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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스(Mijas)는 코스타 델 솔의 마르베야(Marbella), 말라가(Malaga), 네하르(Nerja) 등과 더불어 세계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곳이다. "코스타 델 솔(Costa del sol : 태양의 해변)이란 지브롤터에서 말라가를 지나 이어지는 지중해의 해안을 일 컷는다. 이 지역은 1년 내내 날씨가 좋고 기후가 온화하여 해안을 따라 유럽과 세계의 부호들이 소유한 별장과 휴양지가 산재해 있다. 푸른하늘과 녹색의 종려나무가 휴양지 특유의 나른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쾌청한 날이 연간 300일이 넘으며 평균기온이 22c도로 겨울에도 일광욕을 즐길수 있다. '미하스'는 마르베야와 말라가 중간에 있는 우뚝 솟은 산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그야말로 '背山臨水'의 좋은 자리다). 경사진 도로를 굽이 굽이 올라가면 하얀집들로 둘러 쌓인 마을 한가운데에 있는 주차장에 도착하는데, 이 곳이 '미하스'라는 마을이다.
노새가 이 마을의 상징으로 세워져있고, 뒤로 미하스라는 글자가 보인다. 이 마을에 성당공소가 있다. 미사를 드리는 모습. 지중해의 '크루즈'선이 멋져 보인다~ 지중해를 배경으로 한컷! 현지 호텔식으로 저녁식사 모습. |
첫댓글 맑은 하늘과 바다, 그리고 태양을 가진 곳이로군요...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