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주 주말 이날도 바우네펜션에 많은 관광객들과 면회객들이 묵으셨습니다.
멀리 경남에서 올라오신 아버님은 철원은 아직도 꽃망울도 맺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많이 춥다고 하시네요.^^*
그래 추우실까봐 심야보일러가 설치된 투룸방은 하루종일 난방을 돌렸더니 문을 열어놓고 계시더군요.
4월에도 진기한 눈구경을 하는 철원 자등리 바우네펜션 주변정경을 올려봅니다.
새벽 바우네펜션 모습입니다.
연기가 나는 것은 바우네음식점입니다.
토요일날 저녁부터 진눈깨비가 내리더니 차창에 눈이 쌓였네요. ㅋ
난로연기가 참 정겹죠.
일요일아침은 새벽 6시에 일어나 펜션손님들이 드실 아침을 준비한답니다.
개울건너 신병교육대와 설산이 보입니다.
바우네사장님의 정성이 가득담긴 따스한 오대쌀밥을 푸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침드시러 오신 한분한분에게 계란후라이를 직접 조리해서 드리고
할머님을 모시고 온가족이 즐거운 식사를
즐거워들 하시는 펜션손님들..
오늘은 호박전은 금새 동이 나는군요.
성당교우이신 펜션손님들 단체사진도 찍어드리고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추워 라이더가 딱 한분 오셨습니다.
비엠 GS1200을 타고 오신 꼬꼬댁님^^*
바우네펜션 010-5362-6161, 033-458-3344 주말손님 조식제공^^*
출처: 바우네펜션 & 색소폰펜션 원문보기 글쓴이: 바우아빠
첫댓글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주인장의 정성스런 조식무료제공 펜션은 없을거 같아요손님들이 감동받아 인터넷과 입소문으로 금방 유명펜션 예감이 듭니다^^
저도 한표 찍겠습니다~
첫댓글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주인장의 정성스런 조식무료제공 펜션은 없을거 같아요
손님들이 감동받아 인터넷과 입소문으로 금방 유명펜션 예감이 듭니다^^
저도 한표 찍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