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존(世尊)은 설산중(雪山中)에서 참선하시니 당신의 육신(肉身)은 모혈(母血)로 이루어진 영신(靈神)의 탈바가지요. 심장(心臟)은 칠신(七神)의 총수(總帥)라. 그러나 육신(肉身)의 영화(榮華)를 좌우(左右)하니 육신을 위하여 견물생심(見物生心)이라. 인간의 번뇌망상은 고도에 달한다. 그리하여 세존은 모혈(母血)로 이루어진 육신(肉身)과 깊은 관계가 있는 마음속에서 번뇌망상(煩惱妄想)을 깨끗하게 씻어서 완전한 칠신지주(七神之主)가 되니 인간은 곧 우주요. 마음은 우주에 보고자연(寶庫自然)이라. 자연에 이종(二種)이 있으니 그 하나는 번뇌망상의 원료인 천태만상(千態萬象)의 세균(細菌)과 색소(色素)요. 색(色)은 즉광(則光)이오. 광지핵(光之核)은 세균(細菌)이니 소(素)니라. 색(色)은 소지모(素之母)요. 소(素)는 세균지모(細菌之母)요. 광(光)은 정지모(精之母)요. 정(精)은 명지모(明之母)니라. 그 이종(二種)은 천변만화(千變萬化)하고 변화무쌍한 만종제신(萬種諸神)이오. 만종제신의 대표신은 칠신(七神)이오. 칠신지주(七神之主)는 심령(心靈)이오. 심령지주(心靈之主)는 불(佛)이오. 불(佛)은 자연지종(自然之宗)이니라. 세존(世尊)은 설산중(雪山中)에서 육년 고행(六年) 고행(苦行)으로 마침내 대각(大覺)하니 해탈대명자(解脫大明者)라. 전생에 영명대각(靈明大覺)한 세존이 금생에 육년고행은 수덕(修德)이라 중생제도하는 대법(大法)이니라. 대각자는 신선(神仙)도 아니요 유성(儒聖)도 아니라 우주에 전능한 대자연이오. 대자연에 전능은 신명(神明)이오. 신명(神明)에 전능은 영명(靈明)이니 영명(靈明)은 대각자 불(大覺者 佛)이니라. 대각자 불이 될 수 있는 도법(道法)은 이러하다. 남자나 여자나 원(願)하는 바 잊지 못할 상대에 사모(思慕)하는 애정(愛情)이 극도에 달하여 마음에 영특(靈特)한 생각과 정신에 비상(非常)한 연구가 궁극에 이르면 독소(毒素)와 영력(靈力)이 자연악(自然惡)으로 변화하나니 가령 총각이 원하던 처녀(處女)에 반하여 극도에 달하면 최후에 마음 속에서 이는 악기와 정신에서 발하는 독소(毒素)가 자신의 종말을 알리는 악의(惡意)에서 생하는 변심(變心)의 지(智)라. 극도에 달하는 심중신기(心中神氣)와 정신력은 인간을 초월하여 신화하나 대자대비 불심이 아니고 선심(仙心)이나 인인군자(仁人君子) 유심(儒心)도 아니고 극도의 원한(怨恨)에 사무친 원혼(冤魂)으로 변화한다. 여자도 마찬가지나 여자의 원혼은 처지에 따라 남자보다 십 배 이상이니 여자는 한(恨)많은 인생살이가 계속되니 원혼수가 증가한다. 남자는 총각에 한(限)할 뿐이오. 그 나머지는 극히 드물다. 상고에 중국 삼국시대에 관운장(關雲長)은 원혼이 현성(現聖)하나 그 외에 현성자(現聖者)는 극히 드물다. 불성불심(佛性佛心)으로 지극한 고행을 하며 정명(精明)하며, 신명(神明)하니 각(覺)하나니라. 여자(女子)의 경우는 다르다. 일편단심(一片丹心)으로 정신통일(精神通一)이 빠르다. 자비심(慈悲心)으로 수도(修道)하면, 완전(完全)한 불성불심(佛性佛心)을 이룩하는순간(瞬間)에 도통(道通)한다. 대각(大覺)은 오랜 연한(年限)이 필요하다. 대광(大光)에서 대명(大明)하면 각(覺)하나니라. 통(通)은 가능하나 각(覺)은 난(難)하니라. 미물잉어(微物鯉魚)나 메기나 여우나 독사(毒蛇)나 지네나 대망(大蟒) 등은 천년후(千年後)면 신통(神通)하니 신술(神術)에 능(能)하다. 그러나 불심(佛心)이 아니면 도심(道心)이 발(發)하지 않으니 흉심악자(凶心惡者)는 신화(神化)하여도 해물지심(害物之心)이니라. 그러하니 대각자(大覺者)의 극도고행(極度苦行)은 대도(大道)로 화(化)하고 대각(大覺)을 이루나니 성불지요(成佛之要)니라. 대각자(大覺者)의 고행(苦行)은 상상(常想)을 초월(超越)하나니라. 수도자(修道者)의 인욕(忍辱)은 수덕(修德)이니 당연(當然)하나 제도중생(制度衆生)은 대덕자(大德者)의 책임(責任)이오. 이외(以外) 사람은 불가능(不可能)하니라. 고행작복(苦行作福)은 복진즉타락(福盡則墮落)하나니 작복(作福)은 고행지본(苦行之本)이 아니다. 세존(世尊)은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종기(鐘氣)한 대각자(大覺者)이시다. 설산 중에서 육년간(六年間)을 고행(苦行)하여 심신의 대명(大明)과 정신의 대명(大明)을 이루어 종성대각(終成大覺)하니 지구명산(地球名山)의 대명당(大明堂)은 세존(世尊)의 무궁(無窮)한 무후만년향화발복지지(無後萬年香火發福之地)라 그리하여 지구상의 전인류는 불제자 대중이라 세존의 법맥을 이루고 법통을 영원히 계승하나니라. 나는 일생(一生)에 고행(苦行)하나 작복(作福)은 피(避)하고 종신(終身)토록 인욕(忍辱)하니 내생(來生)에 나의 고행(苦行)은 정토세계(淨土世界)가 있을 뿐이다. 수도자(修道者)의 적선(積善)으로 작복(作福)함은 복진자(福盡者)니 타락중생(墮落衆生)이오. 중생(衆生)의 적덕(積德)과 적선(積善)은 내생(來生)에 부귀(富貴)와 영화(榮華)를 누리는 인과업보(因果業報)의 수도지본(修道之本)이니라. 인간(人間)은 육신(肉身)에 고행(苦行)이 심하면 마음은 불심(佛心)으로 화(化)하고 신경(神經)은 발달(發達)하여 뇌(腦)에는 수청(水淸)하며 정명(精明)하나니 극(極)에 달(達)하면 정신(精神)이 대명(大明)하고 심신(心神)에 오신(五神)과 십이신(十二神)이 자명(自明)하고 오기(五氣)와 십이기(十二氣)가 자강(自强)하여 심(心)은 대명(大明)을 이루니 대각(大覺)이니라. 대명(大明)은 우주창조이전(宇宙創造以前)과 창조시(創造時)와 창조후(創造後)의 변화(變化)하는 모습을 정확히 아는 대각자(大覺者)이시니라.
인간의 생명요소는 공간의 산삼분자(山蔘分子)
자연보고 색소(自然寶庫 色素)는 우주(宇宙)에 보물(寶物)이자 지구에 보물이다. 지구상에 산삼은 최상보물(最上寶物)이다. 산삼은 최상보약(最上補藥)이며 천년후(千年後)에 영(靈)으로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대선사(大禪師)며 대현(大賢)이며 인선(人仙)이니라. 인간(人間)에 없으면 안되는 산삼분자(山蔘分子)는 한국공간에 무한량이 분포되어 있으니, 송림(松林)의 산소 중에 흡수되어 송림속에는 산삼이 생장(生長)할 수 있는 분자(分子)를 송엽(松葉)이 흡수하여 송목(松木)의 사리호박(舍利琥珀)이 이루어진다. 송목(松木)의 송엽(松葉)이 흡수(吸收)하는 질소(窒素) 중의 산소(酸素)를 배설(排泄)하고 나머지 질소 중에 영양분자(營養分子)는 목피간(木皮間)에 왕래(往來)하는 수분(水分)과 합류(合流)하여 성장 요소로 변화하니 근(根)에서 수기지정(水氣之精)과 토기지령(土氣之靈)과 엽(葉)은 공간(空間)에 전류중(電流中)에 화기지신(火氣之神)과 공기중(空氣中)에 수기지정(水氣之精)이 합하여 목피지간(木皮之間)에 수중지화(水中之火)와 화중지토(火中之土)로 무늬가 형성하니 연륜(年輪, 나이테)이라. 송목(松木)의 산성(酸性)은 엽중(葉中)에 강(强)하고 질소성(窒素性)은 피중(皮中)에 강(强)하니 산삼분자는 송지(松脂)로 화한다. 송지(松脂)는 장근골(壯筋骨)하니 보음보양제(補陰補陽劑)나 참기름을 합(合)하지 않으면 안된다. 송지법제편(松脂法製篇)을 참고(參考)하라. 송목(松木)의 산성(酸性)이 미치지 못하는 삼천미터 이상의 고산지대(高山地帶)와 고원지대(高原地帶)는 산삼(山蔘)이 화생(化生)하지 못한다. 인간은 인간의 생명의 요소인 산삼분자가 전무한 지역에서 생장하면 인간은 야수(野獸)로 변한다. 상고(上古)에 산삼분자가 희소(稀少)할 적에는 인간도 야수와 다름없는 식인종(食人種)이나 산삼분자가 완성된 후에 인인군자천성복희씨(仁人君子天聖伏羲氏)가 탄생하여 문학(文學)과 윤리(倫理)와 도덕(道德)을 창시(創始)하니라. 산삼 분자(山蔘分子)는 인성(人性)과 예신(禮神)을 화성(化成)하니 인간의 세상에 산삼분자의 신공(神功)이니라. 산삼은 상고에 분자로 화생시에는 일종이라. 인간이 성(盛)하여 산삼씨와 당년근(當年根)어린 산삼을 외코삼(蔘)이라 한다. 그런 당년근(當年根)을 이식(移植)하고 산삼씨를 파종(播種)하여 양삼(養蔘)으로 재배(栽培)하니 시금 인삼(人蔘)이라.
초목(草木)이 천년후(千年後)에 신화(神化)하면 영목(靈木)이라. 영목(靈木)은 공기(空氣)를 흡수(吸收)하여 공기중에 질소는 영양물을 함유하니 성장에 요소(要素)요, 산소(酸素)는 최후 배설물(排泄物)이라. 산성(酸性)을 공기중에 보강(補强)하여 동물세계(動物世界)를 화성(化成)하니 동물(動物)의 진화(進化)는 최후인간(最後人間)으로 화생한다. 인간은 산삼분자의 원요(原要)로 화생(化生)하니 영초(靈草)이며 신초(神草)인 산삼(山蔘)은 잡목잡초(雜木雜草)의 색소지정(色素之精)과 영소(靈素)로 화생하고 산삼 천년 후에 신화(神化)하여 산삼색소지정(山蔘色素之精)과 영소(靈素)로 화하여 수중(水中)에 용신(龍神)과 합하면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종기(鐘氣)한 천성자복희씨(天聖者伏羲氏)가 탄생하시니 가정제도와 국가제도와 사회제도가 창시되어 금일까지 발전하니라. 그리하여 산삼은 인간생명에 극히 귀중한 원료다. 그러나 양과 수는 극귀(極貴)하니 직접 공간(直接 空間)에 무한정(無限定)으로 분포된 색소 중에 산삼분자(山蔘分子)를 호흡묘법과 정신기능으로 충분히 이용하면 최후는 불로장생하는 신선(神仙)과 불로건강(不老健康)하는 천선(天仙)과 무병장수(無病長壽)하는 인선(人仙)과 만병요법(萬病療法)과 건강비법(健康秘法)과 만종난치병(萬種難治病)과 각종 암병과 각종 중병을 사전 예방함에 만능하며 만전(萬全)하나니라. 산삼과 인삼은 하나이나 맑은 기운과 흐린 기운이 같지 아니하여 비로소 구분됐다. 신령한 산천(山川)의 맑은 기(氣)를 받아 산령(山靈)의 보호를 받으며 크는 신초(神草)를 산삼(山蔘)이라 한다. 산삼(山蔘)은 산신(山神)이 가꾸는 신초(神草)요 인삼(人蔘)은 인간이 재배한다. 인삼은 풍진(風塵)속에서 재배한다.
공간 색소 중의 산삼분자 이용법
산삼(山蔘)은 칠신(七神)의 주장(主張)풀이라 영명(靈明)하고 신성(神聖)하며 청정(淸淨)하고 신기(神氣)한 산중정결처(山中淨潔處)에서 생장한 신초영약(神草靈藥)이라 영공(靈空)에는 영소(靈素)요 영소중(靈素中)에 신기(神氣)를 흡수하여 신초(神草)로 화한 것이다. 천지정기(天地精氣)를 통하니 북두칠성(北斗七星)에 성령(性靈)과 오행성(五行星)의 신기(神氣)와 삼태성(三台星)의 정기(精氣)가 상통상화(相通相和)한 산삼(山蔘)은 칠성중(七星中)에 탐랑성(貪狼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야 공간(空間)에 산삼 분자(分子)는 인간의 간장(肝臟)과 담장(膽臟)의 본능(本能)인 성(性)으로 화하고 또 거문성(巨文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야 공간에 산삼분자는 인간의 비장(脾臟)과 위장(胃臟)의 본능(本能)인 영(靈)으로 화하고 녹존성(祿存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신장(腎臟)과 방광(膀胱)의 본능(本能)인 정(精)으로 화(化)하고 문곡성(文曲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폐장(肺臟)과 대장(大腸)의 본능(本能)인 기(氣)로 화하고 또한 염정성(廉貞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서 인간(人間)의 심장(心臟)과 소장(小腸)의 본능(本能)인 신(神)으로 화하고 무곡성(武曲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간장(肝臟)의 성품(性稟)을 보우(補佑)하는 백령(魄靈)이오 파군성(破軍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폐장(肺臟)에 기(氣)를 보우(補佑)하는 백신(魄神)이라. 산삼(山蔘)은 또한 오성(五星)에 금성(金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폐장(肺臟)과 대장(大腸)과 폐선(肺線)과 기관지(氣管支)와 모발(毛髮)과 기(氣)와 백(魄)을 도와 색소중(色素中)에 생기색소(生氣色素)인 백색소(白色素)를 흡수(吸收)하여 수(壽)하게 한다. 목성(木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오색소(五色素)에 주색(主色)인 청색소(靑色素)로 인간(人間)의 간장(肝臟)과 담장(膽臟)과 근(筋)과 신경(神經)과 성품(性稟)의 본능(本能)인 혼령(魂靈)을 강(强)하게 하여 준다. 수성(水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신장(腎臟)과 명문과 방광의 본능인 정력(精力)을 강하게 하고 골수(骨髓)와 경락(經絡)을 도와 수(壽)하게 한다. 화성(火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심장(心臟)과 소장(小腸)과 신경(神經)과 혈관(血管)과 맥락(脈絡)과 단전(丹田)의 본능인 신기(神氣)를 강(强)하게 하여 불로장수(不老長壽)케 한다. 토성(土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비장(脾臟)과 위장(胃臟)과 피부(皮膚)와 오장(五臟)에 주신(主神)인 영(靈)을 강하게 하여 영물(靈物)이 되게 한다. 산삼(山蔘)은 생아(生我)하며 양아(養我)하며 호아신형(護我身形)하는 삼태성(三台星)을 응하여 비위(脾胃)에 영력(靈力)으로 원기(元氣)를 대보(大補)하여 중풍(中風)을 예방(豫防)하고 요통(腰痛)에도 정력(精力)으로 건강(健康)케 한다. 둘째로 폐장(肺臟)과 대장(大腸)과 원기(元氣)와 칠백(七魄)을 보(補)하고, 셋째로 신장(腎臟)과 방광(膀胱)과 정력(精力)을 강하게 한다. 넷째로 간장(肝臟)과 담낭(膽囊)에 즙액(汁液)은 공간오색소(空間五色素)로 화하여 오장(五臟)과 육부(六腑)와 전신(全身)에 유통(流通)하고 성품(性稟)과 삼백(三魄)을 안정(安定)케 한다. 다섯째로 심장(心臟)과 소장(小腸)과 심포락(心包絡)과 삼초(三焦)와 단전(丹田)에 원기(元氣)를 대보(大補)하고 혈액(血液)을 전신(全身)에 유통케 하여 건강(健康)케 한다. 산삼(山蔘)은 천년이상을 살면 자연(自然)히 신화(神化)하여 영(靈)은 환도(還道)하여 대선(大禪)과 대현(大賢)과 인선(人仙)이 되고 산삼체(山蔘體)는 부패초(腐敗初)에 향취(香臭)가 산중(山中)에 찬다. 첫째 신선(神仙)의 차지요, 둘째 천선(天仙)의 차지요, 기여(其餘)는 동물(動物)의 차지니 산저(山猪)도 차지한다. 묘향산중(妙香山中)에 수천년된 산저(山猪)가 있다. 상상(常想)할 수 없는 대형 동물(大形動物)이다. 백두산(白頭山)으로 왕래(往來)하니 운중출몰(雲中出沒)하는 영물(靈物)이라 후편(後篇)에서 찾아보라. 지중영물(地中靈物)이 차지하니 전(前)에 설상사(雪上蛇)가 마침 곁에서 냄새를 맡고 차지하나 소량(小量)대로 먹고 영물(靈物)이 전부를 먹는다. 그러나 소체(小體)라도 설상사는 만병에 신약(神藥)이다. 일사후퇴시(一四後退時)에도 보고 생전(生前)에 세 번 보았다. 후편(後篇)에 자세히 찾아보라. 산삼(山蔘)에 신비영약(神秘靈藥)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니라. 우리나라는 인삼이 자라기 위한 환경은 최적한 곳이며 그 효능이 가장 뛰어난 인삼의 산지(産地)로서 지구상의 유일한 곳이다. 심산(深山)마다 산삼을 발견하면 그대로 두고 보호하면 자연적으로 퍼지게 하는 것이 재배하는 방법이니 적극 장려하면 국민들이 잘 살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암약재생산으로 세계선진과 경제대국을 이룩한다
심산(深山)에다 목장(牧場)을 설치하여 양록(養鹿)하면 녹용(鹿茸)을 생산(生産)하리라. 녹용(鹿茸)은 크게 보혈(補血)하며 따라서 보기(補氣)한다. 대보원기(大保元氣)하며 보혈청혈(補血淸血)하여 만병(萬病)을 예방(豫防)한다. 혈색(血色)이 맑아지고 피부(皮膚)가 고와져서 남녀간(男女間) 마음도 따라서 순하여 진다. 곰을 기르면 웅담(熊膽)을 생산한다. 웅담(熊膽)은 어혈(瘀血)과 간질(癎疾)과 간병(肝病)과 광증(狂症)과 악창(惡瘡)과 암종(癌腫)과 안질(眼疾)과 간암(肝癌)에도 선약(仙藥)이오 웅담(熊膽)은 사혈악혈(死血惡血)과 거악생신(去惡生新)하는 선약(仙藥)이다. 사향노루를 길러서 사향(麝香)을 생산하라. 사향은 위신경마비로 위하수증과 위궤양과 궤양으로 오는 위암과 담성(痰盛)하야 오는 위암과 하수(下垂)로 오는 위암과 위확증(胃擴症)으로 오는 위암에 좋은 약이니라. 사향은 통기지재(通氣之材)며 진통지제(鎭痛之劑)니라. 아편도 진통지제(鎭痛之劑)나 중독성(中毒性)이 강하여 해독법을 알고 쓰면 선약(仙藥)이다. 기가 통하지 못하면 통증이 생긴다. 신경(神經)을 자극하는 증상에서 오는 통증은 사향이 특효약이다. 통증이 멎으면 두통과 열도 자연해열된다. 산삼과 녹용과 웅담과 사향은 토종만이 약효가 최선이다. 산삼을 재배하고 곰과 사향노루와 녹용을 쓰는 사슴을 목장에서 키우면 국민건강과 국가소득도 되고 보건행정에 빠질 수 없는 사업이니라. 암약재생산으로 세계선진과 경제대국을 이룩한다. 지리산과 덕유산, 강원도나 전국에 음양곽과 옻나무를 이식하여 다량 번식시키고 흑염소와 사슴을 방목하라. 일년 후면 신비한 암약이 생산된다. 겨울엔 사료로 인삼분말과 칠피말(漆皮末)을 밀기울에 죽을 쑤어 먹인다. 쌀겨는 해독제라 극히 주의하라. 사람은 누구나 아무리 건강해도 사십세(四十歲)부터는 갱년기(更年期)이므로 체내에 죽은 피가 염으로 변하여 온갖 잡병(雜病)의 뿌리가 서서히 싹트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보양(保養)은 생기(生氣)를 보(補)해 주는 것이고 보음(保陰)은 보혈(補血)하는 것이다. 생사(生死)를 보(補)해주는 것으로는 산삼이 가장 우수하고 보혈재는 녹용이 최고요 생혈청혈제는 웅담이 최고요 통기하여 생기하며 진통에는 사향이 최고요, 치풍하며 치경(治驚)에는 우황(牛黃)이 최고다. 선세(先世)에 신선(神仙)의 힘으로 만약(萬藥)의 성분(成分)과 만병(萬病)에 요법이 전해졌다. 만약에 산삼을 선인들께서 다량으로 재배하고 녹장(鹿場)을 장려하고 양웅목장(養熊牧場)과 양사목장(養麝牧場)을 국가에서 후원하고 국민이 합심협력하면 후손들이 금일에 이런 허약한 병고와 곤궁에 시달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이제 나는 우주의 보물과 지구상의 보물을 이용하는 법을 발표하니 지구일가(地球一家)의 인간으로 하여금 평등사회에서 영화를 향락하는 세상을 창조한다. 인간은 무병건강하고 불로장생하며 나아가 각자가 자국에 국익을 위하여 기여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밝히노라.
우주에 감춰진 보물을 인간에게 전하고 가노라
독자제인(讀者諸人)은 우주보고(宇宙寶庫)의 자연요법(自然療法)을 찾아보라. 색소중에 생기색소(生氣色素)인 백색소(白色素)도 단시일간(短時日間)의 요법(療法)이다. 지상생물중(地上生物中)에 동식물(動植物)에서 얻은 약물(藥物)은 병중(病中)에 치료는 하나 완전한 요법은 불가능하다. 육신(肉身)이 모태중(母胎中)에서 음식물에서 얻은 영양(營養)과 모혈(母血)과 모(母)의 호흡에서 얻은 오색소중에 백색소(白色素)는 신체조직에 중요하다. 황색소(黃色素)는 유(油)와 피부(皮膚)의 원료(原料)이며 청색소(靑色素)는 근(筋)과 신경(神經)에 원료(原料)요. 흑색소(黑色素)는 백색소의 금성분(金成分)을 얻어 골이 이어지는 원료(原料)요 적색소는 혈을 이루는 원료(原料)이다. 이 원료(原料)는 공간(空間)에 무한한 보물이다. 자연의 보물은 오색소요 오색소 중에 생기색소는 한국상공에만 분포되어 한국은 장생(長生)하는 신선과 신룡과 이무기와 신화하는 초목과 금수가 있다. 이런 신비의 보물을 이용하는 법과 지구에 제일 큰 황금의 보고(寶庫)를 알면서 칠십년간(七十年間)을 살다보니 어제도 오늘도 국민화합(國民和合)은 부족(不足)하여 각자(覺者)의 지혜(智慧)를 버리고 갈 생각(生覺)도 하여 보았다. 그러나 지구(地球)의 영원(永遠)한 대중(大衆)과 조국(祖國)과 동포(同胞)를 위하여 행운(幸運)의 문(門)을 대용(大用)하여 주고자 말년(末年)에 고생(苦生)하니 각자(覺者)의 지혜중(智慧中)에 인간에게 필요한 일부만 전(傳)하고 대광명(大光明)은 영명(靈明)이니 완전(完全)히 전하지 못하면 나의 자신의 영이 가지고 저 세상으로 가게 된다. 지구상에서 우리 동족(同族)은 반상(班常)에 메여 있으니 대각자 신인(大覺者 神人)과 대통자 도사(大通者 道士)는 은거종신(隱居終身)하니 무지자 세상(無知者 世上)은 계속한다. 대각자 신인은 중생의 대불행(大不幸)을 내다보며 가슴 아플 뿐이오 일언반구(一言半句)도 전할 곳이 없고 혼자 허송세월(虛送歲月)이 칠십칠년이다.
나는 생후 일년(一年)이 지나 구한국은 망(亡)하고, 일제치하(日帝治下)의 약관시절(弱冠時節)에 만주(滿洲)로 갔으나 무지한 동지선배에 재하자(在下者)는 유구무언(有口無言) 주의라 대몽(大夢)은 수포(水泡)요 속수무책(束手無策)하니 독불장군(獨不將軍)이라. 이 역시 일제의 운(運)이오 조국은 불운(不運)이라. 관동군토벌(關東軍討伐)로 백두산과 묘향산중에서 해방하니 고향도 없는 천애고아(天涯孤兒)라. 일제시에 황국민(皇國民)이었던 친구(親舊)를 어찌 마음으로 만나고 싶으리오. 나는 해방 후에 서울서 살아도 육이오가 머리를 아프게 하고 계속 가슴 아픈 생각에 산중에 무지하류배(無智下流輩)와 함께 산판 일을 하니 중노동(重勞動)이라. 일년을 노동(勞動)하면 삼개월 노임(勞賃)은 잘라먹고 목상(木商)은 가버리니 생활고(生活苦)로 동등한 노동자들과 함께 목상(木商) 집에 찾아가서 밀린 노임을 달라하니 목상(木商)은 경찰(警察)에 안면(顔面)이 두터운 처지라 연합(聯合)하여 연행(連行)하고 구타(毆打)하여 보내니 다시 갈 사람은 없으니 생불여사(生不如死)의 곤경(困境)에서 나무하여 팔아 생계(生計)는 유지하나 참상(慘狀)은 목불인견(目不忍見)이라. 그리하니 나는 가는 곳마다 인간이하의 가축(家畜)만 못한 생활을 계속하였다. 그러하니 독사독(毒蛇毒)에 마른 명태(明太)가 신약(神藥)이라 하면 촌중(村中) 사람들은 듣는 앞에서 미친 사람이라 하고 연탄독에 최고약이라 하여도 미친 사람이라 하니 잘 아는 위급(危急)도 구(救)할 수 없으니 세상에 어찌 도움이 되리오. 내게서 배운 사람들은 수백명에 불과하니 인간에 큰 도움은 될 수 없다.
세계 최대 경제부국이 되는 길
우리나라 인심(人心)은 사대정신(事大精神)이 습성화하여, 신라는 당(唐나)라가 천국이오 그 후에 계속하여 중국을 천국(天國)으로 숭배하고 일제치하에는 일본이 천국이오, 해방 후에는 이북은 소련이 천국이오 한국은 미국이 천국이라. 이런 세상에 살고 보니 불우한 운명이다. 그러나 지구상의 인간에게 우주의 보물 중에 약성색소인 생기색소는 신비색소이다. 이런 보물을 이용법까지 완전무결하게 각(覺)한 자는 진중(塵中)에서 불행한 일생을 보내니 비명횡사자와 난치병으로 병석에서 신음하는 사람은 나도 무능함을 미안하게 생각하고 호사다마라 하니 알고도 한 평생을 중생을 위하여 추호도 도움이 안되니 가슴 아픈 일이다. 값있는 보물을 알면서 버려두니 신(神)의 작해(作害)로다. 인간만 무지하다고 탓할 수 없다. 우주에 수 천 억조의 보물을 버려두고 못 사는 이 민족은 선각자의 혜택을 입을 수 없이 되니 지도층만 무지무능은 아니오 유식급(有識級)과 재벌급의 무지무능도 직접간접으로 피할 수 없다. 해방전은 독사독과 광견독에 신비한 약물을 가르켜 주면 아해 놈이 버릇없다고 책하니 화독(火毒)으로 병원에서 사망하는 소식을 듣고도 속수무책이다. 칠십년 전은 토종오이나 오이생즙을 먹이면 심장 화독은 즉시 해독된다. 그러나 말하면 책망을 들으니 소용되지 않는 말에 욕만 먹으니 난처할 뿐이다. 해방 후에 연탄독에 동해산 마른 명태는 신(神)의 조화 같거늘 세상은 외면하고 죽어가니 유구무언이라. 구급신방(救急神方)에 찾아보라.
이제 나는 우주보물로 무병장수하고 불로장생하는 법과 지상생물로 국익과 국민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독자들은 이것이 단 시일 내에 이루어지는 우주보물이 있고 단 시일 내에 그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으나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하여 시작해야 하는 일이 있음을 알기 바란다. 이제라도 국력과 민력을 동원하여 심산과 유곡에 적당한 곳을 설정하여 사슴과 곰과 사향노루와 흑염소를 기르되 음양곽과 옻나무를 많이 산에 재배하라. 겨울 사료는 음양곽과 옻나무 껍질을 말려두고 잘게 썰어서 여물을 끓여두고 겨우내 먹이라. 거기다 인삼말(人蔘末)을 염소 한 마리에 열근씩 먹이면 된다. 염소생간(生肝)과 피는 생(生)으로 먹고 살은 고아 먹고 뼈는 시루에 쪄서 말린 뒤 분말하여 밀환(蜜丸)하여 오자대(梧子大)하여 대인(大人)은 일회에 오십환씩 식후복용하고 아해(兒孩)들은 이십환내지 삼십환씩 복용하라. 첫째 보제(補劑)요, 당뇨병(糖尿病)에는 난치일 경우는 최고선약이다. 결핵과 폐암과 위암에도 선약이오 신장염도 좋으니라. 만병에 좋으나 당뇨약이다. 노루도 음양곽과 옻나무 순을 먹이라. 갱년기 안력(眼力)이 소년시절과 동일하나니라. 사향노루는 사향도 좋고 간은 생으로 공심복(空心腹)하면 시력은 갱소년(更少年)하나니라. 녹용은 일생에 경험한 바이니 좋은 줄 알고 혈육(血肉)은 경험바 실증은 없다. 산삼과 녹용과 사향과 웅담을 사육하고 옻나무를 재배하여 자손까지 영화하면 국가도 부강하여 만대영화하리라. 옻나무는 세성정(歲星精)으로 화생하고 천강성정을 응했으므로 독기는 생기로 화하여 이독공독하고 생기는 만병통치하며 구명활인하고 무병장수한다. 토산 옻나무의 칠은 색소(色素)를 영구히 보존함에 최선이니 만년가도 부패하지 않으며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람 몸의 색소를 보존하고 부패를 방지하고 온갖 질병치료에도 선약이 되는 것이다.
지구상공은 고해(苦海)며 법해(法海)며 오대색소(五大色素) 수정대해(水精大海)
우리나라 상공(上空)에는 우주의 오대색소가 충만한데 생기색소인 백색소는 신비색소이다. 우주의 정기는 오대양의 수정(水精)을 따라 청해(淸海)며 청색해정(靑色海精)으로 동해(東海)에 용궁(龍宮)이 있고, 오대양(五大洋) 어족(魚族) 중에 최고(最高)는 동해용궁(東海龍宮)에 용왕(龍王)이니 청룡(靑龍)이라 즉 신룡(神龍)이다. 오대양(五大洋)은 수해(水海)요 천공(天空)에 오대색소(五大色素)는 정해(精海)니 고해(苦海)며 법해(法海)라 수정대해(水精大海)요 공간정해(空間精海)는 오방색소(五方色素)에 서방백색소(西方白色素)는 생기색소(生氣色素)니 정해지주기(精海之主氣)요 중앙황색소(中央黃色素)는 영색소(靈色素)니 정해지종령(精海之宗靈)이오 동방청색소(東方靑色素)는 혼성색소(魂性色素)니 정해지주성(精海之主性)이오 남방적색소(南方赤色素)는 신백색소(神魄色素)니 정해지종신(精海之宗神)이오 북방흑색소(北方黑色素)는 정기색소(精氣色素)니 정해지주정(精海之主精)이니라. 지구상공은 고해(苦海)며 법해(法海)며 오대색소 수정대해(水精大海)라. 무량의 세균과 무량기체(無量氣體)의 영(靈)과 정(精)과 성(性)과 혼(魂)과 백(魄)과 신(神)과 귀(鬼)와 마(魔)의 생명(生命)이 존재하는 무형무취(無形無臭)하나 유기유신(有氣有神) 세계니라. 세균도 오색소로 생장하는 오종은 대체(大體)요 십이종은 일반세균이라 색소는 청색이종(靑色二種)이오 백색이종(白色二種)이오 흑색이종(黑色二種)이라. 오종색소와 오미(五味)와 오취(五臭)는 일변즉미고(一變則味苦)하고 취부(臭腐)하며 이변즉무미(二變則無味)하며 무취(無臭)하니 산소(酸素)는 오종(五種)이니 산함신감고(酸鹹辛甘苦)요 질소(窒素)는 칠종(七種)이니 오미(五味)에 감구즉무미무취(甘久則無味無臭)하고 고구즉무미무취(苦久則無味無臭)하니 오미(五味)는 구즉변(久則變)이나 감고(甘苦)는 구즉변(久則變)하고 변즉무미(變則無味)하니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오행(五行)은 오미오취(五味五臭)나 산소지주미(酸素之主味)며 주취(主臭)요 질소중에 미(味)는 오종(五種)이오 취(臭)도 오종(五種)이오 무미무취(無味無臭)는 이종(二種)이니라. 산함신감고(酸鹹辛甘苦)는 변미변취(變味變臭)요. 감고(甘苦)는 최종 무미무취(無味無臭)하니라. 청색소세계에 황금분자로 화성한 백색소는 생기색소며 신비색소니 인간도 장종(將種)과 일반인(一般人)이 중량에 따라 다르다. 튼튼하고 약한 표시가 나타난다. 초목도 백색소로 화생한 강목은 중량을 따라 나타난다. 초목도 백색소로 화생하고 강목(强木)은 중량을 따라 다르다. 박달나무와 물푸레나무와 참나무와 고로쇠나무 등은 중량(重量)이 많은 나무다.
좌선(坐禪)하여 정신통일(精神通一)하면 수기(水氣)와 화기(火氣)가 균형을 이루고
청색소(靑色素)와 황색소(黃色素)와 흑색소(黑色素)는 형체(形體)를 이루는 원천(源泉)이오 백색소(白色素)와 적색소(赤色素)는 근골(筋骨)을 이루는 석회질(石灰質)과 강도(强度)로 화하는 금성분자의 힘으로 원기(元氣)와 중량(重量)의 원천(源泉)이라. 백색소는 오색소의 주기(主氣)니 주기는 즉 생기(生氣)다. 생기는 즉 길기(吉氣)며 서기(瑞氣)며 훈기(薰氣)니 무병건강(無病健康)하며 증수(增壽)하는 법도 인시(寅時)에 생기(生氣)를 이용하고 불로장생하는 신선(神仙)도 인시(寅時)에 생기(生氣)를 이용하고 잉어(鯉魚)나 영구어별(靈龜魚鼈)도 인시(寅時)에 생기(生氣)를 이용한다. 살기(殺氣)는 즉 흉기(凶氣)며 악기(惡氣)며 사기(邪氣)니 흉물(凶物)인 메기와 독사와 지네와 여우와 대망 등은 악심자라 생기(生氣)보다 악기가 앞선다. 악자(惡者)가 악기로 정신통일하면 악도(惡道)를 통하니 악물(惡物)과 흉물(凶物)과 사물(邪物)과 초목금수어별곤충(草木禽獸魚鼈昆蟲)도 모두 인시(寅時)에 생기를 이용하니 지상생물은 수기백도(水氣百度)에 화기삼십육도(火氣三十六度)면 무중량(無重量)의 세균(細菌)과 신(神)이라 모든 지상생물은 인시(寅時)에 생기를 흡수하여 양기(養氣)하고 좌선(坐禪)하여 정신통일(精神通一)하면 수기(水氣)와 화기(火氣)가 균형을 이루나니 균형을 이루면 중량(重量)은 극히 경(輕)하여지며 불로장생하는 법(法)이다. 그러나 초월(超越)하면 무중량(無重量)의 신선(神仙)이 되는 법이니라. 그러나 건강증수법(健康增壽法)은 자연히 그 중에 있나니라. 호흡으로 생기를 흡수하면 생기(生氣)중에는 천지정기가 함유하여 자연영물이 되나니라. 그리하여 인사에 생기를 흡수하며 양기시(養氣時)에 식사는 위생식품으로 하면 더욱 좋다. 그리고 뜸뜨는 법을 겸하면 더욱 속(速)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