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에서 바라다 본 건너편 백운산?
이날 아주빡쎈년 클럽에 등극한 보름달... 야는 앞에서 하도 빨리 내빼서 사진도 별로 없네....
아름다운 단풍과 뒹그는 낙옆들 사이을 헤치고 고! 고!....
소나무가 멋있어서 또 한 컷
치악산이 깊긴 깊은가 봐....
앙상한나뭇가지 사이의 속세....
기도 하는 마음으로 아마도 딸래미 좋은 대학에 합격 하게 해 달라고 빌었을거 같은데....
창덕이가 이렇게 세운 표지석이 아마도 100개는 될듯 싶다. 담에 이런 표지석 보면 창덕이에게 아직도 안 넘어지고 잘 있더라고 전화라도 한통 해 주거라
저 높은 고지을 향하여
남대봉에서 바라다 본 원주 시내.....
치악산의 남쪽 능선들...
왠지 비가 올것 같은 불길함이 밀려오네....
산죽군락지에서 나뭇꾼과 선녀들....
드뎌! 남대봉
웅장한 기상
치악산의 남대봉 능선에서
치악산의 남쪽에서 가장 높은 남대봉에서 포즈잡은 연희
첫댓글 대단한 울 연희! 얼굴이 달아올랐다...이뻐......
저 얼굴....술취한거야 경순아....포천 막걸리 한잔에...정만아 사진 참좋다. 백운산 바라보며 찍은것 멋있다.
남대봉 정상이네. 전에 갔던 기억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