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모드로 충북에 있는 백야자연휴양림 갔다왔습니다.
총 7개사이트
각사이트마다 배전반도 있고 그냥 나름 좋더군요.
바로 옆에 조그만 시냇물도 흐르고 아이들 수영장도만들고 있고 캠핑비 저렴하고
특히나 사이트가 7개여서 정말 조용하고 아담하더군요.
큰나무가 없어서 한여름에는 비추.
근처에 저수지가 있어 낚시좋아하는 사람들도 괜찮을것 같고.
2박3일동안 캠핑비 1 만냥 내고 왔습니다.
주위에 장작은 널려있어서 톱하고 도끼가지고 가면 장작을 원없이 공급되니
밤새도록 불질하고 왔습니다.
단 예약제여서 부지런한 캠퍼만 예약가능합니다.
간단 후기 끝.
첫댓글 단촐하시군요.^^ 잘 지내시죠?
가끔 지인들하고 어울려 다닙니다..
충북에 이런곳이 있었군요...^^
네.꽤 괜찮은 곳인것 같습니다.
저처럼 동작 빠르지 못한 사람들은 어디든 예약할려면 너무 힘들어서리... ,,, 예약안해도 되고 사람 몰리지 않는 오지를 열심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
좋지요 오지
전혀 안나가시는줄 알았는데 가끔씩 다니시는군요....평촌서 한번 뵈어요...ㅎㅎㅎ
언제 연락드리지요..
통풍은 어떠신지요?????
좋은 곳 다녀오셨군요. 지인들이 다들 착한가 봅니다.ㅎㅎ
좋은 지인들하고 다녀왔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똑바루 쓰슈
스맛폰의 폐해입니다..
조용하니 좋네요
번잡하지 않아서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