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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에선 김용민의 8년전 음성을 김구라의 김용민지원영상을 보고 찾아냈다는 기사를 내보내고...
이 파문에도 김구라를 조심스레 언급하지 않은 팬들과 김용민 측....
시사저널의 김구라와 김용민의 대조 너무하지 않은가?
구지 왜 이 시기에 김구라를 같은 화면에 대비되는 기사로 노출시키는가?
시. 사. 저. 널. 이 !
김구라 기사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513
기사말미 : 김구라는 이제 직설과 진실로 상징되는 이 시대의 화법을 대변하는 듯하다.
김구라 인터뷰 제목 : “편안하게 진행하면서도 이야기를 공격적으로 끌어내는 토크쇼 하고 싶다”
인터뷰 말미 : 분명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은 이것이니 토크쇼 MC로 특화되고 싶은 소망이 있다. 어느 정도 위치가 되면 내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토크쇼를 해보고 싶다. 게스트가 내 캐릭터를 믿고 편안하게 하면서도 속에 있는 얘기를 공격적으로 끌어낼 수 있는 그런 토크쇼 말이다. 내 성격 중 하나인데, 처음 사람을 만나 혈액형을 물어본 적이 없다. 그것보다는 “어디 살아요?” 하고 묻는다. 좀 더 현실적인 것에 관심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토크도 현실적인 궁금증에서 출발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직설적으로 물어보게 된다. 만일 나만의 토크쇼를 하게 된다면 이런 성향이 묻어날 것이다.
(다시 한 번 상기한다. 시사인은 시사저널에서 해직된 기자들이 눈물을 머금고 만들었다.)
첫댓글 김구라는 살고... 김용민은 죽었네........김구라가 김용민을 위해서 선거운동은 좀 해줬나.......
시사저널하고 시사인은 전혀 다른 종자입니다...
김구라도 총수가 키워준 사람입니다.
이즈음에...왜 김구라는 동영상을 유툽에 올렸을까????
미워죽겠네요...
김구라가 유튜브에 올린 게 아닙니다. 선거캠프에서 유명인 지원유세 동영상을 제작했고, 김구라, 김미화, 조국 등이 응원했습니다. 그중 김구라 영상이 소개되면서.... 조중동이 그걸 빌미로 삼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제작전 기획단계의 과정을 알아야합니다.
김구라 대형사고 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