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 있는 민턴인이 되기 위한 나의 다짐
난 체육관에 들어설 때 선.후배를 떠나 먼저 인사한다.
난 충분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반드시 한다.
난 복장을 정확히 갖추고 경기에 임한다.
난 클럽 내에 챙겨야 할 사람이 다섯 명은 있다.
난 초심으로서 고수에게 난타를 부탁할 때 셔틀콕 준비 없이 입장하거나 낡은 셔틀콕을 가지고 입장하지 않는다.
난 고수와 난타를 칠 경우 시작 전과 후에 감사의 인사를 표한다.
난 초심으로서 난타도 안쳐준다고 불평하지 않는다.
난 누구에게도 난타 좀 쳐달라고 부탁할 수 있다.
난 고수의 조언을 진심으로 감사할 줄 안다.
난 관람자로서 코트 주변에 접근하지 않는다.
난 관람자로서 상대편의 실수에 환호하지 않는다.
난 하루에 한 번쯤은 초심과 난타를 칠 수 있다.
난 하수에게 단점에 앞서 칭찬을 먼저 한다.
난 하수에게 한 게임에 한 가지는 꼭 이야기한다.
난 잔소리처럼 들리지 않도록 조언할 수 있다.
난 경기 전 상대편과 파트너, 심판에게 꼭 인사한다.
난 경기 중 지나친 세레머니를 하지 않는다.
난 게임 중에 [파이팅, 쏘리] 딱 두 마디만 한다.
난 상대를 맞출 경우 꼭 사과한다.
난 승리했을 때 웃음과 함께 악수하고, 패했을 때는 악수 없이 바로 퇴장하지 않는다.
난 인-아웃은 상대의 의견을 100% 존중한다.
난 점수가지고 우기지 않는다.
난 심판의 판정에 100% 따른다.
난 상대판정이 오판으로 보여도 인정할 수 있다.
난 셔틀콕을 내 것처럼 아껴 쓴다.
난 아웃되는 셔틀콕에 대고 헛스윙을 하지 않는다.
난 셔틀콕 교체 시 상대의 동의를 구한다.
난 셔틀콕은 네트위로, 상대가 볼 때 넘겨준다.
난 파트너에게도 항상 손으로 건네준다.
난 파트너에게 불평하지 않는다.
난 승패를 떠나 상대편과 파트너에게 항상 감사한다.
난 경기 중 떨어진 셔틀콕은 내가 먼저 줍는다.
난 실력차이가 난다고 포기하거나 성의 없이 치지 않는다.
난 이미 짜진 팀에 누군가를 밀어내고 들어가지 않는다.
난 팀을 짰더라도 남을 위해 한번쯤 빠져 줄 수 있다.
난 같은 멤버들로만 계속 경기를 하지 않는다.
난 강자와만 팀을 짜려고 하지 않는다.
난 기다리는 초보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경기하지 않는다.
난 임원으로서 개인 대기 중인 회원을 무시하지 않는다.
난 서비스 반칙을 하지 않다.
난 상대를 자극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난 지고 있다고 인상 쓰지 않는다.
난 음주 후 배드민턴을 치지 않는다.
배드민턴 이론/전술 배드민턴 국대동영상
http://cafe.daum.net/liy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