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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산악회123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4월의 한라산 보다 무서운 녀석은
신선(구본황) 추천 0 조회 479 12.04.16 12:5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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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6 15:47

    첫댓글 제목이 '등산이 쉬웠어요.'처럼 들리는데요. 같이 갔다 온 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표현도 멋지거니와 기록도 정확하고 세밀해서 기록으로 읽는 맛도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가을 철 아니면 여름방학에 한번 더 도전해야 되겠어요.

  • 작성자 12.04.16 17:00

    감사합니다^^* 시험 출제를 미루고 겨우 완성하였습니다ㅠㅠ 엉터리라도 글을 쓰기 위해서는 제자신의 관리가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쉬움 없는 한라산 등정을 향한 선생님의 열정을 배워야 하겠군요^^*

  • 12.04.17 16:52

    구선생님! 사진과 함께 멋진 글 실어주시어 고맙습니다. 새록새록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결국 구선생님을 공포(?)에 떠시게 한 감귤막걸리의 장본인은 저인 것 같습니다. 깊이 반성하겠으며 다음에는 막걸리를 한 잔 덜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4.18 08:25

    감사합니다^^* 미숙한 글 속에서 좋은 막걸리를 공포의 대상으로 묘사한 것 같아서 부끄러워지는군요^^* 선생님의 친절한 인도와 자상한 배려로 무사히 한라산 등반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노고에 재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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