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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습작-시(숙제) 정군수님의 詩 "풀은 깎으면 더욱 향기가 난다" 시해설
사루비아 추천 0 조회 59 07.03.22 15:3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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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22 17:51

    첫댓글 저도 이 시를 읽으며 머리 끝이 쭈삣섰답니다. 마치 칼을 맞고 쓰러지기도 하고, 다시 일어서 목청을 돋구는 현장에 자신이 서 있는 느낌... 짜릿합니다.

  • 07.03.22 19:22

    우리 사루비아 언니는 얼굴도 예쁘고 자상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늘 아름다운데 교수님의 시를 이렇게 멋지고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으니 풀은 깎으면 더욱 향기가 진하다는 교수님의 시보다 언니의 글 솜씨가 더욱 향기가 짙은 것 같아요, 언니한테 많이 저도 배워야겠어요, 늘 언니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행운을 빕니다,

  • 작성자 07.03.22 19:48

    빈배님, 추억님 관심 감사합니다. 송천동 개나리 꽃향기 두분께 보내드리지요.후욱~~ ^^

  • 07.03.28 18:13

    ㅎㅎㅎ 지금 보냈는지 개니리 향기가 진하네요,

  • 07.03.23 07:59

    정 교수님의 그 시에서 아픈 향기를 맡았습니다. 그런데 님이 이렇게 해설을 해 주시니 더욱 그 향기가 진동합니다. 문학평론은 그래서 필요한 것 같습니다. 사루비이의 꽃 향기도 맡고 싶습니다. 예쁘게...

  • 작성자 07.03.23 13:54

    감사합니다. 이수님 ~ 행복한 날 되십시오.

  • 07.03.24 15:41

    절제된 짧은 문장으로 어찌 그리도 명쾌하고 분명히 시 속의 이야기들을 짚어내십니까? 대단하십니다. 오랜에 사루비아님 글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07.03.24 20:14

    저도 반갑습니다. 쓰리에스님^^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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