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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스크랩 게시판 스크랩 이제는 사도신경이란 누룩을 버릴 때..
여름향기 추천 0 조회 10 14.08.25 22:3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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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26 10:31

    첫댓글 음... 전혀 공감이 안가는군요.
    특히 가톨릭과 개신교의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성인의 통공' 부분이 억지로 차이를 둔 것으로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더구나 사도신경이 잘못되었다는 괴변에 대해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님의 사고는 하와의 선악과를 따먹던, 카인이 아벨을 죽이던 '교만' 과 무엇이 다릅니까?
    그러다 신도 바꾸겠습니다.

    님의 글을 읽을때 드는 생각은 님이나 님이 추종하는 종파의 견해는
    만고지선이고 절대선이란 겁니다.
    님이 태어나기전에 이미 수세월 전에 종교가 있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중에는 집단지성들도 있었겠지요. 그들이 자기정화 및 오류수정 등이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까?

  • 14.08.26 06:12

    기존에 있던 과거로 부터 공인되어오던것이 자의적 해석으로 틀렸다는 것은 이 게시판에서 주장은 가능하겠으나 소수의견에 지나지 않겠지요. 설마 님이 믿는 종교나 님만이 저 유대인처럼 선택된 자로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사도신경은 그리스도교인임울 세상에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 고백은 이단을 판단하는 기준이기도 한데 사도신경이 잘못되었다고 하니 이 얼마나 괴변인가요.

    나도 신앙을 가지고 있지만 님과 지향점이 달라서 인지 견해차이가 생기는데 '주의기도'를 바치고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며 '사랑'과 '말씀'에 충실한 삶을 사는게 진정한 크리스챤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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