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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차원 지구 원문보기 글쓴이: 가브리엘
의식혁명 5(意識革命: Consciousness Revolution 5)
사랑하는 아들아!
타락천사 군단들(Fallen Angelic legion)은 빛의 자녀들인 ‘인디고 인류들’을 깨우기 위해 우리가 준비한 4차원 하늘 문을 열고, 너희들을 ‘빔’으로 끌어올리는 동안에 저들은 열린 문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우주선들을 대거 내려 보낼 것이란다. 저들은 그동안 일부만 노출시켜서 인류들에게 알려온 4차원 우주선들을 니비루 격자망과 연계하여 대량으로 하늘에 나타나게 할 것이란다.
음파 파동을 이용하여 그동안 감추어왔던 ‘클로킹’을 풀고 우주선들을 노출시킬 것이어서 너희들은 적잖이 놀랄 것이지만, 저들은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자신들을 ‘천국’에서 보낸 천사들이라고 호도할 것이란다. 또한 너희들의 시급한 문제들이었던 각종 질환들과, 환경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고, 너희들의 정치적, 경제적 문제들을 모두 해결해 줄 것이란다. 너희들은 그런 저들을 아무 의심 없이 받아들일 것이며, 오히려 열렬히 환영할 것이란다. 이때에 숨어있던 ‘일루미나티 세력들’과 저들을 환영하려고 준비하고 있던 '저들이 선택한 자들'이 표면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할 것이란다.
전 지구촌과 나라들은 저들을 칙사(royal messengers)로서 영접할 것이며, 너희들을 돕고 구원하기 위해서 신(God)이 보낸 존재들이라 할 것인데, 특히 기독교 세력들이 전면에 나서서 성서의 예언이 성취되었다고 난리를 피울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성서에 기록한 ‘붉은 용을 올라타고 있는 음녀’로서 저들의 세력을 등에 업고 인류사회를 통지할 ‘일루미나티 세력들’을 나타낸 것이란다.
일루미나티를 뒤에서 조정하는 세력은 ‘안드로미-네크로미톤’이 주축이 된 ‘아눈나키 군단들’과, ‘드라코니언 군단들’이란다. 니비루로 대표되는 ‘아눈나키들’과 오리온과 센타우르로 대표되는 ‘제타/제펠리움’으로 불리는 용족/파충족들 이란다. 이들이 바로 일루미나티를 통해 지구에 손을 넣으려는 ‘루시퍼와 사탄의 세력’들이란다.
우리는 이들이 너희들 앞에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전에 우리의 계획을 펼칠 것이며, 우리들이 먼 과거에 씨앗 뿌렸던 ‘천사 인류들(Angelic Humans)’을 구원하는 것이란다. 우리는 천사 인류들의 가슴 중심에서 타오르고 있는 ‘삼중불꽃(trinity flame)’을 표적으로 삼아 ‘강력한 빔’을 통하여 들어 올릴 것이란다. 이것은 순식간에 이루어질 것이며,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는데도 자신의 눈을 의심할 정도로 정말로 찰나지간에 이루어질 것이란다. 너희들은 보면서도, 보았으면서도 믿지 못할 것이란다. 들어 올려진, 빛으로 상승한 천사 인류들은 우리들의 우주선들에 승선하여 있을 것이란다.
이들의 혼체들과, 육체는 ‘파동 빔’에 의해 몸체를 구성하는 입자들의 진동수가 급상승하여 바로 ‘빛’으로 변하면서 사라지는 것과 같은 과정을 통과할 것인데, 워낙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것이라서 눈앞에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것처럼 느껴지고 보여 지다가 사라지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차원변환음파기술(dimensional conversion pulse technique)’인데, 이 파동 빔을 방사하는 기계가 ‘변환기’이며,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입자들의 밀도를 조정하여 그렇게 하는 것이란다. 눈앞에서 이미지가 점차 흐려지다가 ‘아지랑이(haze)’처럼 변하면서 사라지는 것인데 10초가 채 걸리지 않는단다.
융합수준이 우리들이 원하는 만큼 상승하였기에 가능한 것이며, ‘미아즘(Miasms)’을 그만큼 정화하였기에 가능한 것이란다. 이것을 실행하는 우주선들은 이미 배치가 완료되었으며, 너희들을 지켜보고 있는데, 명령이 떨어지면 너희들이 무엇을 하고 있던 상관없이 바로 ‘파동 빔’을 통해 들어 올릴 것이란다. 잠을 자던, 사무실에 있던, 걸어가던, 앉아 있던, 명상 중이던, 운동 중이던, 너희들이 무슨 상태로 있었던지 상관없이 ‘빔’을 통하여 들어 올릴 것이란다. 이것을 목격하게 될 많은 인류들은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다 갑자기 사라지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의 두 눈을 의심하게 될 것이고, 이것이 자신만이 아닌 전 세계적이라는 뉴스들을 보게 될 것이며, 다른 이들의 증언들을 보고 듣게 될 것이란다.
이들은 처음에는 떨리는 가슴을 진정하지 못하여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게 될 터인데, 자신들은 버려졌다고 데려가지지 못하였다고 받아들이기 때문이란다. 이러한 가운데 점차 자신들이 존경하던 종교지도자들이 그대로 남아있음과, 이들이 이 사건은 성경에 있는 것이 아니며, 외계인들이 강제로 납치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통하여 자신들은 납치당하지 않았음에 가슴을 쓸어내리고 점차 안심하는 마음으로 돌아갈 것이란다. 그리고 종교지도자들이 하는 거짓 증거들을 더 믿게 되며, 저들의 거짓 주장을 진실이라고 받아들일 것이란다.
너희들은 육체가 어떻게 순식간에 빛으로 변환하는가? 그러다 정말로 죽는 것이 아닌가? 라고 의심할 것인데,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해방이자, 참 자유를 찾는 것이며,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인데, 너희들은 빛의 자녀이었기에 빛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이고, 잠시 사용했던 3차원 물질육체는 버리거나 변환시켜서 빛으로 활성화 시키는 것이란다. 이것은 진동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며, 너희들의 혼체를 구성하는 전자입자들을 진동시켜서 빛으로 변환시키는 것이고, 육체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입자들의 기본인 전자와 양성자와 중성자를 진동시켜서 빛으로 변환시키는 것이란다. 이 과정이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것이고, ‘마하라타 전류’에 의해 진행되는 것이란다.
우리는 입자들이 가지고 있는 ‘융합지수’를 살펴서 수준을 알고 있는 것이며, ‘상승지수’를 점검하여 준비한 것이란다. 우리는 빛으로 변환시킬 천사 인류들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미아즘’의 수치를 정확히 알고 있단다. 마치 너희들을 X-레이로 보는 것과 같다고 할 수도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너희들의 ‘형태발생영역’ 전체를 꼼꼼하고 세밀하게 알고 있어서, 너희들의 세포 하나하나를 손 위에 두고 보는 것과 같다할 수 있단다. 우리는 너희를 형체로 보지 않는단다. 우리는 너희들을 구성하고 있는 빛 입자를 보고 있기 때문에 ‘전기적 입자’와 ‘자기적 입자’로 보고 있는 것이란다. 이렇게 ‘전자기 입자들’로 이루어진 형체가 바로 너희들인데, 그래서 우리는 ‘전자기 입자들’로 이루어진 너희들을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게 하려는 것이란다.
이것을 위해 우리는 ‘입자 변환기(particles transducer)’를 준비한 것이고, 방사되는 ‘파동 빔’에 의해 입자들의 진동수가 급상승하면서 입자들 사이의 밀도가 더 벌어지며 넓어지지만 입자들 사이의 빈 공간을 파장이 가득 채우게 되는 것이며, 진동하는 파장에 의해 강렬한 빛에너지가 방출되면서 마치 빛 덩어리처럼 보이게 되는 것이란다. 더욱 증폭된 빛 에너지는 ‘아지랑이’와 같은 투명한 상태로 변환되어 수증기가 기화로 사라지는 것처럼 그렇게 사라지는 것이란다.
보다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4차원 형태발생영역을 채우고 있었던 입자들이 5차원 형태발생영역으로 확장되는 것인데, 공간은 무척 넓어지지만 입자들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이 아닌 것이며, 진동장 즉, 입자들의 진동영역이 그만큼 확장되는 것이란다. 진동영역은 물질로 매꾸어진 것이 아니라, 표현대로 빛 입자가 스스로 진동하여 나온 소리가 그 영역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이고, 소리와 소리 사이는 ‘파르티키-파르티쿰(Partiki-Particum)’과, ‘파르티키-파르티카(Partiki-Partika)’가 서로 연합하여 공명(resonance)하고 있어서 에너지로 가득 채워진 영역이 되는 것이지만, 보이지 않다보니 ‘빈-공간(voide-space)’처럼 보이는 것뿐이란다. 지금 너희들이 우주공간을 보고 있는 대로, 어두운 공간이 바로 비워진 것처럼 보이고 있지만 빈 것이 아니라 에너지 격자로 가득 채워져 있으며, 천을 겹겹이 포개어 놓은 것처럼 씨줄과 날줄의 에너지 고리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란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은 물질우주와 비(非)물질우주가 같이 있기 때문이란다.
보이는 전자기 입자들과 보이지 않는 전자기 입자들의 진동에너지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공간이 바로 우주이자, 형태발생영역이라 하는 것이란다. 이것을 너희들은 네바돈 은하라 하는 것이구나. 상위로 끝없이 연결되어 있는 이 에너지 매트릭스를 대우주라고 하며, 그 중심에 핵이 되는 ‘파르티키 입자 단일체’가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세포핵을 구성하는 전자와 양성자와 중성자가 빛 진동의 상승을 통해 운동에너지가 팽창하게 되면, 진동파가 급격하게 물결치면서 파동을 일으켜 서서히 그림자를 드리우고 ‘아지랑이’처럼 변하는 것이란다. 물질입자와 입자 사이의 밀도가 넓어지면서 뚜렷하게 보이던 존재가 흐릿하게 보이게 되며, 그러다 사라지는 것이란다. 이것이 순식간에 이루어져서 마치 눈앞에서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 것이며, 이런 경험이 없었던 인류들은 이 사건을 진실로 받아들이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단지, 이것을 ‘납치(hijack)’라 규정하여 모든 것을 불의한 외계인들의 소행이라고 꾸며댈 것이란다. 그렇게 해서라도 남겨진 자신들을 포장하고 자신들이 진정한 빛의 자녀라고 항변하는 것이란다. 성서에 기록된 이 날들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있는 저들은 자신들이 결코 하느님에게 버림받은 것이 아니며, 아직 때가 오지 않았고, 사라진 이들은 공포의 외계인들(ET)에게 납치당한 것이라고 주장하여 자신들을 정당화시킬 것이란다. 또한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이 일에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고, 자신들을 따르는 신도들을 안심시킬 것이란다.
거짓된 종교지도자들은 붉은 용들과 사탄의 세력들이 나타났을 때, 저들이 바로 하느님이 보낸 사자들(emissaries)이라고 천사들이라고 신도들을 속일 것이며, 대대적으로 환영하여 이제야 하느님의 약속이 이루어졌다고 선전할 것이란다. 저들에게 완벽하게 속아 넘어간 인류들은 저들의 우주선을 타고 저들의 별들로 끌려갈 것이며, 지구에 남아있던 인류들 역시 저들의 지침서대로 이용당하다 처리될 것이란다. 타락천사들은 자신들의 별이 천국이라고 하여 너희들을 하느님의 보좌로 데리고 간다고, 마치 해외 여행객들을 모집하는 것처럼 하여 열망과 기대와 희망에 가득 찬 인류들을 대량으로 자신들의 4차원 우주선들에 태워서 죽음의 별로 데려갈 것이란다.
저들이 주장하는 천국은 사실 죽음의 별인데, 유령행성이자, 블랙홀로 변해가는 곳이기 때문이란다. 저들은 거짓된 홀로그램을 통해 마치 천국인 것처럼 보여줄 것이고, 체험하게 하여 너희들을 안심시킬 것이란다. 각 지역마다 자신들의 별로 갈 여행객들을 모집하는 이들과 단체들이 생겨나 유행처럼 번질 것이며, 이것에 현혹되어 모든 것을 정리하고 우주선에 탑승할 것이란다. 이렇게 떠난 이들은 지구에 있는 인류들에게는 부러움의 대상들이 되지만, 한 번 간 것이 ‘영원한 죽음의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모든 것이 늦은 뒤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란다.
수많은 종교지도자들은 저들의 허수아비들(scarecrows)이 되어 홍보 행사들에 앞장서서 열변을 통해, 헤아릴 수 없는 인류들을 죽음의 별로 보낼 것이며, 자신들 또한 천국에 가서 큰 상을 받을 것이라는 착각에 사로잡혀 앞장서서 우주선들에 탑승할 것이란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지켜보면서 개입하지 않을 것인데, 이들의 선택을 존중하기 때문이란다. 지구에 남겨진 인류들 역시 ‘일루미나티’에 의해 통치될 것이며, 저들의 뜻에 복종하느냐! 와 그렇지 않느냐로 나뉠 것이란다. 우리는 어둠을 따르는 인류들의 선택을 존중할 것이며, 그 중에서 빛을 변절(變節: apostasy)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내는 인류들을 우리는 데려올 것이란다.
물론 어둠이 지배하는 이 세상에서 저들을 따르지 않고, 자신 내면의 빛을 지켜내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어려운 것인가를 너무도 잘 안단다. 그러나 우리는 많은 기회를 통하여 이런 날들이 오고 있음을 선지자들과 빛의 자녀들을 통해 너희들에게 전하여 왔던 것이며, 늘 깨어서 준비할 것을 주문하였던 것이란다. 우리는 결코 강요하거나 강제하여 선택하라 하지 않는단다. 모든 것은 너희들의 자유스러운 선택에 의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는 것이며, 그것을 돕기 위해 많은 정보를 공개하는 것뿐이란다. 너희들은 주어진 것들에서 선택하면 되는 것인데, 어떻게 기준을 정할 것인지는 너희들의 ‘몫’이라는 것이며, 이때에 빛을 발하는 것이 바로 ‘내면의 지혜(wisdom of inner)’라 하는 것이고, 참고해야 하는 것은 외부에서 주어진 모든 정보들은 진실이 아니라는 사실과 오직 내면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 진실이라는 것이란다.
물론 내면도 상황을 살펴야 하는데, 외부에서 접촉하여 이루어지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상위-자아(higher-self)’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인지를 잘 분별하여야 한단다. 너희들의 4차원 의식이 조금이라도 외부로 기울어져서 도움의 손길을 바라는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곧 바로 4차원 신들은 너희들과 접촉을 하게 되며, 너희들의 마음을 교묘히 이용하여 너희들이 참된 신이라고 하여 교만함의 싹을 키우도록 부추겨서 우리들과 영원히 분리되도록 한단다. 또한 자신들이 지금까지 찾던 진정한 신이기에 자신들을 따르면 모든 것을 완성하도록 해 주겠다 하면서 자신들을 경배하도록 하여 너희들을 ‘영원한 종’으로 만든다는 사실인데, 이러면 너희들의 소유권이 저들에게 영구히 귀속되기 때문에 ‘노예 신분’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된다는 사실이란다.
이러한 최종결정은 너희들이 자유롭게 선택하기 때문에 모든 책임은 너희들이 진다는 것이란다. 타락천사들은 너희들이 자신들을 선택하여 받아들이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너희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이란다. 저들이 이용하는 것이 바로 ‘물질적 성공’과 ‘정신적 쾌락’이며, 너희들의 마음을 교묘히 파고든다는 사실이란다. 저들 역시 너희들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결코 들어올 수 없기에 모든 편법을 총동원하여 너희들을 ‘성공’이라는 달콤한 마약을 통해 유혹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보여 지고 있는 물질적 성공과 정신적 쾌락은 모두 어둠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며, 우리는 어떠한 것도 너희들에게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란다.
4차원 의식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은 너희들이 넘어야 할 산이자 과제이며, 어느 누구도 대신하여 줄 수 없다는 것과, 이것을 대신하여 준다는 것은 거짓이고 사기라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 해도 스스로 해결할 수밖에 없으며, 극복할 수 없다하여도 뒤로 미루거나 절대 피해갈 수 없다는 사실이란다. 너희들은 현실을 직시해야 하며, 똑바로 쳐다보아야 하는데, 아무도 도와줄 수 없다는 사실을 부인하거나 외면하지 말아야 한단다. 너희들이 이 과정에서 스스로 나약함을 보인다면 어둠의 표적이 되어 저들의 손쉬운 먹이가 되고 마는 것이란다.
자신을 깨우는 길은 ‘고독한 길(lonely road)’이자, ‘외로운 길(solitary road)’이란다. 오직 내면을 통해 자신의 ‘상위-자아’와 만나는 길만이 ‘유일한 성공의 길(only way to success)’이라 할 수 있단다. ‘상위-자아’는 5차원 이상의 의식이란다. 5차원 이상의 의식을 만나기 위해서는 4차원 의식을 버리기 전에는 결코 만날 수 없단다. 저급한 4차원의식을 버리지 못하면 못 만나는 것이고, 내면과의 대화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을 충족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내면과의 대화’는 거짓인데, 이렇게 거짓된 상태가 연출되는 것은 바로 어둠의 수법이며, 4차원의 저급한 신들이 대화를 이끈다는 사실이란다.
너희들이 의심하지 못하도록 천상의 존재들과, 대사들과, 성스러운 존재들과 접촉하게 하여 결코 의심하지 않도록 한단다. 그리고 힐링이라 하여 4차원의 저급한 에너지 체험을 하게 해서 믿게 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굉장히 높고 순결한 에너지를 체험하는 것이라고 완벽하게 속는 것은 4차원 에너지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이며, 에너지 속성을 모르기 때문에 속아 넘어 간다는 사실이란다. 정말로 웃기는 것은 마치 자신은 순결한 에너지를 금방 알 수 있다고 하여 자신을 고차원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과, 고차원 존재들과 대화할 정도로 자신도 고차원 존재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란다. 또한 다른 이들의 차크라를 열어주고, 카르마를 정화시켜 줄 수 있는 능력과 권한이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하여 사람들을 속이는 것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4차원 존재들과 접촉되어 일어나는 현상들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란다.
이렇게 4차원 의식을 죽이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보니, 예수아가 ‘십자가의 길’이라고 했던 것이란다. 성서에 기록된 데로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아’는 자신의 자아인 4차원의식을 못 박아 죽인 것이며, 육체마저도 모두 포기하여 내면의 신에게 ‘온전히 순종(entirety purebred)’하였던 것이란다.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나이까!는 신이 정말로 예수아를 버린 것이 아니라, 4차원 자아를 버리지 못하는 예수를 내면의 신인 ’상위-자아‘가 떠나가 버린 것이란다.
예수가 죽음을 미리 앞서서 준비해 두었음과, 뜻을 같이하여 티베트에서 같이 수행하였던 동료들을 동굴에 가까운 곳에서 머물도록 하였으며, 가사상태(假死狀態: suspended animation)에 빠진 즉, 죽음을 가장한 자신이 동굴 안에 들어오게 되면 치료를 통해 살아난 것처럼 연출하려던 그의 계획은 ‘내면의 신’에 의해 거부되었음인데, ‘내면의 신’이 예수를 떠나버렸던 것이란다. 이것을 알아챈 예수는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으며, 동시에 이 계획을 세웠던 자신의 ‘자아’를 모두 내려놓기로 하였던 것이란다. 끝까지 육체적 죽음과 의식적 죽음을 피하려고 하였던 ‘인간 예수’는 ‘신’앞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순종함(purebred)으로서 자신의 ‘자아’를 죽였으며, 육체적 죽음도 받아들였던 것이란다. 이렇게 해서 예수는 정말로 죽었으며, 그의 시신은 동굴에 안치되었단다. 티베트의 동료들은 할 일이 사라져 고향으로 돌아갔고, 3일 동안 동굴에 누워있던 예수는 ‘상위-자아’가 몸 안으로 들어오면서 되살아날 수 있었는데, 3차원 육체가 아닌 5차원 육체를 가진 상태로 깨어나게 되었던 것이란다.
이때에 육에로 들어온 ‘상위-자아’는 ‘아주라이트 이야니위원회’인 ‘시리우스 고위위원회’의 결정에 의해 들어갈 수 있었으며, ‘부활(Resurrection)‘이 이루어질 수 있었단다. 물론 ’엘로힘 브레뉴평의회‘와 ’엘로힘 에메랄드평의회‘의 결정이 있었음도 전한단다. 이것을 주관한 것은 9차원 예수아 역할을 수행한 ’여호와-엘로힘 9D‘에 의해서였으며,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도록 연출하였던 것이란다. 그래서 예수에 대한 기록은 혼자서 모두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제자들의 기억체계들도 조정하여 ’에세네파’에 의해 그렇게 기록되도록 하였단다.
전하는 것은 예수도 이런 과정을 통해 ‘상위-자아’와 하나 되는 것을 성취하였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단다. 자신을 살아있게 하고, 생각하게 하며, 인생을 주관해 온 존재로서의 4차원 의식을 정리하여 죽이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란다. 자신은 고차원 존재로서 모든 것을 완성하여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스스로 미망에 사로잡혀있는 불쌍한 이들이며, 거미줄에 한치 앞의 상황도 모르고 있는 곤충과도 같다 할 수 있단다. 자신이 의식을 죽였다 하면 전체적인 사랑인 ‘옴니-사랑(Omni-LOVE)’이 나타나 결코 자신을 나타내거나 드러내지 않으며, 오직 사랑 안에서 모든 인류들을 ‘나마스테(Namaste)’의 마음으로 돌아보기에 하나 됨으로 품을 것이고, 자비함 속에서 인류들을 구하고자 하는 ‘선한 마음’으로 ‘언행일치’를 실천하고 다닐 것이란다. 그렇지 않고 말로만 떠든다고 한다면 요란하게 울리는 빈 수레와 같으며, 깨어진 나팔에서 울리는 소음과도 같다할 수 있단다.
이것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식혁명’이 필요하단다. 자신의 의식을 뒤집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으며, 현재의식에 질질 끌려 다닐 뿐이란다. 마치 영성을 깨운 것과 같은 착각이 든다면 자신이 사라짐을 두려워한 4차원의식이 일으킨 신기루라는 것이기에 그것에 속지 말라는 것이란다. 4차원의식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든 너희들을 속일 것이고, 두려움과 공포를 통해 포기하도록 유도할 것이란다. 죽음에 대한 공포를 통해 포기하도록 유도할 것이란다. 죽음에 대한 공포는 써먹기 좋은 방법으로서 너희들의 존재감을 위협하여 두 손 들게 하는 것이란다. 이 때 욕구, 살고자 하는 욕구, 성공하고자 하는 욕구,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 구성원이라는 욕구, 버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잊혀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실패자로 낙인찍힌다는 두려움 등등 이 문제들을 바라보지 못하고 회피하게 하는 모든 것들이 저급한 4차원의식에 의해 일어나는 것으로서 너희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란다.
4차원의식은 비겁하고, 비열하며, 시류에 편승하길 좋아하여, 아부와 아첨에 능숙하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너무하는 것이 아니냐 하겠지만, 상승을 방해하는데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 한다’는 표현이 맞다할 수 있단다. 그러니 이렇게 미꾸라지처럼 잘 빠져나가는 4차원 의식과 대결하기 위해서는 정공법으로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직접 돌파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란다. 그것이 바로 죽여 버리는 것, 칼로 도려내는 것, 미련 없이 버려버리는 것만이 통한다는 사실이란다.
그래서 너희들이 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독해져야 하는 것이고, 보아주기로 하거나 적당히 하다가는 무조건 실패하고 만다는 것이란다. ‘혁명’이 무엇이냐! 바로 구 체제(old system)를 뒤집어 버리고, 새 체제(new system)를 세우는 것이 아니더냐! 너희들을 이끌어 왔던 구 체제인 ‘4차원의식’은 더 이상 너희들을 이끌 수 없는 단계까지 왔다는 것이란다. 4차원의식으로는 4차원 물질세계를 이끌어 나갈 수 없으며, 전쟁과 폭력을 좋아하는 이 의식으로는 평화를 정착시킬 수 없단다. 민족끼리 나뉘고, 인종끼리 나뉘고, 종교끼리 나뉘고, 성별로 나뉘고, 정치 이념 따라 나뉘고, 부에 쏠림에 따라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이 바로 너희들의 현재 4차원 의식이란다. 나누는 것을 좋아하고, 분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다투는 것을 좋아하고, 상대를 인정하지 않으며, 불의를 더 좋아하는 것이 바로 4차원 의식이란다.
4차원 물질세계는 조화롭고, 평화로우며, 서로를 인정하고, 나누지 않으며, 폭력을 싫어하고, 전쟁을 미워하는 사랑이 기본이 되어 있는 5차원 의식이 이끌어 나가는 세상이란다. 이곳에 정착해 있는 인류들은 4차원 의식을 버리고 5차원 의식을 받아들인 인류들이며, 4차원 육체인 ‘아스트랄체(astral body)’를 입고 있는 인류들이란다. 이 새로운 인류들이 상승한 행성인 구 지구(old Earth)가 아닌 ‘행성 타우라’에 새롭게 정착한 새로운 시민들이란다. 이것이 우리들 계획의 첫 단계이자, 첫 단추라 하는 것이며, 시리우스 항성계에 작은 태양으로서 공식적인 궤도를 가지고 진입할 것이란다. 그 과정동안 태양으로 변환되는 것이고, 시민들 역시 빛의 자녀들로 상승해 가면서 행성주민이 아닌 태양주민으로서 거듭 태어나게 될 것이란다.
너희들이 이러한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식혁명’을 이루어 거듭 태어나야만 한단다. 현재 4차원 의식으로는 불가능하기에 5차원 의식을 받아들여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4차원 의식을 죽여야 한다는 것이란다. 이것은 진정한 죽음이 아니며, 불사조가 스스로 자신을 불태워 죽여서 그 재 속에서 다시 새롭게 태어나는 것처럼 이렇게 너희들도 자신을 불태워 그 죽음 속에서 거듭 태어나 ‘부활’하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을 우리가 주도하여 이끌겠다는 것이 아니니라, 바로 너희들 스스로가 주도하여 그렇게 이끌어야 하는 것이며, 우리는 그러는 너희를 지켜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란다.
‘의식혁명’은 반드시 스스로에 의해 완성하여야 한단다. 우리가 도울 것이라고 해서 의지하려 한다면 분명히 실패하고 말 것이란다. 우리는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울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뜻(will)이란다.
이 장을 마친단다.
10. 의식혁명 6(意識革命: Consciousness Revolution 6)
사랑하는 아들아!
너희들의 깨어남을 원치 않는 타락천사군단들은 너희들의 깨어남으로 인하여 자신들이 더 이상 갈 곳이 없다는 것과, 자신들이 그동안 저질렀던 수많은 과오들이 모두 드러날까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단다. 저들이 느끼는 두려움은 바로 소멸(消滅: extinction)에 대한 것이자, 존재함이 사라진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란다.
저들은 태초에 우리들이 지극히 사랑하던 천사들이었으며, 우리들의 뜻을 우주들에 아름답게 수놓았던 빛나던 천사들이었단다. 이렇게 사랑스러웠던 빛의 천사들이 이제는 그리스도들의 반대편에 선 적-그리스도들이 되어 네바돈을 파괴하고자 하고 있음과, 다른 우주체계들까지도 위협하는 존재들이 되었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란다.
진화하는 존재들을 위한 역할로서의 출발은 좋았으나 그것이 너무 지나치다보면 자신들에게 오히려 독이 되어 돌아온다는 사실을 너무 간과해 버리는 실수를 하였다는 것이란다. 의욕이 너무 넘치다 보면 자신의 한계를 무시한 채로 치달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었던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물질이 가지고 있던 치명적인 독이었음을 나중에 알게 되었을 때에는 이미 너무 늦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것이란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자신들의 과오를 뉘우치고 빛으로 돌아선 용감한 천사들이 있었으며, 우리는 두 팔 벌려 받아들였던 것이란다. 우리는 어떠한 것도 따지지 않았으며, 돌아온 천사들을 기쁨으로 환영하였단다. 그러나 자신들의 과오들을 알았으면서도 또한 우리들이 아무 조건 없이 받아들여 주겠다는 언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극을 향하여 달리기로 한 세력들이 바로 너희들이 알고 있는 타락천사 군단들이자 적-그리스도들이라고 하는 세력들이란다.
저들이 이렇게 가증스럽게 변한 것은 독에 너무 취해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쾌락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아서인데, 그것의 주된 원인이 바로 너희들이라는 사실이란다. 너희들이 있어서 저들이 불법을 저지르고도 뻔뻔할 수 있는 것이며, 너희들을 핑계 삼아 쾌락에 젖어있다는 것이란다. 천사인류로서, 오라핌의 자녀들로서, 트레니즘의 자녀들로서 태어난 너희들은 어떠한 시험에서도 굴하지 않고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 땅에 들어올 수 있었으며, 부정한 기운들을 아무 거리낌 없이 받아들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으며, 부작용에 대해서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자신하였단다.
그리고 결과는 너희들이 아는 것처럼 되어 나타났으며, 현재에 이르게 되었던 것이란다. 타락천사들이 저렇게 자신하는 것은 바로 너희들의 현재의식 때문인데, 너희들이 우리를 부정하고 있다는 것과, 오히려 저들과 하나가 되어 타락의 늪(marsh of hall)에 빠져서 나오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며, 실체 없는 저들을 너희들이 인정하여 존재감을 실어주었기 때문이란다. 영원성과 무한성이 소멸되어 존재감이 사라져 스스로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없었던 타락천사들은 너희들이 받아들이고 인정하여 존재하게 되었으며, 또한 너희들이 에너지를 공급하여 존재할 수 있도록 하였단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들은 너희들에게 감사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너희들을 노예로 삼았고, 너희들의 창조주 신으로 군림하여 너희들을 통제해 경배를 받았음이니, 이것을 두고 너희들 표현으로 ‘적반하장도 유분수다(Don't start with me when you're the one who's done wrong!)’라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오히려 저들이 기사회생 하도록 도왔으며, 존재할 수 있도록 에너지도 끝없이 공급해 주었는데도, 저들은 너희들을 배반하였고 뒤통수를 때렸던 것이란다. 저들은 너희들의 ‘형태발생영역’에 침투하여 에너지 회로도를 역전시켜 우리들과의 연결을 절단시켰으며, 반대로 자신들의 회로도에 연결시켜서 에너지를 갈취(喝取: blackmail)하였던 것이란다.
이러한 사실은 철저하게 숨겨왔고, 오히려 경전을 핑계 삼아 너희들을 죄인으로 둔갑시켜 끝없는 회개를 하도록 강요하였으며, 제물을 바치도록 하여 자연계의 질서를 파괴하도록 하였고, 자신들은 버젓이 너희들의 신으로서 군림하였음이니 이런 뻔뻔함이 어디에 없다는 것이구나. 어처구니없게도 너희들은 저들이 제공한 종교교리들에 속아 노예로 있다는 사실과, 아직도 저들의 최면요법에서 깨어나고 있지 않음이니, 저들의 음모가 얼마나 악랄하고 잔인한 것인지 너희들이 모른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란다.
타락천사들은 끊임없이 자신들이 너희들의 창조자이며, 그래서 너희들을 이끌어 왔고 오히려 우리들을 적-그리스도 세력이자 불순한 외계세력이라고 거짓 주장하여 너희들과 영원히 접촉할 수 없도록 원천봉쇄하고 있단다. 자신들이 한 행위들을 우리들에게 덮어씌워 자신들은 아무 잘못이 없는 것처럼 너희들을 세뇌시켜 너희들을 자신들을 위해 대신한 희생 제물로 버리려고 하는 것이란다. 저들은 너희들을 끝까지 철저하게 이용할 것이며, 이용가치가 모두 사라질 때까지 갖가지 감언이설과 달콤한 유언비어들을 통해 방패로서 이용할 것이란다.
저들은 너희들을 이용하면 우리가 감히 자신들을 어쩌지 못할 것이라는 만용에 사로잡혀 있는데, 우리는 너희들을 이렇게 추락시키고 용서받지 못할 행위들을 끝없이 일삼아온 타락천사들을 그대로 두지 않을 것이며, 우주의 질서를 파괴한 행위들에 대해 우주법정에 세워서 엄정한 책임을 물을 것이란다. 우리는 ‘행성활성화주기(SAC)를 앞두고 돌이킬 ’시리우스-플레이아데스협약‘을 통해 기회를 제공하였으나, 강팍한 저들은 탈퇴하였고, 오히려 우리에게 너희들을 돕지 말고 손을 뗄 것을 요구한 것도 모자라서 너희들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돕겠다는 우리들을 향해 ’선전포고‘를 하였던 것이란다.
이것이 성서에 기록된 ‘아마겟돈 전쟁’이자, 우리와 타락천사 군단들 사이에 있게 될 ‘최후의 전투’라 하는 것이란다. ‘에메랄드성약 나라들(Emerald Covenant nations)’과 ‘차원 간 자유세계연합(IAFW)과, ’수호천사연맹(GA)‘과, 그리스도 창조자그룹(Kristos Founder Forces)’은 ‘멜기세덱사제단 이야니 마스터위원회’의 야나스의 뜻을 존중하여 너희들을 사로잡아 인간방패로 사용하고 있는 저들을 응징하기로 하였으며, ‘쿤다레이 전류’를 통해 ‘트리온 입자’를 정상적으로 행성지구에 방사하기로 하였단다.
‘트리온입자’는 ‘에카틱(Eckatic)’, ‘폴라릭(Polaric)’, ’트리아딕(Triadic)‘ 에너지영역에서 가동하였으며, ’키-라-샤 영역‘을 거쳐 ’마하라타 전류‘로 변형되어 행성지구에 설치된 ’네 사람 얼굴 LPIN체계‘를 정상 가동시킬 것인데, 2017년 ’행성활성화주기(SAC)‘ 유형에 맞추어서 작동될 것이란다. 이것은 저들도 손을 쓸 수 없으며 막을 수 없는데 저들의 능력을 훨씬 초월하여 있기 때문이란다. 저들은 이것이 작동되기 전에 자신들의 지침서를 활성화시켜 인류들을 완전히 사로잡으려고 움직이고 있으며, 이것이 'OWO(One World Order) 즉, 단일세계정부로서 나타날 것이란다.
저들은 너희들의 생명을 담보로 하여 저들의 지침서를 펼칠 것이며, 저들의 허수아비들인 ‘일루미나티 세력’을 전면에 내세워 그렇게 할 것이란다. 저들은 하늘의 변화인 ‘테트라드’를 예의주시 하면서 자신들 또한 인류들을 속이고 인류들을 멸절시키기 위한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이란다. ‘네 사람 얼굴 LPIN체계’가 가동되기 전에 그렇게 할 것인데, 이것이 가동되고 나면 인류들의 의식들이 깨어 일어나기 때문이고, 그러면 자신들의 계획이 틀어짐과 동시에 지금까지 인류들을 속여 온 행태들이 모두 공개되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인류들을 인질로 해서 우리들의 계획을 방해하려는 것이며, 행성지구를 손아귀에 넣고 네바돈을 장악하려는 것이란다.
저들은 ‘마지 인디고 성배혈통’을 통해 수호천사들이 들어오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자신들이 점령하여 자신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하고 있어서 저들의 지침서가 확고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단다. 하지만 우리 역시도 아직 깨어나지 않은 인디고 인류를 깨우고 있으며, 저들의 계획이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하고 있단다. 저들은 강력한 물질이라는 무기를 앞세워서 너희들을 공략하고 있는데, 영적인 곳에서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어 너희들을 더욱 훼방하며 추락시키고 있단다. 너희들의 가장 취약한 곳을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쓰러뜨리고 있는 것이란다. 정상적인 모임엔 특히 더 집중된 공격을 통해 와해시키고 있단다. 돈과, 교만과, 성 문제 등과, 권력욕과 명예욕을 이용하여 분열을 일으키게 해서 무너뜨리는 것이란다.
인간들의 잠재된 욕망을 저들은 철저히 이용하여 ‘마인드컨트롤기법’을 적용시키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의식수준이 4차원에 머물고 있는 순간에는 저들의 집중공격을 피할 수 없으며, 저들의 포위망을 벗어날 수 없게 되는 것이란다. 그러니 의식을 깨우려고 하는 행위 자체가 이미 저들의 공격목표가 되는 것이며 저들의 레이더망에 걸려드는 것이란다. 전 방위적인 저들의 공격과 각종 유혹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내면과의 만남과 의식 깨우기를 위해서는 반드시 이 지뢰밭을 통과해야 하는 것이기에 너희들이 이 길에 들어선다는 것은 자신의 생명을 걸지 않고서는 결코 통과할 수 없다는 것이란다. 이것이 만만히 보였다면 너희들의 착각과 오만 때문이라는 것이란다.
목숨을 걸고 전쟁터에 나서는 것처럼 그런 각오가 함께하지 않는다면, 이 길은 들어서지 않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단다. 지금까지 외부의 적들에 대하여 전하였는데, 가장 어려운 적은 내부의 적인 너희들의 4차원 의식이라 할 수 있단다. 보이지 않으면서 너희들의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으면서 너희들을 상승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는 것이며, 외부의 적들과 결탁하여 너희들을 추락시키고 있음이니, 가장 무서운 적이자 가장 까다로운 적이라 할 수 있단다.
4차원 의식은 물질을 매우 사랑하여 물질이 없는 이 세계를 감히 상상하지 않으며, 물질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생명도 버릴 정도로 아끼고 사랑한다는 것이란다. 또한 불질의 어려움을 겪다가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 치면 ‘자살’을 선택하여 어둠에게 패배하고 마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돈과 권력과 명예에 목숨을 걸고 있으며, 이것들만 얻을 수 있다면 혼까지도 팔 수 있을 정도로 미쳐 있다는 것이란다. 출세와 명성을 위해서, 자신의 외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생명까지도 팔아넘기고 있는 것이 바로 너희들의 저급한 4차원의식인데, 내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그 어떤 것도 시도조차도 하지 않는 것이 바로 너희들의 의식이라 한단다.
내적인 성공조차도 외적인 요인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그렇다는 것이며, 외적인 요건이 결여된 조건에서는 내적인 성공을 바라지도 않는다는 것이란다. 지금의 종교지도자들과 수행자들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물질적인 성공이 보장되어 있지 않다면 포기하고 돌아선다는 것이란다. 그러니 아무 조건 없이 오히려 자신의 희생만이 있는 이 길은 눈도 돌리지 않는 것이며, 설령 그런 모습을 보이는 존재가 있다하여도 스스로 고상한 척(mincing) 연기하는 것으로 사람들을 속이기 위한 술책이라는 것이란다. 오히려 앞에서는 그러지만 뒤에서는 썩는 내음이 진동하는 그런 행위들을 하는 인류들이 많다는 것이란다.
4차원 의식은 물질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고 받아들이고 있으며, 물질이 없으면 자신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받아들이고 있단다. 즉, 물질이야말로 자신이 존재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며, 물질세계가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고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란다. 그러니 이 세계가 없으면 자신도 없다는 것으로서 의·식·주로 대표되는 ‘동산’과 ‘부동산’에 목숨들을 거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인생은 이것들을 축적하는데 시간을 허비하고 4차원 의식을 만족시키는 것에 모든 에너지들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욕구충족과 욕망충족이라 하는데, 4차원의식이 주도하여 이끌고 있으며, 너희들의 인생에 필요한 모든 에너지들의 소비하고 마는 것이란다.
그러니 의식 확장과 영적성장을 위해서는 결코 에너지를 사용하려 하지 않는 것이고, 무의미하다고 받아들이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영적인 욕망은 물질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기에 문제가 없다고 항변(protest)하겠지만, 이 욕망도 4차원 물질계에 나타나는 소유욕이라는 것이란다. 이 또한 입자들의 진동수를 떨어뜨리는 원인이라 하는 것이며, 상승을 방해하는 장애물이라 하는 것이란다.
4차원 물질계는 욕망이 크게 나타나는 세계란다. 그러다보니, 의식적 욕망과 정신적 욕망이 크게 나타나 너희들도 아는 것처럼 아눈나키들의 욕망이 점철(interspersion)된 역사가 나타난 것이란다. ‘신들의 전쟁’과 너희들을 지배하려고 한 신들 이야기들과 권력 투쟁하던 신들, 개방적인 성문화를 가진 신들 이야기 등등이 바로 4차원 물질욕망이라 하는 것이란다. 이것이 이렇게 크게 나타나는 것은 그만큼 에너지의 힘과 영역이 넓은 세계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며, 그만큼 더욱 증폭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인 것이란다.
4차원 신들 이야기가 너희들 수준에도 크게 우스운 것은 그만큼 너희들의 의식이 옛날같이 않아서이며 그때처럼 맹종하던 것에서 벗어나기 시작했기에 그런 것인데, 아직도 이것이 대중들에게 전파되기 위해서는 멀었다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 역시 아눈나키들이 겪었던 과정을 통과해야 하는 것이고, 저들이 보여주었던 부족했던 행동들도 극복하여 넘어서야 한다는 것이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의 4차원의식으로는 도전할 수도 없다는 것이며, 오히려 너희들이 더 지독한 독에 중독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란다. 차라리 도전하지 못 하니만 못하다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는 것이고, 4차원 의식 대신에 5차원의식으로 도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기에 의식을 바꾸기 전에는 어렵다고 하는 것이란다.
4차원 의식이 5차원 의식을 받아들이고 자신은 자리를 비워주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은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며, 돌아오는 것을 물질적 욕망의 선물로 계산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주어지는 것이 없이 자리를 물려주는 것을 손해라고 받아들여서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것이란다. 이 의식의 지배를 받고 있는 너희들도 물질적 욕망에 사로잡혀 있어서 빈손으로 돌아서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란다. 또한 자신의 생명이 사라질 것과 같은 공포를 극복하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서 더욱 그렇다는 것이고, 이 또한 자신에게 생기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이 쉽게 돌아서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단다.
너희들은 영적인 선물을 보지 못하는데 물질적 기준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고, 그렇다 보니 주어지는 영적인 선물을 없는 것으로 치부하고 마는 것이란다. 5차원 의식에서부터 영적인 선물을 볼 수 있으며, 제3의 눈이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고, 이런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이들은 이미 그 단계에 도달하였기에 가능하다는 것이란다. 영적인 선물은 4차원 의식을 비워낼 준비가 된 이들에게 주어지는 것이며, 상승을 보다 용이하게 하는 효과로 나타나는 것이란다.
4차원 의식 영역 안에 갇혀있는 너희들은 결코 이 영역을 벗어나려 하지 않는 것은 바로 ‘죽음’이라는 장치가 너희들을 옭아매고 있기 때문이며, 과거에 인류들이 지구가 4각형으로 생겨서 바다 끝에는 끝없는 절벽이 있어 떨어져 죽는다는 공포가 너희들을 멀리 나가지 못하게 하는 족쇄로 작용했다는 것이란다. 이것을 극복하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지났으며, 현재의 너희들에게는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게 되었단다. 4차원 의식 영역도 마찬가지여서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결국 너희 인류들은 극복해 낼 것인데, 지금의 현실이 너희들에게 많은 시간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여유롭게 시간을 두어 그렇게 하고 싶지만 이 기회를 어둠에서 모두 사라지게 하였고, 너희들이 시간을 알 수 없도록 방해하였기 때문이며, 너희들에게는 실로 조금의 기회만이 주어졌다는 것과, 이 기회마저도 어둠이 방해하고 있다는 사실이란다. 저들은 4차원의식 밖으로 너희들이 벗어나는 것을 원치 않고 있어서 지금의 상황들이 펼쳐졌다 할 수 있는데, 너희들이 여유로움 속에서 혹시 벗어날 수도 있겠다고 판단한 저들은 너희들의 최대 약점인 생명이 사라지는 ‘죽음’을 이용하여 너희들의 정신을 빼앗고 있단다. 폭력과 전쟁, 테러 등이 바로 그것이며, 끝없이 인류사회에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워서 너희들의 정신을 꽁꽁 얼려서 감히 시도조차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란다.
이런 때에 불가능에 도전한 인물들이 있어 너희들의 얼어버린, 굳어버린 정신의식을 일깨우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며, 콜롬부스가 그 시대의 인류들의 의식을 깨웠던 것처럼 고타마 싯다르타가 그 시대의 인류들의 의식을 확장시킨 것처럼, 하나의 커다란 계기를 마련할 인류들이 시급히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란다. 많은 예언자들, 선지자들을 통하여 이 시대의 너희들을 깨우고 있는 것이며, 타락천사들의 방해공작 역시 극에 달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많은 기회들이 주어지고 있는 반면에 많은 장애들이 있는 것 또한 어쩔 수 없는 것인데, 이것들은 너희들 스스로 극복해야 할 과제이기 때문이란다.
전한대로 이 시대의 과제들은 너희들이 풀어야 하며, 어떤 존재들이 대신할 수 없는 것이고, 만약 이것을 어기면서까지 너희들을 돕는다면 그는 너희들의 ‘자유의지(free will)’를 파괴하는 것으로서 자신이 받아야 하는 책임이 얼마나 큰지 모른다는 사실이지만, 이것을 모르는 존재들은 없다는 것이며, 그런데도 불구하고 너희들을 대신하여 돕는다는 것은 타락천사들의 얕은 술수일 뿐인데도 너희들이 속고 있다는 것이란다. 저들은 너희들이 스스로 설 수 없도록 마냥 의지하게 하여 나약하게 하려는 것이며, 너희들이 이 과제를 풀 수 없도록 해서 5차원의식을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하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이렇게 실패해야만 자신들의 계획이 성공하는 것이고, 너희들을 영원히 노예로서 잡아둘 수 있기 때문이란다.
우리는 지난 BC 25,500년의 ‘행성활성화주기’에 상승을 실패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의 기회마저도 실패한다면 너희들은 ‘유령행성’으로 추락하는 것이고, 영원히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 소멸되고 마는 것이란다. 또한 타락천사들은 너희들을 이용하여 네바돈을 점령할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행성지구의 파괴를 말하는 것이란다. 이것은 최악의 상황을 말하는 것이며, 이 결과로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너희들을 돕는 것이고, 우리들의 뜻대로 의식상승과 5차원 행성으로서 새로운 주기를 순환하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의 의식을 깨우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과 봉사를 하고 있으며, 너희들이 주인공으로서 행성 상승과 함께하여 이동하는 것을 보고자 하는 것이란다. 우리는 조력자이지 주인공이 아니기에 너희들을 뒤에서 돕는 것이고, 너희들이 의식을 깨워서 직접 모든 과정들을 실행하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그래서 너희들은 우리를 의지해서는 안 되며, 너희들 스스로 일어나야 하는 것이고, 우리는 단지 그러는 너희들을 지켜보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채울 것이란다. 우리를 믿으라고 하는 것은 의지하여 따르라는 것이 아니라, 너희들 스스로 충분히 극복하여 낼 것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말라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우리들의 형상대로 창조된 우리들의 자녀인 천사인류이기 때문이란다.
당연히 4차원 의식을 붙잡지 않고 놓아버린다면, 자연스럽게 5차원 의식이 들어온다는 것을 4차원 의식이 알고 있으면서도 자리를 피해주지 않는 것인데, 너희들에게 버림당하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란다. 이것은 결코 버리는 것이 아니라, 상위 의식 안에서 완성을 이루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버림당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란다. 자리를 양보하면서 비워진 ‘공(空: Void)’을 소멸이라고 인식하여 일어나는 공포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며, 그것으로 자신의 존재감이 사라진다고 보는 것이란다. 존재감의 상실은 ‘죽음’으로 받아들여져 자리를 결코 양보할 수 없게 되는 것이고, 이것을 실행하지 못하도록 적극적인 방어를 하게 되며, 그 영향으로 너희들은 계속해서 물질에 집착하게 되는 것이란다.
어떻게 보면 순순히 양보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여겨져 그것에 순응하고 있는 것이 미덕이 되어버린 것은 타락천사들의 끊임없는 세뇌의 결과인지도 모른단다. 너희들 역시 체제를 전복하는 것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도 세뇌의 결과라 할 수 있단다. 너희들 표현에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아무리 막으려고 해도 ‘빛의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며, 아무리 4차원 의식이 발버둥 쳐도 5차원 의식의 시대가 오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란다. 그러나 어둠은 이것을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막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죽음’을 이용한 공갈협박을 하고 있는 것이며, 그것이 극에 달할 것이라는 사실이란다.
혁명이라는 것은 실패 시에 오는 죽음도 불사하며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구체제를 무너뜨리고, 신체제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죽음도 불사(death and immortality)’해야 하는데, 이것을 두려워하여 머뭇거리다보면 결국 실패의 쓴 잔을 들 것이며, 생명 또한 영원히 소멸될 것이란다. 그러니 너희들은 두려워하지 말아라! 저들이 ‘공갈협박(standover)’하는 죽음은 거짓된 죽음이며, 육체적 죽음일 뿐이지, 혼이 죽는 ‘진정한 죽음’이 아니기 때문이란다. 저들은 혼을 죽일 수 없으며, 그런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란다.
구체제인 ‘4차원 의식‘을 몰아내고, 신체제인 5차원 의식을 받아들이는 ’의식혁명‘을 일으키거라! 그것이 바로 너희들을 살리는 것인데, 육체적 생명뿐만 아니라 의식적 생명까지도 살리는 것이란다. 육체적 생명을 4차원 육체인 ’아스트랄체‘로 변환되는 것이고, 의식적 생명은 ’5차원 의식‘으로 변환되는 것이란다. 그러나 너희들이 ’의식혁명‘을 주저한다면 때를 놓치고 말 것이며, 그 결과로 영원한 죽음인 ’육체적 죽음‘과 ’의식적 죽음‘이 뒤를 따르게 될 것이란다.
모든 것은 시기와 때가 정해져 있단다. 이번 ‘행성활성화주기’인 2017년까지가 바로 그렇다는 것이며, 이번 기회를 실기(失期)한다면 두 번 다시는 없다는 것이고, 그러면 너희들은 ‘유령행성(phantom planet)’에 남아 블랙홀‘로 들어가는 운명을 피해갈 수 없는 것이란다. 우리는 이번 기회에 행성을 분리시킬 것이며, 상승한 빛의 행성과 추악한 유령행성으로 말이란다. 유령행성을 두는 것은 타락천사들을 그들의 행위에 따라 책임을 엄중하게 묻기 위함이며, 그들을 ’영원히 소멸‘ 하기 위해서란다. 두 번 다시는 우주의 질서가 파괴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란다.
그러니 너희들은 결코 타락천사들의 심판의 자리에 함께하지 말아라! 저들은 죽음의 자리에 너희들을 끌고 가려는 것이며, 자신들의 불법행위들을 너희들에게 뒤집어 씌어서 너희들을 영원히 패망하게 하려는 술책일 뿐이란다. 그러니 너희들은 저들의 유혹과 협박에 넘어가서는 안 되며, 너희들 스스로들을 지켜낼 수 있는 강한 힘을 키워야 하는데 우리가 이런 너희들을 돕는다는 것이고 그래서 너희들 곁에 와 있다는 것이란다.
뒤는 걱정하지 말고, ‘의식혁명’을 성취 하여라! 너희들을 위해(危害)하려고 협박하는 타락천사들은 우리들이 막을 것이고, 너희들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란다. 너희들은 외부에 신경 쓰지 말고 내면에 신경을 집중하여 너희들의 의식이 변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단다. 예수가 동(east)에 있다, 서(west)에 있다 하여도 신경쓰지 말고, 오직 너희들의 내면에 집중하여 ‘상위 자아(higher-self)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외부에서 들어오는 신호를 내면에서 나오는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 된단다. 이것이 바로 저들의 장난이며, 그래서 너희들은 싸워야 하는 것이고 다윗처럼 용감해져야 한다는 것이란다.
이 장을 마친단다.
11. 의식혁명(意識革命: Consciousness Revolution) Ⅶ
사랑하는 아들아!
의식은 전한대로 ‘마누-의식(ManU-Consciousness)’에서 시작하여 너희들의 4차원 의식까지 연결되어 순환하고 있으면서 시기와 때가 오면 상승 고리를 따라 상승하게 되어 있으며, 유형에 맞추어서 상위의식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하여 새로운 세계의 경험들을 체험토록 하였단다.
어찌 보면 이미 모두 체험을 하였다고 할 수 있겠으나, 하나의 주기를 정확히 하강하여 모든 세계들이 진화유형을 체험한 뒤에 내려왔던 과정을 되밟아 다시 상승을 완료한 것이 하나의 주기를 완성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이것을 완성한 존재를 ‘진정한 대사’라 할 수 있음이니, 이 존재를 ‘상승대사(Ascended Masters)’라고 하는 것이란다.
초우주로 알려진 초은하단에 개설된 시간매트릭스는 모두 15단계로 이루어져 5부분으로 이루어졌고, 이것을 조화우주라고 하였단다. 15단계는 밀도로 구성하여 구분하였으며, 이것을 너희들은 차원이라고 하고 있는 것이란다. 이렇게 개설된 시간매트릭스를 모두 체험하여 완성한 존재를 ‘상승대사’라 하는 것이고, 이런 대사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단체가 바로 ‘야나스 그룹’ 또는 ‘이야니 그룹’이라 하는 것이란다.
이들 즉, ‘야니들’이 있는 곳이 바로 ‘에너지 매트릭스’인 ‘에카틱’, ‘폴라릭’, ‘트리아딕’ 영역이고, ‘에카틱 영역’에는 ‘그랜드 야나스’가, ‘폴리릭 영역’에는 ‘와카 야나스’가, ‘트리아딕 영역’에는 ‘람 야나스’가 위치하고 있단다. 이곳을 태초의 소리영역(Primary sound field)이라 하며, ‘쿤다레이 영역(Khundaray field)’이라고 하고 있단다.
대신성한 삼위(Great Divine Trinity)인 ‘마누-마나-에아’의 의식이 첫 번째로 개별화되어 나타난 곳이 바로 에카틱 영역이고, 블루 에카틱 즉, ‘에메랄드 평의회 야나스’가 있으며, 두 번째로 개별화되어 나타난 곳이 폴라릭 영역이고, 페일골드 폴라릭 즉, ‘골드 평의회 야나스’가 있으며, 세 번째로 개별화되어 나타난 곳이 트리아딕 영역이고, 바이올렛 트리아딕 즉, ‘아메시스트 평의회 야나스‘라고 한단다.
에너지 매트릭스 즉, ‘유나세 매트릭스’에는 세 의식이 있으며, 첫 번째가 ‘쿤다레이 에카틱 의식’이고, 두 번째가 ‘쿤다레이 폴라릭 의식’이고, 세 번째가 ‘쿤다레이 트리아딕 의식’이란다.
시간 매트릭스가 처음 시작되는 15~13차원의 제 5조화 우주(HU-5)인 ‘태양 매트릭스’에도 세 의식이 있으며, 첫 번째가 ‘키-라-샤 블루 에메랄드 에카틱 의식’이, 두 번째가 ‘키-라-샤 바이올렛 트리아딕 의식’이, 세 번째가 ‘키-라-샤 페일 골드 폴라릭 의식’이 자리하고 있단다. 이 곳에 있는 존재들은 ‘리쉬’ 또는 ‘태양 리쉬’라고 하며, 이들이 실제적인 네바돈의 창조주들이자, 안드로메다은하에 위치한 초은하단 본부에 자리하고 있는 창조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단다.
‘유나세 의식’ 또는 ‘야나스 의식’은 ‘마누-마나-에아의식’에서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로 분화되어 나왔으며, ‘키-라-샤 의식’을 있게 한 시조라 할 수 있단다. ‘키-라-샤 의식’은 그 아래로 12~10차원에 해당하는 제 4조화우주(HU-4)인 ‘도라 매트릭스’를 열었고, 이곳이 네바돈의 중심인 ‘라이라 성단’이었는데, 12차원인 아라마테나에 ‘마하라타 니르바나의식’을, 11차원인 아비뇽에 ‘마하라타 붓다의식’을, 10차원인 베가에 ‘마하라타 그리스도의식’이라 하였으며, 이 의식을 가진 존재들을 ‘아바타’라 하였단다.
‘마하라타 의식’은 아래로 9~7차원에 해당하는 제 3조화 우주(HU-3)인 ‘상위-혼 매트릭스’를 열었으며, 9차원인 안드로메다성단 미라지에 ‘안타카라나 케리아트릭 의식’을, 8차원인 오리온성단 민타카에 ‘안타카라나 모나딕 의식’을, 7차원인 악투루스성단 보테스‘에 안타카라나 케테릭 의식’을 위치하게 하였단다. 이 세 의식을 ‘안타카라나 의식(Antakarana Consciousness)’이라 하였고, 이 의식을 가지고 있는 존재들을 ‘상위-혼(Over-Soul)’이라 하였단다.
‘안타카라나 의식’은 6~4차원에 해당하는 제 2조화 우주인(HU-2)인 ‘혼-매트릭스’를 열었으며, 6차원인 시리우스성단 시리우스-B에 ‘천사의식’ 또는 ‘천국의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물질화된 육체인 ‘천사 몸’을 가지도록 하였단다. 5차원인 플레이아데스성단 알시온에 ‘원형의식(Archetypal conscious)’을 가지고 있으면서 물질화된 육체인 ‘원형 몸(Archetypal body)’을 가지도록 하였단다. 4차원인 태양계 태양에 ‘아스트랄 의식’을 가지고 물질화된 육체인 ‘아스트랄 몸’을 가지도록 하였으며, 이 세 의식을 ‘위대한 의식(super conscious)’ 또는 ‘혼 의식(soul conscious)’이라 하였단다.
‘혼 의식’은 3~1차원에 해당하는 제 1조화 우주(HU-1)인 ‘물질-매트릭스’를 열었으며, 3차원인 태양계 행성지구에 ‘추리의식(resoning conscious)’을 가지고 있으면서 ‘물질 육체’를 가지도록 하였단다. 2차원인 에리다누스성단 엡실리온에 ‘본능의식’ 또는 감정의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정신 몸(mental body)‘을 가지도록 하였단다. 1차원인 오리온성단 세타에 ’잠재의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광물질 몸‘을 가지도록 하였단다.
‘마누 의식’은 이렇게 ‘마누-마나-에아의식’과 함께하며, ‘유나세 의식’ 또는 ‘야나스 의식’을 통해 5단계의 위대한 의식들이 상승주기를 통하여 순환하는 대우주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며,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전한단다.
너희들에게 이것을 전하는 것은 모든 의식은 이렇게 하나의 혈통을 통해 연결되어 있어서 분리된 적도, 따로 떨어진 적도 없었다는 것이란다. 이것을 인식하지 못하였던 것은 타락천사들이 너희들을 세뇌하였음과 유전자 형질을 변조하였기에 그런 것이다만, 물질적 체험을 확실하게 하고 싶었던 너희들의 의식 때문이기도 하였단다. 이제 너희들은 질서를 회복하여 본연의 자리를 되찾아야 하는 것이며, 물질의 자녀가 아닌 의식의 자녀임을 알기 바란단다.
이제 너희들은 ‘혼-의식’의 단계인 제 2조화 우주의 첫 번째 밀도층인 4차원 세계로 이동하여 갈 것인데, 행성의 궤도가 수정될 것이며, 새로운 태양계로 들어설 것이란다. 너희들의 태양계는 새로운 질서가 적용되는 것이기에 지금과는 다른 형태로 있게 될 것이란다. 더 이상 3차원 행성이 아니며, 이제는 4차원 행성으로서 그 옛날 행성 니비루와 같은 세계가 있는 행성으로 상승한다는 것이란다.
‘혼-의식’이 너희들을 이끌려고 하는 것이고, 새로운 육체인 ‘아스트랄 몸’을 제공하려 하는 것이란다. 그래서 ‘추리의식’과 ‘물질육체’를 회수하여 제 1조화 우주에 돌려주려 하는 것이란다. 그동안 잘 사용하여 3차원의 체험을 완성할 수 있었음이니, 다음 단계인 4차원 체험을 시작하려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먼 과거에 지나온 세계지만, 내려오면서 체험한 것과는 다르게 올라가면서 체험하는 것이 그렇다는 것이기에 반드시 체험하여 완성해야 하는 것이란다. 내려오는 과정과 올라가는 과정은 반대로 나타나 이 둘의 과정이 하나로 되기 위해서는 양쪽의 체험이 종료되어야 한다는 것이란다. 물론 시간적 개념에서는 서로 차이날 수밖에 없다는 것은 체험이 반대로 이루어지기에 그런 것이며, 이 둘이 하나로 결합되어야 진정한 체험이라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진화가 융합수준을 앞두고 있고, 의식수준이 5차원 수준으로 상승을 앞두고 있음이니, 3차원과 관련된 것들은 이제 물러날 때가 되었다는 것이란다. 이번 ‘행성활성화주기’는 제 2조화 우주로 도약하는 주기로서 행성에 필요한 광자가 들어오고 있는 것이란다. 제 2조화 우주로의 상승은 제 3조화 우주의 빛에너지가 그 역할을 하는 것이며, 그래서 광자인 7차원에 해당하는 입자가 들어가고 있는 것이란다. 광자 입자는 너희들의 입자유형을 변형시켜 밀도를 느슨하게 하면서 파동을 증폭 시키는데, 진동의 세기가 그만큼 확장되기 때문이란다.
공간은 넓어지면서 오히려 전류의 힘은 강해지는 것이며, 파동의 영역이 확장되는 것이란다. 전자기 힘의 증가로 빛이 더욱 외부로 확산되어 방사되기에, 빛의 존재로서 그려지는 것이고, 그렇게 나타나는 것이란다. 이것이 ‘의식혁명’에 의해서 ‘의식 확장’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란다.
‘파르티키-파르티쿰 단일체 활동성’과 ‘파르티키-파르티카 단일체 활동성’이 증폭되어 전기력과 자기력이 강화되면서, ‘성령의 힘(Power of Holy Spirit)’이라고 표현된 ‘창조능력(creation ability)’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란다. 이 힘이 바로 성서에 기록된 ‘오병이어의 기적(miracle of 5 loaves and 2 fishes)’과 같은 형태를 취할 수 있게 하는 것이란다. 입자들을 결합시켜서 원하는 형태와 형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란다. 이런 창조행위가 가능해지는 단계가 바로 제 2조화 우주영역이라 하는 것이란다.
‘파르티쿰’은 자기력을 발휘하여 입자들을 융합시켜 형태와 형질을 결정하고, ‘파르티카’는 전기력을 발휘하여 결정화된 입자들에 파동을 실어 기운이 생성되도록 한단다. 이런 과정을 통해 창조된 생명들과 함께하고 있는 물질들이 바로 너희들인데, 성장과 생명력이 연결되는 것은 ‘파르티쿰’과 ‘파르티카’의 영속적인 힘이 있어서이며, 그 배후에 ‘파르티키’가 있기 때문이란다.
창조력은 영속하는 생명력이 함께 한단다. 그렇지 않다면 이것은 창조력이 아니며, 마술에 지나지 않단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다’는 표현은 사실 두 가지 측면에서 접근해야 하는데, 첫째는 ‘마누 힘’에 의한 창조를 표현할 때에 적합한 표현이며, 둘째는 ‘유에서 유를 창조하다’는 표현이 적합하다 하겠구나. ‘마누 힘(ManU Force)’ 또는 ‘성령(聖靈: Great Divine Spirit)’의 힘에 의해 이루어진 창조는 실제적인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이며, 두 번째 이후는 있는 것이 존재하는 ‘파르티키 단일체’에 기반 한 창조이기에 ‘유에서 유를 창조한 것이란다.
이렇게 이루어진 창조행위의 결과로 나타난 것들에 ‘생명력’이 영속적으로 연결 되느냐!와 그렇지 못하냐! 의 차이에 의해 우리와 하나로 동행 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로 나뉜다 할 수 있단다. 우리와 하나가 아니라면 의식상승은 일어나지 않으며, 제자리에 멈춰서 있는 것이기에 유한한 에너지만을 순환시키다가 종료되는 것이고, 우리와 하나라면 의식상승을 통해 영원한 에너지를 순환시킴으로 종료라는 것은 없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너희들이 반드시 ‘의식혁명’을 통해 상승해야 하는 이유이자, 목적이라 하는 것이란다.
‘성령 힘’ 즉 ‘마누 힘’은 이렇게 불가능한 것이 없도록 하는 근원적인 힘이자, 근원적인 에너지라 하는 것이란다. 이 힘은 ‘전자기력’으로 나타나며, ‘파동의 힘’에 의해 물리적인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란다. 또한 ‘파동의 힘’이 ‘생명력’을 가진 물질체로 나타나는 것이며, 물질체는 생명력으로 표현되는 파동의 힘인 에너지로 인하여 살아있는 존재로서, 살아있는 생명체로서 증명되는 것이란다.
‘마누 힘’은 ‘쿤다레이 매트릭스’에 ‘유나세 의식’ 또는 ‘야나스 의식’으로 나타나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너희들의 ‘혼 의식’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란다. ‘혼 의식’은 제 2조화 우주인 6~4차원세계에 머물면서 제 1조화 우주에 물현화 되어 나타난 것이고, 역시 상위 우주에서도 같은 맥락으로 연결되어 있으면서 나타난 것이란다. 이것을 기억하라 하는 것이며, 하늘을 보고 너희들이 물질의 자녀가 아닌 의식의 자녀라는 사실을 깨달으라는 것이란다.
4차원 하늘이 너희들을 3차원 물질세계에 사로잡히도록 하여 가두어 두었기에, 지금까지 이것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과, 4차원 하늘이 너희들을 가두어 둘 자격과 권한이 없다는 사실을 알기 바란단다. 타락천사들이 지금까지 너희들을 속이고 기만한 것은 저들의 음모가 있었기에 그런 것이지만, 지금까지 속아 온 너희들이 더 이상 감옥에 갇혀있을 필요가 없기에 이제는 스스로 자유를 회복하여 진정한 자유인들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저들이 너희들의 자유를 속박하기 위해 설정한 여러 가지 장치들이 너희들의 자유를 쉽게 허용하지 않기에 이것을 제거하는 과정이 어렵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능력으로 할 수 없는 부분에서는 우리들의 도움이 있게 되는 것이며, 그러한 후속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이란다. 유전적 결함에 대한 부분이 바로 그것이며, 너희들의 챠크라 즉, ‘형태발생영역’에 대한 부분에 대해 우리들의 도움이 있게 되는 것이란다. 그러나 ‘미아즘’에 대한 부분은 너희들의 몫으로 남겨두는데, 이것은 진정으로 너희들 스스로가 풀어야 코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이 쉽지 않음을 잘 알고 있기에, 혼-의식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현재의식은 그러한 능력이 없으며, 오히려 코드만 더욱 어지럽게 꼬이게 한다는 것이구나. 내면에 집중하여 혼-의식과 만나야 하고, 혼-의식을 통해 ‘미아즘’을 모두 사라지게 해야 만이 상위의식 혈통을 회복하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이 ‘유전자 회복’이란다.
너희들의 유전자가 1쌍의 2가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가닥은 ‘파르티쿰’으로서 자기적 특성을 띠고 있으며, 하나는 ‘파르티카’로서 전기적 특성을 띠고 있단다.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유형으로 나타난 ‘의식 혈통’이란다. ‘혼-의식’은 6쌍 12줄기 형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천사-의식’이며, ‘안타카라나 의식’은 12쌍 24줄기 형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고, ‘마하라타 의식’은 24쌍 48줄기 형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단다. ‘키-라-샤 의식’은 36쌍 72줄기 형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야나스 의식’은 48쌍 96줄기 형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단다.
숫자로 표기하였지만 격자로 서로 연결된 입자들의 진폭이 그만큼 확장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진동장은 매우 넓어서 영역이 밀도층을 형성한다고 봐야 한단다. 이것이 직물형태를 하고 있으면서 영역을 구축하여 나타난 것이 ‘형태발생영역’이고, 이것을 ‘차크라 영역’이라고 한단다. 너희들의 송과체가 활성화되면 제3의 눈이 열려 ‘에너지 매트릭스영역’을 보게 되면 그제서야 ‘차크라’가 어떻게 우주영역으로 확장되어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란다. 이것이 의식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며, 상위와 하위가 서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란다.
타락천사들은 이 진실을 너희들이 알지 못하도록 지금까지 방해하였던 것이고, 너희들이 찾지 못하도록 최면 하여 세뇌시켰던 것이며, 유전자마저도 거꾸로 뒤집어 놓고, 끊어 놓았던 것이란다. 그렇게 해서 너희들의 ‘천사 의식’을 회복할 수 없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이 ‘천사 의식’을 가지고 있는 한 저들은 행성지구에 들어와 자신들의 계획을 실행할 수 없었기에 직접적으로 너희들을 어떻게 할 수 없었단다. 저들은 너희들을 속이기로 작정하였으며, 마치 너희들 앞에 천사로서 나타나 너희들을 돕고, 너희들과 하나로 연합할 수 있다는 유화 제스처를 통해 인류사회에 파고들어 올 수 있었단다.
너희들은 ‘양의 탈을 뒤집어 쓴 늑대(turn wolf in sheep)’처럼, 접근한 저들을 몰라보고 저들의 속임수에 철저하게 속았으며, 저들의 은밀한 작전에 무방비로 무너져 내렸던 것이란다. 너희들 역사에 ‘트로이 목마 사건(Trojans events)’이 있단다. 그리스 군대가 남기고간 목마를 아무 의심 없이 성 안으로 끌고 들어와 경계태세를 풀고 축제에 빠져 모두 곯아떨어져 그리스군대의 역공으로 멸망한 트로이를 보아서 아는 것처럼, 너희들 역시 타락천사들을 아무 의심 없이 받아들였던 결과가 지금의 너희들이 겪고 있는 ‘의식 타락’이라는 것이란다.
이렇게 타락한 의식은 상위 의식과의 모든 연결이 끊어졌으며, 소통할 수 없게 되면서 더 이상 천사인류가 아닌, 동물의 본능만이 남아있는 생명체가 되었단다. 그래서 영적세계와는 그 어떤 소통도 할 수 없게 되었기에 물질의 자녀가 되었단다. 물질만이 유일한 목적이자 유일한 살길로 입력되었으며, 한번 죽음을 끝으로 완전히 끝내는 것으로 받아들였기에, 자연스럽게 죽음에 대한 공포가 인생을 얼어붙게 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이 이렇게 추락하도록 어둠은 철저하게 역할을 하였는데 너희들의 혼체인 ‘추리의식’이 죽음을 통해 4차원계로 돌아오면 너희들의 인생을 평가토록 하여 벌과 상을 주는 것으로 설정한 프로그램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라는 가상현실공간을 만들어 놓고 그 곳에서 너희들의 입력된 기억들을 삭제하였단다.
그리고 자신들이 원하는 기억들을 재입력해 거짓된 기억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하였단다. 이렇게 해서 너희들은 너희들의 ‘근원의식’인 ‘마누-의식’을 잃었으며, ‘천사-의식’인 ‘혼-의식’을 놓쳐버렸던 것이란다. 그래서 너희들은 이곳이 너희들을 가둔 감옥임을 알 수 없었으며, 저들이 제공한 저급한 물질에 매달려 살면서 물질적 성공을 위해 모든 인생을 낭비하는 바보들이 되고 말았단다.
우리는 너희들의 잃어버린 기억을 회복시키고, 놓쳐버린 ‘혼-의식’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단다. 너희들이 그동안 물질에 흡착되어 살아온 시간이 너무도 길다보니, 과거의 업에 짓눌려 있음을 잘 안단다. 물질의 독성이 모든 세포들에 달라붙어 있어서 극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도 잘 안단다. 때가 되면 죽지 않기 위해 먹을 것에 집착하고, 본능에 충실하며, 욕구와 욕망에 사로잡혀서 그 함정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단다. 저들은 너희들의 의식을 죽음 앞에서는 극심한 두려움과 공포를 유발케 하여 비굴하게 만들어서 비겁자로 전락시키고 만단다.
인류들 중의 일부가 수행을 통해 이것을 극복하려 시도하지만 ‘자기-만족(self-contentment)’에 빠져 버리거나, 타인들 앞에서 자신의 수행 정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자가-소비’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을 보고 있는데, 이것 역시 어둠의 작전에 말려든 것이란다. 수행은 자신과의 고독하고 외로운 전쟁이란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대가를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도 아니라 하는 것이란다. 이것은 물질적인 보상이 전혀 없으며, 정신적인 보상 역시 없다는 것이란다. 보상은 욕망의 부산물이란다. 이런 것들이 종교인들과 수행자들에게 팽배해 있어서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로 끝나버리고 마는 것이란다.
전한대로 죽음을 극복해야만 하는데, 육체적 죽음을 야기 시키는 모든 것들에는 두려움과 공포가 숨어있단다. 두려움과 공포를 극복해 내는 것이 바로 죽음을 극복하는 것이며, 이것을 위해서는 현재의식을 버려야만 한다는 것이란다. 존재감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야 하는 것이란다. 생각들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야 하는 것이며, 육체적 죽음이 모든 것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완전히 믿고 신뢰해야 하는 것이란다.
현재의식이 사라지는 것은 죽음이 아니며, 존재감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더 강력하고 확장된 존재감이 나타나며, 죽음을 모두 포용하는 더욱 위대한 의식인 ‘천사-의식’이 나타나는 것이란다. 단절되었던 우주순환회로가 다시 복구되어 전체적인 형태발생영역이 되살아나는 것이란다. 이렇게 하는 것이 바로 ‘의식혁명’이란다.
잃어버린 기억들을 모두 되찾는 것이며, 자신의 의식-혈통(conscious-line)을 되찾는 것이고, 더 이상 이 감옥에 갇혀있을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필요한 것은 ‘진정한 용기’란다. 모든 두려움과 욕망들을 물리칠 ‘진정한 용기’가 너희들에게 있어서 현실에 주저앉지 않고, 문제들을 피하지 않으며, 정면 돌파할 수 있도록 하게 할 것이란다. 너희들이 무서운 적군들을 피하여 숨어버린 비겁하고 겁 많은 왕이었던 이스라엘 왕국의 첫 번째 왕이었던 ‘사울 왕’을 닮지 않기를 바란단다. 군대 지휘관으로서 부하들이 전쟁터에 나가 죽어나가고 있는데도 앞에 나서지 못하고 비겁하게 뒤로 숨는다면 누가 이 지휘관을 따르겠느냐!
이것을 본 적장 ‘골리앗’이 이스라엘을 비웃고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조롱하는데도, ‘사울 왕’은 천막 안에 숨어서 나오지 않았단다. 모든 상황을 지켜본 ‘소년 다윗’은 이스라엘 하느님을 조롱하는 것에 분개하여, ‘골리앗’에 비해 모든 전력이 객관적으로 상대가 되지 않았으나 하느님을 향한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용기’가 그를 ‘골리앗’ 앞에 서게 하였단다. 너희들도 타락천사들이 너희들을 희롱하고 비웃는데도 비겁하게 뒤로 숨는다면, 저들이 너희들의 ‘내면의 신’을 조롱하는데도 비겁하게 뒤로 숨는다면 너희들 역시 ‘사울 왕’과 다를 바 없단다.
너희들이 ‘소년 다윗’을 보았다면 그가 보여준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알 것이고, ‘내면의 신’을 얼마나 ‘진정으로 사랑’하였는지를 알 것이란다. 비록 육체의 눈앞에는 ‘거대한 골리앗’이 버티고 있었으나 이것은 허상으로 보았고, 그가 가지고 있던 모든 무기들 또한 거짓으로 보았음이니, 이것은 ‘진정한 용기’가 거짓된 이미지를 모두 거두어내었기 때문이란다. 이것이 바로 두려움이 사라졌기에 적보다 하느님이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이 하느님이 함께하지 않는 ‘골리앗’을 왜소하게 보이게 한 것이란다.
너희들이 ‘진정한 용기’를 보인다면 ‘의식혁명’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란다.
이 장을 마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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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차원 지구 원문보기 글쓴이: 가브리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