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대관령 줄기를 따라 크리스마스날 가족여행~
낙산사 해수욕장에 왔네요~
다행히 그날 날씨가 생각보다 춥지않아서 넘 좋았어요~
작년3월에 아쭝이 임신하고 왔었는데 ~아이낳고 다시 오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성수기도 아니라서 콘도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좋구~
계획해서 가려고 했던곳은 아닌데 그냥 무작정 바다가 보고 싶어간곳이 낙산사 ㅋㅋ
넓은 바다 보고 스트레스 쫙 푸세요~
2009년의 마지막 겨울바다
야간에 즐기는 불꽃쇼 미흡하지만 나름 분위기 내면서 즐겁게 보내고 왔네요~
첫댓글 와...멋진 겨울바다풍경에 불꽃놀이까지...너무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보내셨겟어요
와우~~ 완전 부러워요^^ 근대 울얘들은 왜 모래를 안밟을려고 하는지..
우와 굿멋집니다 덕분에 겨울바다 구경두 하고 감사해요.
폭죽을 보니 지난 여름 모래사장에서 폭죽놀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아이들이 무척 좋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