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백진 (holynara@holynara.org ) 홈페이지:http://holynara.org 2002/4/13(토) 자오의날 [운을 띄워주이소~~] 자 ! 이제 우리모두 릴레이 금식기도와 병행해서 오 월 일일에있는 자오의 날 행사를 위해 자오나눔 회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의 심과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행사를 치르기까지 날 마다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며 힘차게 나아 갑시데이~~~할렐루야~~~ 이름:무화과 (solodo62@hanmail.net ) 2002/4/14(일) 02:48 (MSIE5.5,Windows98,Win9x4.90) 211.197.199.189 1024x768 [행시] 자오에 날. 자 : 자랑할 일 없습니다. 오 : 오늘에 일 아닙니다. 의 : 의지가지 없던 마음 날 : 날지 못했던 깃, 하나 둘 추스려 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은 애처러운 몸부림입니다. 이름:양미동 (jaonanum@jaonanum.net ) 2002/4/14(일) 09:44 (MSIE5.5,Windows98) 61.102.65.164 1024x768 [행시] 자오의 날 자 : 자 일어나라 일어나 뛰어라 오 : 오직 결승점을 향하여 다시 뛰고 또 뛰어라 의 : 의롭고 자비하신 주님, 승리의 주님이 함께 하신다. 날 : 날개를 펴고 기운차게 비상하는 독수리처럼, 기운차게 다시 뛰는 거다. 넌 할 수 있다. 이름:김혜정 (beronica00@hanmail.net ) 2002/4/14(일) 10:24 (MSIE5.5,Windows98,Win9x4.90) 211.117.146.22 1152x864 [행시] 자오의날(반성문) 게시판 지키기...라 행시 지으면서 노닥노닥..괜찮죠? 저랑 같이 노실 분 계세요? 도배하자구요... 자..려고 누워서 오..늘 하루 뭐했나 생각해보면 의..외로 한 것도 없이 몸만 피곤.. 날..마다 이래도 괜찮은가 몰라~~ 이름:김혜정 (beronica00@hanmail.net ) 2002/4/14(일) 10:29 (MSIE5.5,Windows98,Win9x4.90) 211.117.146.22 1152x864 [행시] 자오의날(조폭마누라 버전) 자....자...자기야~~ 오....늘 뭐 맛있는 거 만들어 줄래? 의....리 없이 혼자 밖에 놀러나가면 날....짜 받아 놀줄 알아~ 제삿날!! 이름:김혜정 (beronica00@hanmail.net ) 2002/4/14(일) 10:49 (MSIE5.5,Windows98,Win9x4.90) 211.117.146.22 1152x864 [행시] 자오의날(다이어트) 자....오의 날..많은 사람들을 만날텐데.. 오....늘부터 다이어트 해야지.. 의....심스럽다구요? 날....씬하게 보이고 싶은 건 정말이라구요..모~~ 이름:김혜정 (beronica00@hanmail.net ) 2002/4/14(일) 10:56 (MSIE5.5,Windows98,Win9x4.90) 211.117.146.22 1152x864 [행시] 자오의날(집착) 자...연스럽게 한 번만은 만나지기를 오...랫동안 기다려 왔습니다 의...학적으로 분석하려 한다 해도 날...막을 수는 없을 겁니다. 이름:김혜정 (beronica00@hanmail.net ) 2002/4/14(일) 11:00 (MSIE5.5,Windows98,Win9x4.90) 211.117.146.22 1152x864 [행시] 자오의날(초보운전)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오...래된 사람도 초보시절이 있었을텐데 의...례 빵빵~~클랙션을 눌러대는 성미급한 사람들 날...마다 몇 사람 꼭 있지. 이름:김혜정 (beronica00@hanmail.net ) 2002/4/14(일) 11:11 (MSIE5.5,Windows98,Win9x4.90) 211.117.146.22 1152x864 [행시] 자오의날(옷이 날개?) 자...유가 아니면 돈을 달라~~ 오...나가나 돈!돈!돈! 의...복이 날개라고 백화점은 성황이지만 날...개로 보이는 건 정작 없더라~~ 이름:양미동 (jaonanum@jaonanum.net ) 2002/4/14(일) 12:21 (MSIE5.0,Windows98) 61.102.4.65 1024x768 [행시] 자오의 날(그리움) 자 : 자잘한 돌맹이 사이로 빠져 나간 물처럼 오 : 오늘도 그대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의 : 의례히 있을 법한 곳을 찾아 본들 날 : 날짜만 멍하니 바라보며 칠석날이 오길 기다리는 그런... 이름:김혜정 (beronica00@hanmail.net ) 2002/4/14(일) 11:25 (MSIE5.5,Windows98,Win9x4.90) 211.117.146.22 1152x864 [행시] 자오의날(그리움) 자...꾸만 떠오르는 그 때 그 시절 오...롯이 살아나는 그대 생각 의...미마저 퇴색해가는 지금에조차 날...서만 가는 그리움... 이름:김혜정 (beronica00@hanmail.net ) 2002/4/14(일) 11:31 (MSIE5.5,Windows98,Win9x4.90) 211.117.146.22 1152x864 [행시] 자오의날(어머니) 자...식 낳아 한 번 길러 봐라.. 오...래 전에 늘상 하시던 어머니 말씀.. 의...당 알아지기 마련인 에미의 마음따라 날..이 갈수록 사무치는 어머니. 이름:김혜정 (beronica00@hanmail.net ) 2002/4/14(일) 11:45 (MSIE5.5,Windows98,Win9x4.90) 211.117.146.22 1152x864 [행시] 자오의날(봄날) 자....떠나자...동해바다로~~~ 오....늘처럼 특별하게 잡힌 것 없는 날이면 의....무고 뭐고 집어던지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날....씨마저 환장하게 만드는 봄날~~ 이름:푸른솔 (bendo@hanmail.net ) 2002/4/14(일) 12:18 (MSIE5.5,Windows98) 211.198.60.135 800x600 [행시] 자오의날(은빛날개편) 자..연스러워서 좋다,우선은... 오..기도 때론 엿보이지만, 의..미도 깊고 재미도 있으니 날..개 김혜정의 행시가 단연 압권이네.. 이름:꿈과약속 (freesia7796@dreamwia.com ) 2002/4/14(일) 15:40 (MSIE6.0,Windows98) 210.95.211.253 800x600 <자오의 날>4행시 <자> 자네 어제, 날 놀렸지? <오> 오늘은 내가 자네를 놀릴 차례군. <의> 의 상하는 얘기는 차마 못하고 <날> 날따라 와봐.(한대) 퍽~~~ 내주먹 세지? 메~~롱~ 이름:양미동 (jaonanum@jaonanum.net ) 2002/4/14(일) 16:42 (MSIE5.5,Windows98) 61.102.65.164 1024x768 [행시] 자오의 날(이인수님 편) 자 : 자오나눔을 알게 된 것이 때로는 고민거리가 될수도 있었으리 오 : 오로지 앞으로 밀고 나가는 나눔이란 놈 알게 된게 때론 기쁨을 주기도 했고 의 : 의리를 앞 세워 자오의 날에 참석하라는 협박(?)에 날 : 날씨 좋은 봄날 기분으로 오케이 내 참석하리다. 이름:수수꽃다리 (mjshin19@yahoo.co.kr ) 2002/4/15(월) 10:02 (MSIE6.0,Windows98,Hotbar3.0) 211.232.99.159 1024x768 [행시] 자오의 날 자 - 자캬~ 퇴근길에 시장 봐 오는 거 잊지 않았지요? 오 - 오이 맛사지 좀 하려고요. 의 - 의술을 믿을 수가 있어야지. 날 - 날 잘 보세요. 난 성형미인 싫어요.. 이름:안미용 (alfyd2@hanmail.net ) 2002/4/15(월) 16:38 (MSIE6.0,Windows98) 211.59.14.118 1024x768 [행시] 늘찬양, 무화과, 헤자드, 알로하, 수수꽃다리님... 자진해서 고생하셨지요? 사막에 오아시스 같은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의욕적으로 며칠씩 날밤을 새면서 일 하신것 압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찬양하시는 늘찬양님의 삶에 축복있으시길 바랍니다. 양같은 마음 언제까지나 변함 없으시길 바랍니다. ~~~~~~~~~~~~~~~~~~~~~~~~~~~~~~~~~ 자아가 성립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르는 글들을 보면서, 또한 의(도리)를 아시는 분이라고 보여집니다. 날마다 밤을 지켜주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무궁무진한 詩心 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화려한 길도 아니고, 힘겨운 길이지만 과감하게 글의 길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 자그만 거인 이라는 어울리는 이름을 가지셨습니다. 오랫동안 만났던 분처럼 처음 만남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의존하고 싶은 분이셨습니다. 날카롭게 재소자들 앞에서 하시던 말씀이 헤(해)일처럼 아직도 가슴에서 일렁입니다. 자격 없는 제가 너무도 큰 사랑 받았습니다. 드넓은 마음으로 주신 그 사랑 언제까지나... 기억하겠습니다. ~~~~~~~~~~~~~~~~~~~~~~~~~~~~~~~~~~~~~~~~~ 자태고운 여인이라고 생각했어. 오도카니 바람부는 밖에 서 있던 첫 모습 기억해. 의지할 데 없고, 철없이 까불던 날 걱정해줬던 자오에서 만난 첫 사람... 알지? 내가 언니 얼마나 좋아하는지... 로마의 휴일이란 영화에 나오는 그 주인공처럼 하얗고 조그만 얼굴... 보고 싶다 생각하니까 더 보고 싶어. ~~~~~~~~~~~~~~~~~~~~~~~~~~~~~~~~~~~~~~~~~~ 자오를 알고 가장 많이 힘들었을 또 한 사람... 오해 같은 것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 쉽게 믿지도 말고, 쉽게 의심하지도 말고 진중하게... 자신을 더욱 사랑하길 바래... 날보며 네가 힘들었던 만큼 널보며 나도 많이 힘들었다. 수수한 웃음이 참 이뻤었는데... 늘 같은 자세로 수고하는 그 모습도 참 이뻤었는데... 꽃은 도도해야 하는 거지만, 그 향은 어떤 자리도 가리지 말아야 해. 다 아는 얘기 다시 하는 건 한 살 더 먹은 노파심이라고 하자. 리더가 되려면 모든 사람이건 어떤 상황이건 포용할 줄 알아야 해. 비록 자신의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라고 할찌라도... 이름:손가락걸기 2002/4/16(화) 03:36 (MSIE5.5,Windows98) 203.232.78.239 1024x768 [행시]자오의 날 자야 할 시간이 넘어선 지 오래지만,잠이 안온다... 오지랖 넓음으로 실속이 없는 삶을 살았다는 말... 의미없는 시간들 속에 버려진 듯한 나 자신을 보게된다. 날 이처럼 비참하게 만드는 사람도 사랑해야한다니 이름:무화과 (solodo62@hanmail.net ) 2002/4/16(화) 03:48 (MSIE5.5,Windows98,Win9x4.90) 211.197.199.218 1024x768 [행시] 자오에 날. 자 : 자리끼 한 사발로 남정네와 시댁 속여놓고 오 : 오강 단지에 하얀종이 깔아 여툰 먹을거리(풋보리) 숨켜 의 : 의심에 눈초리 피하려 마음 다잡아 날 : 날이면 날마다 새벽이슬 털며 오시었던 외할머니, 이제 엎드리면 뉘신가! 뉘신가! 제 피붙이 어려워... 그 고운 넋 하늘에 얹어놓고, 땅에선 치매와 새벽걸음 하시네... 이름:김혜정 (beronica00@hanmail.net ) 2002/4/16(화) 06:44 (MSIE5.5,Windows98,Win9x4.90) 211.117.146.29 1152x864 [행시] 자오의날 자...고 일어나니 밤사이 비가 내렸네 오...만가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 의...문부호 달고서 멈추는 물음 날...생각하고 있을까? 당신도? 이름:마음나눔이 (00babo00@hanmail.net ) 2002/4/17(수) 02:07 (MSIE5.0,Windows98,DigExt) 211.228.193.242 1024x768 <자오의 날 4행시> 2번째 : 경주 사투리 버젼 <경주 사투리 버젼 "자오의 날" 4행시> * ( ) 안에는 표준어로 해석했습니다..^^ 자 - 자, 자.. 여 좀 보소~ 나 쪼메 살려주소... (여기 좀 보세요. 나를 좀 살려 주세요.) 오 - 오늘도 마 잠도 몬 자고 이카다가 저카다가 새벽이 됐다 아인교. (오늘도 잠 못 자고 어영부영하다가 새벽이 되었네요.) 의 - 의레 한 시 넘기뿌리는 게 요새 내 생활 돼뿐네요. (당연히 한 시 넘기는 게 요즘 내 생활이 되어버렸네요.) 날 - 날마다 이카다가는 내 죽겠니더..ㅡㅡ; (날마다 이러다가는 나 큰일나겠네요.) 이름:손가락걸기 (sullee00@hanmail.net ) 2002/4/17(수) 08:53 (MSIE5.01,Windows98) 61.81.79.188 1024x768 [행시]자오의날...(충청도식..) 자꾸만 보고싶은디...워쩐대유? 오래비를 보고싶어하는 진달래 동생두 보고싶구유... 의리로 뭉친 달래친구 선희도 보구싶네유... 날더러 [오빠]라고 불러주니 얼매나 좋은지 몰라유... 이름:양미동 (jaonanum@jaonanum.net ) 홈페이지:http://jaonanum.net 2002/4/17(수) 13:00 (MSIE5.5,Windows98) 61.102.65.164 1024x768 [행시] 자오의날(전라도식) 자 : 자꼬 지찬케 하지 마랑께 오메 징그러부러~ (자꾸 귀찮게 하지 마세요 지겹네요) 오 : 오살놈아 알것다 알것써 (그래 알았어요) 의 : 의매 징한놈 나가 꼭 갈팅께 (내가 질렸어요 이제 그만 하세요 꼭 갈께요) 날 : 날 잡으드라고~ 뭐시여? 5월 1일 11시30분까지 안오믄 직인다고? 참말로 겁대가리를 상실한 노미구마 이~ 저노미... 알었어.. 근디 그날 곡차도 나온당가? 헐헐헐 (날짜가 언제라고요? 5월 1일 11시30분까지 오라고요? 그런데 겁주지 마세요 갈께요. 그런데 그날 술도 나오나요? ^_^*) 이름:잠 (jammm@chollian.net ) 2002/4/17(수) 13:29 (MSIE6.0,Windows98) 210.122.128.163 800x600 [행시] 자오의날..3탄(잠식) 자 - 자아, 온 몸의 힘을 빼시고 편안하게 누우세요~ 오 - 오늘 하루는 정말 행복했었다고 세번 속삭이세요~ 의 - 의당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할 것이라고 세번 속삭이세요~ 날 - 날마다 편안하게 자는 일, 바로 행복의 실천입니다~ 이름:잠 (jammm@chollian.net ) 2002/4/17(수) 14:09 (MSIE6.0,Windows98) 210.122.128.163 800x600 [행시] 자오의 날..4탄(부부싸움식) 자 - 자고나면 마주보며 웃어버릴 일들 오 - 오래도록 가슴깊이 묻어면 좋을 말들 의 - 의좋은 남매처럼 옥신각신 다툰 것은 날 - 날마다 추억으로 살아야할 노후를 위해? 이름:백아 (brownant@freechal.com ) 2002/4/17(수) 20:32 (MSIE6.0,Windows98) 211.172.185.159 1024x768 [행시] 자오의날 - 강원도식 자 : 자오의날이 모래요? 오 : 오선상 가가 물어보라잔쏘 의 : 의리가 엄청많은 내가 알려준다고 고마 치띠고 내리띠다보이 날 : 날씬해 지는것 같아 우짯뜬 기분이 그저 그만 이래요~ 이름:수수꽃다리 (mjshin19@yahoo.co.kr ) 2002/4/17(수) 20:41 (MSIE6.0,Windows98,Hotbar3.0) 211.232.99.159 1024x768 [행시] 자오의 날 자 - 자주 접속하는 싸이트가 있습니다.하루에도 수십번씩... 오 - 오늘도 갔었습니다.어제와 마찬가지로... 의 - 의미없는 짓이라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자연스러움과 당연함이였지.. 날 - 날 바라봐 주는 마음의 눈빛은 바람부는 날씨를 생각하지 않게 했습니다. 그곳은 바로 ..자오였습니다. 이름:큰샘물 홈페이지:http://jaonanum.net 2002/4/17(수) 20:54 (MSIE5.5,Windows98) 61.102.65.164 1024x768 [행시] 자오의 날 자 : 자오의 날 행시 쓰기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오 : 오집사가 구경만 하고 있으면 의 : 의미없는 자오의 날 행시 이벤트가 아니겠냐며 날 : 날마다 볶아대는 남편인지 나눔인지... 에고 이제 됐지요? 이름:양미동 (jaonanum@jaonanum.net ) 홈페이지:http://jaonanum.net 2002/4/17(수) 21:06 (MSIE5.5,Windows98) 61.102.65.164 1024x768 [행시] 자오의 날(나눔 부부편) 자 : 자오나눔선교회를 이끌어 가면서 오 : 오나 가나 앉으나 서나 자나 깨나 장애인 복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의 : 의의 하나님께 간구하며 지금까지 살아 왔지만 날 : 날마다 하나님께 간구해도 부족한게 사랑이라... 이름:헤자드 2002/4/17(수) 21:52 (MSIE6.0,WindowsNT5.1) 61.82.235.166 800x600 [행시] 거제도.. 자: 자신있게 주님앞에 가실분들만 오: 오세요 의: 의 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옷입고 자오의 날에 날: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주님만 사랑한 주의 종들만.... 이름:안미용 2002/4/17(수) 22:22 (MSIE6.0,Windows98) 211.59.14.118 1024x768 [행시] 자오의날 자고로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했거늘 오늘 꼭 해야 할 일을 계속 미루었더니... 의미없는 하루가 되었을 뿐 아니라 새벽 두세시까지 날밤 새면서 타이핑 해야 될 것만 같다. 이름:푸른솔 (bendo@hanmail.net ) 2002/4/17(수) 22:46 (MSIE5.5,Windows98) 211.198.60.154 800x600 [행시] 자오의날 (참담한 현실 편) 자랑스런 정치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한다 해도 오직 나라 망신만 시키지 말았으면 바랬지만 의혹의 눈덩이는 눈만 뜨면 불어나니 날마다 신문을 장식하는 부패와 거짓의 악취. 이름:김주철 홈페이지:http://jaonanum.net 2002/4/17(수) 22:54 (MSIE5.5,Windows98) 61.102.65.164 1024x768 [행시] 자오의 날 자 : 자오에 아이디를 찾아 겨우 접속했더니 오 : 오자마자 수수꽃다리님이 메모를 보내서 행시를 쓰라네요 의 : 의리의 돌쇠가 아녀자의 청을 거절할 수 없어 날 : 날 새면 혼나더라도 아녀자의 청을 들어줘야지요? 이름:헤자드 2002/4/17(수) 23:04 (MSIE6.0,WindowsNT5.1) 61.82.235.166 800x600 [행시] 자오의 날 거제도 버젼 거: 거제도 거시기들아 제: 제발 니 가마이 좀 있어바라 도: 도대체 너거들 너무 떠들어 싸서 자오의 날 내 폼이 묵상이 안된다이가.. 자: 자장 자장 나눔회원들 오: 오늘저녁 밤샘말고 의: 의심말고 편히 자면 자오의 날은 날: 날이 지금부터 열네밤세면 꼭 온다 아이가! 자오나눔회원님들 그때 봅시다. 부천에서..자오의 날에...기대하시고 고대하시고 파마하시라...개봉박두 ㅎㅎㅎㅎ ㅋㅋㅋㅋ 이름:사랑노래 (kgs0908@chollian.net ) 2002/4/17(수) 23:09 (MSIE5.0,Windows98,DigExt) 210.120.128.117 800x600 [행시] 자오의 날 자 - 자오행시를 빨리 올리라는 수수꽃다리님의 이쁘게 치켜뜨는 실눈때문에 써야하는데 오 - 오직 미룡표 핸펀줄 타야 한다는 일념하에 쓰려고 하다가 의 - 의미있는 말을 결국 찾지못해서 못썼다고 하니, 수수꽃다리님 말, 날 - 날마다 있는 기회가 아니라고, 미룡표가 아니면 '수수표' 핸펀줄 보내준다고... 이름:푸른솔 (bendo@hanmail.net ) 2002/4/17(수) 23:10 (MSIE5.5,Windows98) 211.198.60.154 800x600 [행시] 자오의 날 (속담풀이 편)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자식은 몸은 낳았지만 마음만은 부모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다는 말)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자기 분수에 넘어서는 짓이면 바라지도 말라는 말) 의가 좋으면 천하도 반분한다. (사이가 좋으면 아무리 귀중한 것이라도 나누어 가진다는 뜻) 날면 기는 것이 능하지 못하다. (한가지 일에 다른 사람보다 능한 것이 있으면, 그 반면에 또는 능하지 못 한 것도 있다는 뜻) 이름:사랑노래 (kgs0908@chollian.net ) 2002/4/17(수) 23:20 (MSIE5.0,Windows98,DigExt) 210.120.128.117 800x600 [행시] 자오의날 - 사랑노래편 자 - 자주 부르는 노래는 아니지만 오 - 오늘도 내일도 불러달라고 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불러주지요. 의 - 의무감에서 시작한것 아니고 단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지요. 날 - 날이 갈수록 사랑노래는 날개를 달고 훠~~얼~~훨~~~ 여기저기로 날아간답니다. 이름:푸른솔 (bendo@hanmail.net ) 2002/4/17(수) 23:32 (MSIE5.5,Windows98) 211.198.60.154 800x600 [행시] 자오의 날 (와신상담 편) 자꾸 음모는 없다고 부인한다고 누가 믿을 거 같소? 오기로 끝까지 달려 볼까도 했지만, 의혹 투성이라 지쳐서 포기 했수다. 날 쫓아내고 나니 그래, 속 시원하슈? 이름:수수꽃다리 (mjshin19@yahoo.co.kr ) 2002/4/18(목) 00:59 (MSIE6.0,Windows98,Hotbar3.0) 211.232.99.159 1024x768 [행시] 자오의 날 자 - 자만하지 않는 아기 눈망울처럼 아주 작은 제비꽃 오 - 오직 나의 작은 생명 숭고하여라.. 의 - 의문의 손길 돌려 세워 끝내 두 무릎을 끓게하네.. 날 - 날 네 보랏빛 순수 한 뼘만 닮게 해다오. 이름:양미동 (jaonanum@jaonanum.net ) 홈페이지:http://jaonanum.net 2002/4/18(목) 08:24 (MSIE5.5,Windows98) 61.102.65.164 1024x768 [행시] 자오의 날(진달래 편) 자 : 자유로운 사고 방식을 가진 아가시 같지만 실제로는 윗사람 존경하고, 아랫사람 보살필 줄 아는 아가씨. 오 : 오늘 날 젊은이답지 않는 그의 삶은 어른들께 칭찬 받아도 조금도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 의 : 의인 열사람 중에 포함 되지는 못하더라도 그래도 의롭게 살았다 평가 받고 싶은 진달래가 오늘 금식기도를 하고 있다. 날 : 날마다 하는 금식기도가 아니니 열심히 해 보리라는 그의 다짐이 가상하기만 하다. 오늘 금식 기도하시는 진달래양께 드립니다. 화이팅!!! 이름:손가락걸기 (sullee00@hanmail.net ) 2002/4/18(목) 09:19 (MSIE5.0,Windows98,DigExt) 211.32.236.52 1152x864 [행시]자오의 날...(최..단..) 자기야~! 오늘은... 의미있는 날이야... 헤헷...오늘은 걸기에게 아주 의미 깊은 날입니다. 감사해야 할 것이 많은 날이기도 하고... 분주한 날이 될 것 같습니다. 뭔날이냐고요? 부모님께 죄 짓게 된 날입니다. *^___^* 이름:명미선 (76855@hanmail.net ) 2002/4/18(목) 17:21 (MSIE5.0,Windows98,DigExt) 211.105.190.103 1024x768 자오의 날 행시 도전 자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몸이 왜 이렇게 도 무거운지.. 천근만근~ 오 오늘따라 유난히 기침을 자주 하는것보니 감기가 더 심해진것같다.. 약을 먹어볼까? 생각했지만....약에 너무 의 의존하는것같아 함 참아보려고 한다...아무래도 감기 걸리게 된 동기가.. 얼마전 밖에서 날씨가 덥다고 옷을 얇게 입은 그.. 날 날이 화근이었다 보다...거기에..황사까지....읔 ~ 아직도 목이 아프다.. 이름:푸른솔 2002/4/18(목) 18:38 (MSIE6.0,WindowsNT5.1) 61.254.171.193 1024x768 [행시] 자오의 날 (립싱크 가수편) 자수성가한 선배들 본받을 생각않고 오르지 돈과 인기에만 눈이 멀어 의상만 화려하게 목소리는 립싱크 날라리 정 양 십리도 못가 발병났네 이름:양미동 (jaonanum@jaonanum.net ) 홈페이지:http://jaonanum.net 2002/4/19(금) 01:02 (MSIE5.5,Windows98) 61.102.65.164 1024x768 [행시] 자오의 날(함명임 편) 자 : 자오를 안지 7년... 97년 11월의 만남이 오 : 오늘 돌이켜 보니 햇수로 7년이네 의 : 의미있는 삶을 살자고 동참한 삶이 이렇게 감사할 수가 날 ; 날마다 주님께 간구 하는 말, 주여 육신의 삶보다 영를 더 크게 알게 하소서. 이름:함명임 (oadangdang@hanmail.net ) 2002/4/18(목) 22:00 (MSIE5.0,Windows98,DigExt) 211.36.187.217 1024x768 [행시] 자오의날 자 - 자오의 형제 자매 들이여! 오 - 오순절 다락방에서 제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의 -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하나님 나라를 체험한것 같이 날 -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미하며 구원받는 사람이 더하게 합시다. 이름:김정화 2002/4/18(목) 23:28 (MSIE5.0,Windows98,DigExt) 211.195.191.141 1024x768 [행시] 자오의날 2주만이 컴이 되네여 저도 몇자 적어 볼께요 자.....함께 가요 오.....월 1일 맞죠? 의.....리 좋은 형제 자매님들 날.....마다 볼수 있었으면.....^^ 이름:푸른솔 (bendo@hanmail.net ) 2002/4/19(금) 07:11 (MSIE5.5,Windows98) 211.198.60.154 800x600 (행시) 자오의날 (자주국방편) 자주국방이 국가 경영의 근본이거늘 오만방자한 집단의 압력과 로비속에 의혹투성이 보잉 F15K구입 한다는데 날개만 달렸다고 평화지킬수 있나요. 이름:잠 (jammm@chollian.net ) 2002/4/19(금) 10:25 (MSIE6.0,Windows98) 210.122.128.163 800x600 [행시] 자오의 날..자장면편 자 - 자장면, 너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면 오 - 오오랜 가난의 눈물자리가 어릉이고 의 - 의좋은 벗 손잡았던 보릿고개도 가파르고 날 - 날마다 그리워한 소녀도 숨어있고.......... 이름:손가락걸기 (sullee00@hanmail.net ) 2002/4/20(토) 21:38 (MSIE5.0,Windows98,DigExt) 211.50.208.15 1152x864 [행시]장애인의 날... 장애인을 대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애정(哀精)의 마음 보다 애정(愛精)의 마음이 중요하다는 거... 인간이란 똑같은 입장으로 그들을 마주해야하는 것도 몹시 중요하죠. 의인(義人)이라면 장애인 편에서 생각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날로 각박(刻薄)해져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겐 더욱 더... 이름:푸른솔 (bendo@hanmail.net ) 2002/4/20(토) 22:20 (MSIE5.5,Windows98) 211.198.60.136 800x600 (행시) 자오의 날 (古事성어 편) 자격지심 (自激之心) 으로 부질없이 힘들어 하지도 말고, *제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한 생각을 가짐 오비삼척 (吾鼻三尺) 이라고 핑계대지도 않으며, *내 코가 석자. 의마심원 (意馬心猿) 하니 다스릴 것은 내 마음임을 알고, * 사람의 뜻은 말처럼 날뛰어 다루기 어렵고 마음은 원숭이처럼 이 흉내 저 흉내 다 내어 걷잡을 수 없다. 사람의 번뇌와 욕심은 동요하기 쉽고 억누르기 어려움을 비유한 말. 날마다 사랑과 겸손의 주님앞에서 자신을 돌아봐야 하리니. * 古事成語편을 만들려 했는데..' '날'이라는 한자로 시작하는 고사성어가 없네요..~ 이름:수수꽃다리 (mjshin19@yahoo.co.kr ) 2002/4/20(토) 23:35 (MSIE6.0,Windows98,Hotbar3.0) 211.232.99.159 1024x768 [행시] 자오의 날 자 - 자신보다 타인을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나요? 오 - 오로지 마음에 품은 그것 하나 먼 희망을 위해 의 - 의미있는 말 한마디.. 날 - 날짐승같은 자유가 나에게도 있었으면 좋겠다. 이름:푸른솔 (bendo@hanmail.net ) 2002/4/24(수) 21:50 (MSIE5.5,Windows98) 211.198.60.164 800x600 (행시) 자오의날 (弘三 편) 자식관리 잘못하면 패가망신 나라망신 오만인가 망각인가 弘三추태 반복되네 의롭다고 죄없다고 두귀막고 외쳐보나 날아가는 까마귀는 콧방귀로 화답하네 이름:손가락걸기 (sullee00@hanmail.net ) 2002/4/25(목) 19:57 (MSIE5.0,Windows98,DigExt) 211.32.248.68 1152x864 [행시]자오의 날 (부모님 편) 자...자식을 위한 사랑이야 무슨 말이 더 필요 하겠냐마는... 오...오직 자식들 건강하고 잘 되길 비는 마음, 또 어디다 비할까... 의...의연(依然)한 마음으로 자식들을 대하여 주는 부모님의 사랑... 날...날로 주름이 늘어가는 부모님 앞에 선 자식은 늘 죄인이다... 이름:양미동 (jaonanum@jaonanum.net ) 2002/4/26(금) 16:02 (MSIE6.0,Windows98) 61.102.65.164 1024x768 [행시] 자오의 날(감기편) 자 : 자고로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 보지도 말랬다고 했는데 의 : 의심 많은 나눔이 진짤까 하며 찬물로 머리를 감았다네 오 : 오! 주여 감기 걸려 버렸는데 어쩐데요? 날 : 날씨가 따뜻하다고 반팔입고 찬물로 머리 감았는데 자네가 20댄가? 이름:새벽 2002/4/26(금) 16:12 (MSIE6.0,WindowsNT5.1) 211.179.179.248 1152x864 자오의 날!! 자 : 자연스러운 만남과 사랑이 가득한 자리입니다. 오 : 오래전 우리들은 서로 알고 지냈지요. 주님안에 한 형제,자매의 모습으로 의 : 의로운 사랑을 가지고 행실로서 그리스도와 한몸이 되었습니다. 날 : 날마다 이렇게 깊어가는 사랑의 나눔이 영원히...... 이름:수수꽃다리 (mjshin19@yahoo.co.kr ) 2002/4/26(금) 16:32 (MSIE6.0,Windows98,Hotbar3.0) 211.232.99.159 1024x768 [행시] 자오의 날 자 - 자기가 뱉은 말에 대하선 오 - 오르지, 무슨 일이 있어도 책임질 수 있어야 겠지요. 의 - 의미 없게 툭 던진 말도 어른들이니 장난하는 것은 아닐테고, 날 - 날마다 웃는다고 마음도 그렇지만은 않은 경우가 많거든요. 이름:수수꽃다리 (mjshin19@yahoo.co.kr ) 2002/4/26(금) 16:36 (MSIE6.0,Windows98,Hotbar3.0) 211.232.99.159 1024x768 [행시] 자오의 날.. 자 - 자랑할 것이 있으면 해야 하겠지만 오 - 오만가지 모두 내 놓았다간 의 - 의미가 사라지겠지요. 날 - 날 믿어하고 말하는 네가 귀엽긴 하지만..^^ 이름:수수꽃다리 (mjshin19@yahoo.co.kr ) 2002/4/26(금) 16:40 (MSIE6.0,Windows98,Hotbar3.0) 211.232.99.159 1024x768 [행시] 자오의 날 자 - 자두의 신나는 노래 한곡을 들었다. 오 - 오해없길 바래, 누구보다 널 사랑해라는 .. 의 - 의미 별로 없지만, 듣기엔 그만이였다. 날 - 날마다 이런 기분이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름:수수꽃다리 (mjshin19@yahoo.co.kr ) 2002/4/26(금) 17:08 (MSIE6.0,Windows98,Hotbar3.0) 211.232.99.159 1024x768 [행시] 자오의 날.. 자 - 자주 자오홈피에 접속하세요. 오 - 오셔서 로그인도 하고 포인트도 올리셔야지요. 의 - 의사완 상관없이 선물도 드립니다. 날 - 날아 갈 것 같죠. 선물 이야기 하니. 헤헤헤~^^* 이름:손가락걸기 (sullee00@hanmail.net ) 2002/4/26(금) 18:21 (MSIE6.0,Windows98) 61.81.60.13 1024x768 [행시] 자오의 날 (자오의 날 편...) 자...자오의 날에 처음 당신들을 뵈었습니다. 오...오색찬란한 불빛 처럼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의...의연한 마음으로 [사랑나눔] 이라는 공통 분모를 갖은 우리들이 모이는 날... 날...날이 차고 달이 지나 해가 바뀌어도 [자오의 날]이 영원할 것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름:꿈과약속 2002/4/26(금) 18:40 (MSIE6.0,Windows98) 210.95.211.253 800x600 4행시 자 : 자유로은 몸이라 기다리는 사람도 없으니 오 : 오늘 늦게까지 놀다 가야지. 의 : 의복도 편하게 입고 왔겠다, 날 : 날씨도 좋으니 놀다가면 안성맞춤이겠다. 이름:양미동 (jaonanum@jaonanum.net ) 2002/4/27(토) 18:46 (MSIE6.0,Windows98) 61.102.65.164 1024x768 [행시] 자오의날(자오 공동체 편) 자 :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오 : 오로지 자오 공동체를 만들기를 꿈꾸며 의 : 의로우신 주님께 날 : 날마다 간구하는 나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 주님이... 이름:제이비(고정범) (jungbum1@unitel.co.kr ) 2002/4/27(토) 19:35 (MSIE6.0,WindowsNT5.1) 218.148.162.245 1024x768 [행시] 자오의 날 4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자오의 날. 이제 보고 싶은 얼굴들이 자꾸 떠올라요. 자 : 자꾸만 떠오르는 얼굴들. 오 : 오늘이 D-4 일이네요. 의 : 의리로 뭉치는 우리들. 날 : 날개 없는 천사들이지요. 이름:푸른솔 (bendo@hanmail.net ) 2002/4/27(토) 21:10 (MSIE5.5,Windows98) 211.198.60.129 800x600 (행시) 자오의 날 (참회 편) 자존심이 상했다고 내 영광이 어둡다고 오며가며 쏟아놓은 가시돋힌 언어화살 의로우신 하나님은 마음까지 아시나니 날고뛰는 울부짖음 그 중심이 누구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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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의 날]
제 6회 자오의날 기념 행시모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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