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압승으로 부산이 가진 과제를 힘차게 해결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저를 비롯한 후보자들이 압도적으로 승리해서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해야 한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25일 오후 5시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지선 압승으로) 부산이 가진 과제를 힘차게 해결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윤석열 정부와 긴밀한 소통이 가능한 부산 시정의 강점을 알리며 이번 지방선거의 압승을 독려하는 것.
그러면서도 "현역 구청장들이 대부분 민주당이라서 그 힘을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고 했다.
박형준 후보는 선거 막판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투표 참여 독려도 이어갔다.
그는 "걱정은 투표율이다. 여론조사 결과를 쉽게 믿고 지지자들이 투표장에 안 갈 수 있다. 사전 투표부터 시작해서 우리 지지층이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장에 나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윤석열 정부 기조를 토대로 한 지역혁신형 균형발전의 거점인 '부산'을 강조하며 남부권 발전에 대한 비전도 전했다.
공동선대위원장 서병수(부산진갑·5선) 의원은 "선거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한치의 긴장도 늦추지 않고 골목 구석까지 찾아다니면서 박형준 후보를 비롯한 모든 후보자들이 압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헌승(부산진을·3선) 의원은 "아직까지 기호를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다. 국회 의석수가 모자라다. 2번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홍보해 달라"고 독려했다.
조경태(사하을·5선) 의원은 "박형준 효과가 이번 지방선거에 많이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부산시당위원장 백종헌(금정구) 의원은 "박형준 시장의 개인적 역량덕분에 각 구군에서 많은 혜택 보고 있다"며 "각 캠프마다 장점 살려서 일부 경합지역은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대위는 이자리에서 오는 27~28일 실시되는 사전투표 참여 독려와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상승 등을 선거 전략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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