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16 (토) 산행일기장
1. 산행일시 : 6월 02 (토)10 : 30 am , 옛골 에코로바 매장앞
2. 산행코스 : 1) 옛골 에코로바 매장앞 - 빈라덴숲길 - 폭포앞 여름본부 - 옛골
2) 청계산입구역 - 원터골 - 매봉 - 폭포아래 여름본부 - 옛골
3. 산행참가자 : , 산상파 - 박진태, 문선창, 설정구, 임태빈, 장경국, 송홍식 (6명)
탁상파 - 하기 특기사항 참조
4. 날씨 : 낮 최고30도, 화창, 무더움.
5. 특기사항 :
- 이날 낮 11;30 거행된 송선택동문 아들의 결혼식 참석관계로 청담동 애니버서리에서 청복산우회 임시집회 거행, 남
다른 우애 과시. (탁상파 참석자; 김교각, 남용희, 박정호, 오창권, 이명철, 이창헌, 장종복, 정상표외에 일부 수복회
원까지)
하지만 땀흘려 수고했을 산상파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송씨네 경사 축하맥주로 건배하는 동지애도 발휘.
- 산행앨범을 판독해보니 회장, 차기,차차기,전임까지 불참했음에도 불구하고 안방마님같은 책임감 빼놓으면 시체인
임라덴과 청계산 박진태 원조회원 인솔(?)하에 청복회 산행에 오랫만에 얼굴을 보인 장경국, 송홍식 산우가 반갑
네요. 다음기회에 다시 모실 기회를..
거기다 주필 빈라덴도 설설기게 만드는 카리스마 설정구까지 합세하고, 필리핀 해외원정 산행 정보로 분주했던
문방울 통신국장님이 마감했을테니 오붓한 모임,, 다른사람 사진만 찍어주다보니 본인 모습이 한번도 안나와
불참누명(?)까지 쓰는 문국장의 희생정신. 우리모두 본 받읍시다.
- 추정컨데 즈그들끼리 거시기 된장바르기 모의(謀議)와 거사일자등을 숙덕거리며 미리 침을 흘리진 않았을까?
상기 추측보도의 진실여부는 임주필이 가필정정 요망.
- 윤달을 피하다보니 유독 결혼식이 많은 달이라 토요산행이 차질을 빚는데 다음주는 다시 원상복구 될 것으로 전망.
첫댓글 열심히 찍새 했는데 산상파에서 문선창 산우가 빠져있네요. 얼른 넣어주세요 (말이 좀 이상하다)
그리고 눈치100단 우리 회장님, 거시기 된장 재료확보는 무언중에 성사되었는데 된장 바르기계의
거성 박정호 쉐프의 용태가 거시기하여 확정된 바 없습니다
넣어드릴게요.뭐시 그리 급해! 말이 이상하면 수의과 의사한테 가야지.소나 개도 이상 없나 보고. ㅋㅋ. 그렇챦아도 앨범을 보니 누군가 계속 샷터를 눌러준 분이 있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문 정보국장이었군요. 일기장 일부 즉각 수정완료했음. 임라덴주필님 확인 감사해요. 그 거성 쉐프님은 탁상파로 참석했는데 그자리서 차마 입이 떨어지질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