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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宗廟)
▼ 종묘 : 이조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집
▼ 서울 종로구 종로 157 소재 종묘(宗廟) 정문
▼ 종묘는 국가급 사당(祠堂)으로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이다
▼ 종묘는 사적(史蹟) 제124호로 지정되어 있다
▼ 1995년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 정전(正殿)까지 들어가려면 여러개의 문을 거친다
▼ 종묘는 태조 3년(1394) 12월에 착공하여 이듬해 9월에 완공 하였다
▼ 이 건축물이 정전(正殿)이며 국보 제227호로 지정되어 있다
▼ 동서의 길이가 109m로서 단일 목조물 중 규모가 세계에서 가장 크다
▼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신 사당이다
▼ 정전(正殿)의 19실(室)에는 태조를 비롯한 19분의 왕과 30분의 왕후 등 총 49위의 신위(神位/위패)를 모셨다
▼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현재의 건물은 1608년에 중건하였다
▼ 건축양식은 유교의 검소함이 깃든 소박한 건축물이다
▼ 정전 앞 공신당에는 조선시대 공신(功臣) 83위가 모셔져 있다
▼ 正殿과 永寧殿 외에도 典祀廳, 齋宮, 享官廳, 등 많은 건물이 있다
▼ 영녕전으로 가는 사이문
▼ 영녕전(永寧殿)은 보물 제821호로 지정
▼ 영녕전(永寧殿)은 정전(正殿)의 공간이 모자라 세종 3년(1421년)에 추가로 지은 별묘(別廟)이다
▼ 영녕전 16실에는 15분의 왕과 19분의 왕후 및 .....
조선 마지막 황제 고종의 아들 이흔(李拫)과 부인 등 34위의 신위가 있다
▼ 종묘 대제(大祭)는 매년 양력 5월 넷째일요일에 봉행한다
궁중 음악 唐樂 보허자 (步虛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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