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름에 냉면 무지 자주먹어요
어제도 먹고 오늘도 먹고..ㅋㅋ
주로 깃대봉 냉면 자주가는데
가기 귀찮을때는 아무데서나 먹죠 --;;;
어제 먹었던곳은(추천은 아니고) 도봉산역에있는
봉래면옥에 갔엇는데요 느릅냉면이라고 하더라구요
느릅은 나무의 한 종류인가봐요
맛은 그냥 평범햇구요 근데 이곳은 냉면집인데
냉면보다는 된장샤브샤브라는 메뉴를 마니 시키더라구요
나중에 먹어봐야징;
오늘 먹은 곳은 유천칡냉면이였어요
전 산본 중심상가에 있는 유천칡냉면에 갔었는데
체인점이라 다름동네도 많더라구요
물냉면먹었는데 육수가 진하고 시원~~~하고 맛있엇습니당^^
어린이날이어서 그런지 줄을 서서 먹더라구요
비빔냉면 먹을라고 햇는데 같이간 사람이
여기는 물냉면이 더 맛있다고 해서 얼렁 바꿨죠;;
근데 손님들이 다들 물냉면 먹드라구요
가격은 5000원이고
사리는 2000원, 고기만두랑 김치만두, 물만두가 3000원입니다
고기만두 먹엇는데 6개 나오고(이런거 꼭 따짐;;;)
맛은 평범한 고기만두 맛이였구요 고기냄새는 안나더라구요
봄이 후딱가고 여름이 오는것같네요
제가 사는 의정부에는 오늘 33도 였다니...ㅜㅡ
더위 조심하시구요~ 건강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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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이의 맛집 19탄>(냉면/산본을 비롯 여러군데/유천칡냉면)
ㅇㅇ쫑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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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0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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