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의 라틴어 원문
Credo in Deum Patrem omnipotentem,
Creatorem caeli et terrae.
Et in Iesum Christum,
Filium eius unicum, Dominum nostrum,
qui conceptus est de Spiritu Sancto,
natus ex Maria Virgine,
passus sub Pontio Pilato,
crucifixus, mortuus, et sepultus,
descendit ad inferos, tertia die resurrexit a mortuis,
ascendit ad caelos,
sedet ad dexteram Dei Patris omnipotentis,
inde venturus est iudicare vivos et mortuos.
Credo in Spiritum Sanctum,
sanctam Ecclesiam catholicam,
sanctorum communionem,
remissionem peccatorum,
carnis resurrectionem et vitam aeternam.
Amen.
다음은 영어 번역본입니다.
I believe in God, the Father almighty,
creator of heaven and earth.
I believe in Jesus Christ,
his only Son, our Lord.
He was conceived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and born of the Virgin Mary.
He suffered under Pontius Pilate,
was crucified, died, and was buried.
He descended into hell. On the third day he rose again.
He ascended into heaven
and is seated at the right hand of the Father.
He will come again to judge the living and the dead.
I believe in the Holy Spirit,
the holy catholic Church, (카톨릭 교회를 거룩하다 말하는 것입니다)
the communion of saints, (죽은 성자들과의 교감을 뜻합니다)
the forgiveness of sins,
the resurrection of the body, and the life everlasting.
Amen.
다음은 천주교 사도신경입니다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령을 믿으며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아멘.
통공에 대한 위키백과의 내용입니다
성인의 통공(聖人~通功, 라틴어: Communio Sanctorum)은 교회 구성원들, 즉 살아있는 신자들과 죽은 신자들 간의 영적 결합을 의미하며, 지상과 천국, 연옥 등에 있는 모든 성인의 공로와 기도가 서로 통한다는 기독교의 교리이다.
(쉽게 말해 사도신경을 고백한다는 뜻은 죽은 자들과 교감을 가지겠다는 것을 고백함과 같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죽은 자들과 교감을 갖으려는 자들은 모두 죽이라고 명하고 계심을 잊으면 안 됩니다)
여기서 통공(通功)이란, 공(功)이 서로 통(通)한다는 뜻이다. 즉 공로와 선행이 서로 통한다는 의미이다. 세상에 살고 있는 신자들과 천국에 있는 영혼들 그리고 연옥에서 단련을 받고 있는 영혼들 모두 교회를 구성하는 일원으로서 기도와 희생과 선행 등으로 서로 도울 수 있게 결합되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사도신경을 바칠 때,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하고 신앙을 고백한다.
가톨릭 신학에서 성인의 통공은 전투 교회(지상에 살아있는 이들), 단련 교회(연옥에서 정화 과정에 있는 이들), 개선 교회(천국의 영광 속에 있는 이들)로 이루어져 있다. 지옥에 떨어진 영혼들은 성인의 통공에서 제외된다.
로마 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 등에서는 살아있는 신자들은 천국에 있는 성인들에게 우리를 위하여 하느님에게 빌어 달라고 전구를 청하며, 연옥에서 단련을 받고 있는 연옥 영혼들을 위해서도 그들이 연옥의 정화 과정을 끝내고 하루속히 천국의 영광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느님에게 자비를 청하는 기도를 바친다.
또한, 성인들은 지상에 있을 당시 쌓은 공로를 하느님에게 보여주며 지상에 있는 신자들을 위해 끊임없이 전구한다고 믿는다. 그들의 전구는 지상 교회 신도들에게 격려와 힘이 된다고 가르친다.
원본 주소 "http://ko.wikipedia.org/w/index.php?title=성인의_통공&oldid=9569891"
[출처 - 위키백과]
[천주교 용어 · 자료집]에서 말하는 통공
통공 [ 通功 , communion (of saints) , communio sanctorum ]
모든 성인의 통공을 말한다. 곧, 교회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이 공로(功勞)를 서로 나누고 공유함을 뜻한다. 지상의 순례자로 있는 사람들, 죄의 용서와 정화(淨化)가 필요한 죽은 이들, 하늘에 있는 복된 분들이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결합되어 오직 하나의 교회를 이루면서 자신의 선행과 공로를 나누고, 기도 안에서 영적 도움을 주고받음을 말한다.
다음은 개신교의 사도신경입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카톨릭 교회를 거룩하다 고백하는 것입니다)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죽은 자들과의 교통이 어색하니까 번역을 우리들 입맛에 맞게 바꾼 것입니다)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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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 원문과 영어 번역본, 천주교 사도신경, 개신교 사도신경.. 모두를 종합했을 때
사도신경은 성경적으로 너무나 위험한 요소가 있음이 증명됐습니다.
특히 개신교는 여전히 가톨릭을 거룩하다 하는 것을 예배 때마다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죄입니다.
카톨릭은 모든 가증한 것들의 어미입니다.
그들을 거룩하다 하는 것은 심각한 죄입니다.
주께서는 죄를 죄라고 말하지 않는 것이 죄라고 말씀하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톨릭은 참된 크리스천들 6800만을 처참하게 도륙한 원수입니다.
그들을 거룩하다고 예배 때마다 고백하는 것은
어처구니가 없는 배설물 같은 경우입니다.
또한, 사도신경은 죽은 자들과의 교감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증하게 여기시는 일을 매 예배 때마다 자행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쩌면 한국교회에 번영신학과 신사도가 자리 잡은 것은 이런 영적인 빈틈이 많았기 때문이지 싶습니다.
주님은 적은 누룩조차 허용하지 말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사도신경이 아무리 옳고 좋은 부분들이 있다고 해도
치명적인 누룩이 있는 것이 증명된 이상
더 이상 사도신경이 주는 다른 유익 때문에 계속 고집하는 것은
대단히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사도신경이라는 누룩을 버리십시다!
첫댓글 음... 전혀 공감이 안가는군요.
특히 가톨릭과 개신교의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성인의 통공' 부분이 억지로 차이를 둔 것으로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더구나 사도신경이 잘못되었다는 괴변에 대해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님의 사고는 하와의 선악과를 따먹던, 카인이 아벨을 죽이던 '교만' 과 무엇이 다릅니까?
그러다 신도 바꾸겠습니다.
님의 글을 읽을때 드는 생각은 님이나 님이 추종하는 종파의 견해는
만고지선이고 절대선이란 겁니다.
님이 태어나기전에 이미 수세월 전에 종교가 있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중에는 집단지성들도 있었겠지요. 그들이 자기정화 및 오류수정 등이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까?
기존에 있던 과거로 부터 공인되어오던것이 자의적 해석으로 틀렸다는 것은 이 게시판에서 주장은 가능하겠으나 소수의견에 지나지 않겠지요. 설마 님이 믿는 종교나 님만이 저 유대인처럼 선택된 자로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사도신경은 그리스도교인임울 세상에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 고백은 이단을 판단하는 기준이기도 한데 사도신경이 잘못되었다고 하니 이 얼마나 괴변인가요.
나도 신앙을 가지고 있지만 님과 지향점이 달라서 인지 견해차이가 생기는데 '주의기도'를 바치고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며 '사랑'과 '말씀'에 충실한 삶을 사는게 진정한 크리스챤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