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사회복지축제 해피페스티벌에 참가

[이경애]

축제 전날 하루종일 비가 와서 날씨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먹구름은 사라지고 따뜻한 햇빛이 나와서 오늘 행사가 잘되겠구나 생각했어요.

오전엔 사람들이 많지 않았지만 오후에 들어서자 학생들이 단체로 몰려와서 줄을서며 기다릴정도로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일찍부터 오셔서 함께 수고해주신 천안고향의집 이화경소장님, 천안신창노인복지센터 안미정소장님 그리고

제일 열심히 홍보를 해주신 남천안요양원의 한미혜선생님, 천안신창요양보호사교육원의 박명수선생님 모두들 너무나 열심히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다른 부스보다 사람이 적으면 어쩔까 하는 고민도 있었는데 참여율이 좋아서 행사 내내 즐거웠어요~^^

강경숙선생님이 오후에 프로그림 진행과 뒷정리까지 도와주셔서 마지막까지 잘 마칠수 있었어요~

행사가 끝나니 무섭게 비바람이 쳐서 운전하고 집에 가는 길이 조금 무서웠지만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집에 도착했어요.

함께 한 모든 분들 덕분에 추억으로 남게 될것 같아요~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경애]

엽서에 담겨진 하나 하나의 사연들이 우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답니다. 사랑의 엽서쓰기에 참여하신 분들의 마음에도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한 마음들이 더욱 커졌기를 바래봅니다~

[김영숙]

계절과 어울리는 행사인것 같아요.
사랑의 편지 감동적이예요.^^

[김은미]

선생님 고생많으셨어요...아이 맘이 전해지네요. 아이들 글 하나 하나에 감동이예요...

[박명수]

행사에 참여하면서 가슴속에 무엇인가가 뿌듯함을 느낀 하루였어요. 참여 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