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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5일 걷기 동아리 망년행사는 겨울 날씨로는 너무나 맑고 상쾌한 날로 과천대공원 내부순환로를 1+50분에 6명의 회원이 웃음과 즐거운 기분으로 다소의 눈 꽃송이숲과 눈길을 걸으며, 쉬며, 차한잔하며 어둔한 시인의 정서로도 애써 돼 새김해보며, 요즘 빠질 수 없는 청치이야기도 가미해가면서 즐겁고 행복한 12월의 망년산행을 공원 클애직음악을 양념삼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발걸음도 가벼이 만양 행복했습니다. 더 좋은 뒷풀이 파티는 배양일회장이 공원내 호수정 단골 간식집을 피해서 사당동 제일 맛집 "시골 보쌈집" 거액의 식당에서 큰 한턱에 건강 건배주를 곁들며 시간가는줄모르고 웃으며 이야기하다보니 16시가 넘은 기라, 불야불야 나오다 보니 박회장이 다소 서운한가 봐, 커피한잔 !! 여기저기 찾아 LOTTE점에 들렸더니 만원이라 예약취소하고 여기저기 또 찾아 "길건너 버거 킹"집으로 이동 한잔하며 이야기 짐 풀다 나오니 오후 5시라, 밖에 나오니 어둠이 깔리는기라 누군가가 저녘식사 하고 가자고? 하자마자 박회장이 Let's GO !! 하여 매밀국수집으로 이동 푸짐하고 맛있게 배부르게 , 여기가 또 다른 천국? 여기서도 박회장이 쐈죠, 회장노릇 하기 힘들겨? 배회장 박회장 복 많이받을겨. 감사합니다. 은성걷기 망년 동아리 모임을 멋있게 마무리하고 18시10분에, 오늘도 행복하고 감사하고 즐거운 하루에 우정이란 그무엇보다 소중한 보배라는것 제삼 돼세김하면서? 아듀했죠. 단, 아쉬움은 더많은 벗님들 께서 함께 했드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해봤네요.
Be Healthy and Happy New Year !!
The Best is Yet to Come !! |
첫댓글 오랫만의 동기생 등산 모임에 참석하여 그 동안의 회포를 풀었습니다. 김회장님의 꾸준한 리더십과 박회장님의 통큰 도량으로 쏜 커피와 얼큰한 칼국수가 모두를 행복하고 즐거운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신분당선을 전철을 타고오면서 만난 94세의 노부부께서 등산하고 오는 우리를 보면서 자기도 아직 골프를 치신다길래 우리들도 놀라면서 앞으로 우리도 그런 가능성에 기대를 해봄직한데 가능할까요.
개인적으로 늘 빠쁜 일과를 보내고 있는 능인-참으로 감사 합니다.은성회 동아리를 지금까지 이끌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남에게 늘 베풀기를 좋아하고 남을 배려하기를 사랑하는 능인 -- 사랑 합니다. 내년에도 능인의 기치아래 한해를 산행으로 즐기며 기뻐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