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또 ..변경합니다...
확실한 노가다라이딩으로..ㅋㅋ
1. 일정
- 8.1일(금) 22시20분 21분35출발(동서울터미널 정동진행 심야버스 탑승)
- 정동진도착 : 8.2일(토) 01시50분 01시05분 (식사 및 준비)
- 정동진출발 : 02:40분 01:40분
- 대관령정상도착 : 05:30분경 (황홀한 일출을 볼수 있기를 고대하며..신이시여..!! 굽신..굽신..ㅎㅎ)
서쪽으로 .청태산태기산넘어 .서쪽으로..용문으로 고..고..
* 태양이 뜨거운 12~15시까지..오침겸 휴식을 취할수도 있습니다. 도착예정시간도 그만큼 늦어지겠죠..
..
- 아라뱃길 정서진도착 : 8.2(토) 19:30(예정)
2. 거리 : 285키로 (대관령, 속사재, 청태산, 도덕고개를 넘습니다..만..초반부에 쬐~메 빡세고.후반부는 빡센곳 엄써요.
3. 이동속도 : 27키로 내외(무풍 평지기준)
4. 참가자격
* 팀에 민폐를 끼치더라도 뻔뻔하게 철판깔고 절대 포기하지 않고..끝까지 완주하실분..
* 도착예정시간이 타인때문에 많이 늦어진다케도 절대 불평하지 않을분..
* 초행이라 번짱이 길을 헤매면서 "여기가 아닌가 벼요"해도 웃으면 길찾는것을 도와주실분
* 사정상 중도포기하실때는 기꺼이 근처에서 버스등으로 알아서 복귀하시분.
* 전구간 번짱추월 가능...(단, 답답해서 먼저 가실려면, 반드시 신고하고..가야함..)
* 번짱이 흘러서 포기하면..까잇꺼..내가 번짱하지뭐..하고..과감히 버릴 수 있는 분..
5. 기타사항
* 투어가 아닌..노가다 라이딩입니다..
* 장거리라이딩이니.휴대품은 최소화하여 주시길 바랍니다.(지원 없습니다. ㅎ)
* 모든 비용은 1/n이며, 식사는 사먹습니다.
* 복귀편의를 위하여 차량을 미리 아래뱃길주차장에 파킹해 놓을 예정입니다. (취소 : 전철시간내 도착가능하겠죠...)
*** 휴가철이라..표가 매진될수 있으니..참가자는 미리 미리 예매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더워도 제일더울때 더위먹지않게 쉬엄 쉬엄 하시게나...
이왕이믄 노가다라이딩의 취지를 최대한 잘 살려서..ㅎㅎ
근디 실제로는 야라위주로 ....요..
참석~!!
입에 거품물고 가보입시데이...
역사를 위하여 ~~ㅋ
캬..거품이 생길틈을 안주도록 노력...노력..최대한 노력해보겟씁니다. ..ㅎㅎ
하루라도 젊을 때 도저~언!!!
올라님 화이팅!
나루님 따 합시다
입에 거품물고ㅡ ㅋ
이번에 못따시면 영영 기회가 없을수도 ㅎㅎ
올라형님은 저와 비슷한 마인드 ~ "한살이라도 어릴때 하고싶은거 다 해보자" ㅎㅎ
올라.ㅡ하루
나루.ㅡ한살
로맨.ㅡ내나이가 어때서...
딱 사랑 하기 좋은 나인데ㅡ@&○¿
@로 맨 행님은 1초라도 절믈때 ㅋㅋ
저포함 3인은 버스표를 예매했습니다.
안라, 즐라! 요즘 시간 내기가...
ㅎ..열씨미..던 벌어야쥐..
하루라도 젊을 때 할 수 있는 만 큼 하자~!
체력은 안되는데 군침 흐르는 멋진 번개가 줄줄이 올라오네요.
1,대관령 정상에서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일출님 영접하고
다시 정동진으로 되돌아가서 집으로...
2,대관령 정상 일출 맛보고 태기산까지만 목표로 초반구간만 라이딩....
민폐가 안되려나 주말까지 결정해서 올리겠습니다.
미리미리 올려주시니 미리 찜해놓을 수 있어 좋긴한데
돌발사정이 생길까 걱정도 됩니다.
민폐가 될듯해 포기하고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285키로...
에효, 나는 체력이 안되서 패스. ㅎ
내년에 한 살 더먹어서 체력을 키워서 도전.
아...한살이라도 어릴때..우떻습니까 ? ㅋㅋㅋ
정말 군침은 도나 민폐라이딩이라 포기해야 하는 현실이 ..흡^^
체력키워 내년에 도전하겠습니다...ㅎㅎㅎ
민폐도 환영인디요..ㅎㅎ...
그럼 지는여
ㅠ
중미산 골짜기 원샸하실 떼 지는 끌바도 힘들어 했는데...
곧
잔차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실 아놔님 아입니껴
그란데
꼬랑지를 이렇게 숩게 내리시다니...
다시 함 재고 해보시이소
명예의 전당은 우짤라 합니까
민폐 걱정말고 오이소.
작년 내 바람막이 되어준 것에 대해 보답할 기회를 기다립니다.
그에 대비해 요즘 열심히 체력단련하고 있습니다.
제가 따라가면 집을 몬와요..ㅋ
저도 이제부터 열심히 체력훈련하여 서로서로 도울수 있을때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불참합니다.
회사일이 너무바쁩니다.
당분간 토욜 오후 3시까지 근무하기로 했습니다.
심야에 홀라할땐 외국은 방울을 달고다니는데 베어딸랑이라카네요 저두 하나 구할까합니다 ㅎ
@나루 그라고 엘이디 불 번쩍거리는 옷
잇어요
도로공사 노가다들 입는옷 ㅡ
@로 맨 그거이..무거워유...ㅎㅎ..
지지난해..심야 홀라할때..산길갈때는 호루라기를 불면서 갔지요..
시골동네..뭔일이여 하고...마니 궁금햇을거 가튼디...
원래 산짐승은 사람발자국소리는 듣고 피하지만..바퀴소리는 겁을 안내고..또 불빛있어도 전혀
안도망가죠..ㅋㅋ....고라니정도는 개안은디....도야지는..ㅠㅠ..
@로 맨 일정을 바깠습니다..좀더 여유있게 천천히 댕겨올라꼬요...ㅎ
@나루 금요일출발은 못가는디...ㅠ
@로 맨 세심한 배려...마음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심야라딩도 막상 해보면....엄청난 매력이 있습니다.
날씨가 맑으면..별들과 조용히 대화도 할 수 있고..
온 세상을 내게 담아둘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요.
두려움과 걱정은..마음속에서 자신이 만드는것일 뿐..~
막상 부딫혀보면..별것도 아닌데..
가끔..깜 놀랠기도 하지만..딸랑이와 호루라기만 준비하면..
그런일도 거의 없을듯 하고요..
안타까운것은 새벽 도로변에....
로드킬당해 부상당한 동물을 발견했을때가..ㅠㅠㅠ
원군한명(강산님)이 동행키로 하엿습니다
우와 ..든든한 동행자시네요.. 바라보는 맘만으로도 든든합니다.
함께 띠나요. 오랜만에 버스 여행, 기대 만땅.
ㅋ..역쉬..빡센 노가다로 바꾸니 미끼를 무넹.....ㅎㅎ
그나저나..강산이나 삼인활이나..로드...난..MTB로..ㅠㅠ
부상전이라면 어케 개겨볼만 하겠지만..이제..번짱이 버려져야 할까봐 걱정해야 하는 처지군..ㅋ
@나루 난 노가다가 좋아~버스표 예매 완료
주말에 태풍이 영향권에 든다카네요..중국으로 빗겨난넘이...
구럼...복귀시..강력한 서풍......맞바람 아니 지멋대로 돌풍.....ㅋㅋㅋㅋ...
운동 지대로 되겠슴돠.....
아름다운 금수강산~~방방곡곡~~조심히 잘 댕겨들 오세요~~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