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경남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에서 2박3일을 투숙하고 수천그루의 편백나무 숲속에서 공짜로 허파에 좋은바람 많이 채우고왔다.
휴양림은 사천 동북쪽 각산(408m)북사면 실안계곡에 위치하며, 독림가 사유재산을 시에서 사들여 2021년 8월에 개장하였다.
사천케이블카가 인접해있고 휴양림 초입에 장어요리 전문점 식당가가 조성돼 있고, 탕수육,양장피,팔보채,유산슬등 맛좋은 중식요리집이 있어 편리하다.
이런 탐방로가 사방으로 개설돼 있어 체력에 맞게 걸을수 있다
각산 정상도 20여분이면 오를수 있다
2일을 묵었던 투룸 숙박동
성난 황소처럼 생긴 노거수
숲속 캠핑족도 있고^^^
첫댓글 숙소에서의 치맥 시간도 괜찮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