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 썸데이
2005년 '2 Colors'로 데뷔한 1명의 프로듀서와 9명의 보컬로 이루어진 Soulciety(소울사이어티)의 멤버로
2007년 11월 14일 싱글 "This Is DongHee"로 솔로 데뷔를 했다고 한다.
데뷔 이전부터 이미 빅뱅(Bing Bang), 지아(ZIA)의 보컬 트레이너를 맡았었고,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가창력과 개성이는 보이스, 진한 감성과 아티스트적인 마인드까지 갖춘
보컬리스트로 알려져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2007년 12월 12일부터 방송되었던 MBC 드라마 '뉴하트' OST 중 「사랑을 몰랐죠」를 부르며
더욱 유명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 곡은 2008년 2월 18일부터 방송되었던 KBS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의 OST이다.
이렇게 열심히 적어 놓아도 본인은 TV를 보지 않기 때문에 김동희가 누군지 알지 못했다.
물론 노래도..
우연히 노래방에서 그냥 듣게된 노래인데
너무 좋아서 원곡이 아니라 노래방에서 다른 친구들이 부르는 걸로 노래를 익혀서 부르다보니
원곡을 꽤 나중에 듣게 됐었다.
(.....)
아무튼 '이 노래의 첫번째 매력은 가사가 아닐까'싶을 정도로 가사가 가슴에 와닿는다.
물론 가사를 더욱 아프게 들려주는 김동희만의 감성도 한 몫했겠지만..
김동희를 '가수에게 필요한 모든걸 갖춘거 같은데 왜 못 뜨지?'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는데,
뭐.. 김동희 뿐이겠어..
정말 실력 좋은 아티스트들은 정작 수면 아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그래도 김동희는 드라마 OST 작품에 많이 참여해서 유명한 편인거 같은데..
아무튼 가슴에 와닿는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