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이팅..레코스!!
지난주 게임에서 우리팀의 부심이 영~~어설프게(열심히 했지만..^^) 보는 것 처럼 느꼈는지 초청팀에서 나온 주심이 그냥 자의적으로 판단하길래 오늘은 오프사이드에 대하여 알아보겠씀당~^^*
오프사이드의 정의는
"볼을 소유한 팀의 선수가 볼과 최종 두 번째 상대편(상대 골키퍼 포함)보다 상대편의 골라인에 더 가까이 있을 때"
라고 한다.
아래 3경우에 오프사이드가 아닌것은?
1) 그가 자기 진영에 있을 때
2) 그가 최종 두 번째 상대편과 동일 선상에 있을 때
3) 그가 최종 상대편 두 명과 동일 선상에 있을 때
답: 모두다 아닙니다. / 또한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그 자체로 반칙이 아니다.
그럼 어케 보냐고요~~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선수가, 동료 선수에 의해 볼이 터치되거나 플레이된 순간에, 주심의 견해로, 그 선수가 아래의 사항으로 플레이에 적극적으로 관련되었을 때에만 처벌한다. 즉;
* 플레이에 간섭하거나
* 상대편을 방해하거나
* 그 위치에 있으면서 이득을 얻을 때
를 오프사이드라고 판단하시라~~
아래 4경우에서 경기자가 다음의 상황에서 직접 볼을 받았을 때에 오프사이드 반칙이 아닌 것은
1) 골 킥
2) 스로인
3) 코너 킥
4) 프리 킥
답:1, 2, 3 / 프리킥에는 오프사이드가 있슴당...스로잉엔 없죠?? 스로잉시 상대골문으로 적극적으로 움직여 공간을 확보하는것도 좋은 플레이중에 하나임
오프사이드 발생시 발생지점에서 상대팀에게 간접 프리킥을 줍니다.
아래 신체중 오프사이드 판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 부위(등심?? 난 갈비살이 좋아~~)는?
1) 머리
2) 몸통
3) 발
4) 팔
답: 팔은 오프사이드 판정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팔 긴사람은 좋겠다..^^
고급팁~~~~
1) 플레이에 간섭한다는 것은 팀 동료에 의해 패스되었거나 터치되었던 볼을 플레이하거나 터치하는 것을 의미함다..
즉, 지난번 시합에서 나온 상황이죠~~ 우리편A가 우리편 B에게 보낸 패스를 고의던지, 우연이던지 우리편 C가 터치되는 상황은 간섭된 것으로 간주
2) 상대편을 방해한다는 뜻은, 주심의 견해로, 상대편을 속이거나 혼란시키는 움직임이나 어떠한 동작 등으로 상대편의 시야 또는 움직임을 명백하게 방해함으로써 볼을 플레이하거나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을 방해함을 의미함..페어플레이가 아닌거죠~~그런거죠~~
3) 그 위치에 있으면서 이득을 얻는 것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던 선수가 골포스트나 크로스바를 맞고 튀어나온 볼을 플레이하거나 상대편을 맞고 튀어나온 볼을 플레이하는 것을 의미한다
문제: 위의 3)상황에서 슛한 볼이 골포스트나 크로스바를 맞지 않고 상대 골키퍼가 쳐 낸 볼일 경우는 오프사이드 일까요? 아닐까요?
답: 오프사이드입니다. 슛 이전에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선수가 골키퍼가 쳐내던지 우연히 맞고 나온 볼이던지 터치하는 경우에는 오프사이드임당^^*
오늘은 이만~~ 이후에 오프사이드 2탄, 3탄을 올려야징...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