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즈 2차 프리미엄 패션 아울렛 타운이 오늘 4월말 그랜드 오픈하고 3차 타운 조성 작업에 나선다.
평택시 안중 나들목 상권에 위치한 100% 임대형 보아즈 2차 프리미엄 패션 아울렛타운은 대지면적 4,760㎡(약 1,439평), 연면적 1,694.55㎡(약 512.60평)에 3동으로, ‘K2’와 ‘아이더’ 매장은 이미 오픈해 영업에 들어갔다.
특히 ‘코베아’는 120평 규모의 대형점으로 들어서며, ‘네파’ ‘밀레’ ‘트윈키즈’ ‘엘레강스’ ‘몽벨’ ‘휠라스포트’가 입점을 확정짓고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다. ‘나이키’ ‘휠라스포츠’ ‘카파’ ‘컨버스’ ‘루이까스텔’ ‘EXR’ 등은 4월말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오는 10월 오픈 예정인 3차 부지는 약 2천여평에 20평 기준 50여개 매장이 들어서는 가장 큰 규모로 캐주얼, 어덜트, 여성복 중심의 특화 MD로 차별화할 계획이다. 3차 타운 조성이 마무리 되면 아웃도어, 스포츠, 어덜트캐주얼, 여성복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추구하는 지역 밀착형 프리미엄 아울렛 패션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아즈는 평택-안중 간 38번 국도변에 인접해 있으며, 고덕지구에 160만평 규모로 들어서는 삼성반도체 공장 조성 예정지와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목받고 있다. 고덕과 청북 신도시와 국제 물류타운 및 국제 교육문화 타운이 추진되고 있으며 평택-시흥간 고속도로, 평택-음성간 고속도로 등 접근성이 용이하고 평택호 관광단지, 포승공단, 평택항 등 자연적인 주변 여가시설과 개발 호재 또한 풍부한 곳 중 하나다. 시행 운영 및 브랜드 MD 유치는 셀라비앤피(대표 김동석)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