 하나 지어서 살고 싶은데......
여기는요..인제와홍천경계이고,집앞이내린천상류여서 래프팅과플라이낚시..길을따라MTB라이팅을하구요,10분내에갈수있는 개인산,방태산..설악산을갈수있고,산골이깊어 이주위에는 신마니들이가장 선호하는 약초와각종보양(?)이널려있구요,아침저녁으로 서늘하고 쾌청해서한여름에도 열대야가 없답니다..그중에가장 탐나는것은 밤하늘 별비!!한없이 마음을 설레이게합니다..ㅎㅎ
형..그집 홍보이사여?
응,너는 집지으면 10원어치 싸게해줄께...ㅎㅎㅎ
우와 넘 좋겠어요... 저두 나중에 저런 통나무집 하나 지어서 살고 싶은데.. 저희집도 부탁좀 드립니다...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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